[30th 특집_ 20c Hotel]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보기_ 1991년 4월~1991년 12월 - ①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호텔앤레스토랑>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호텔앤레스토랑>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20세기 호텔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호텔앤레스토랑>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다. 1991년 4월_ 호텔앤레스토랑 창간호(통권 1호) 표지 해운대 풍광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호텔의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1~2 창간호에 게재된 키폰 광고_ 현 LG 전자의 전신인 GoldStar(금성전자)통신의 컴퓨터 키폰이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키폰의 버튼은 어마어마하다. 내선이 96회선까지 된단다. AS센터를 사랑방이라고 표시한 부분이 재밌다. 3 창간호부터 꾸준해 <호텔앤레스토랑>은 호텔 장소별 ‘이달의 베스트 인테리어’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