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산업에 던지는 작은 메세지를 담은 신간,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호텔이야기>
호텔리어임을 자부하는 박종모의 신간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호텔이야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첫 직장인 KOLON TNS에서 해외 세일즈를 시작으로 경주힐튼 호텔 세일즈팀, 더 플라자호텔 세일즈 & 마케팅팀장, 동대문 라마다 호텔 총지배인을 거쳐 현재는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서울 남대문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또 메리어트 계열의 더 플라자 호텔 리뉴얼과 라마다 종로, 라마다 앙코르호텔의 신규 오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호텔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년간 관광 및 호텔업에 몸담으며 호텔업의 변천을 보아온 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텔산업의 미래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일반 독자들과 현직 호텔리어들에게 던지고 싶어 고민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호텔산업의 기회 앞에서 방향과 목적을 잃고 혼란을 겪는 후배에게 작은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신간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호텔이야기>을 집필하게 됐다. 이 책은 여러 콘셉트의 많은 호텔들과 호텔에 관련된 이야기를 싣고 있다. 4차 산업과 관련된 호텔이야기에서부터 미술관을 품은 호텔, 그리고 국내 로컬호텔과 해외의 브랜드호텔과 호텔에 숨겨진 다양한 일화에 이르기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