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HOTEL HOLDING - D-EDGE와 호텔 입지를 가속화하고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블록을 구축한 최초 호텔, 서울 명동에 개관 H.I.S Hotel Holdings Co.는 최첨단 클라우드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회사인 D-EDGH Hospitality Solutions와 협력해 기술 인프라 빌딩블록을 구축한 헨나호텔 서울명동을 2021년 8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온라인 프레즌스, 트레픽생성, 웹 사이트 효율성 및 예약 전환을 지원하는 완벽한 기술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계약됐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수익을 높이는 기본 요소 외에도, 헨나호텔 서울명동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된 시간 동안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 블록을 구축했다. 반응형 웹 사이트는 부킹엔진에 대한 클릭 비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개발됐으며,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과 함께 인바운드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호텔의 사업입지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예약의 마지막 단계에는 결제시스템과 연결해 예약을 완료할 수 있다. H.I.S
장소협찬_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 & 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AI 기술을 호텔에 접목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가지니(GIGA Genie)’, VR, AI 호텔 로봇 ‘엔봇(N-bot)’등을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호캉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테이크아웃(Takeout) 상품 등을 출시 및 주력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호콕족, 레이어드 홈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상품 출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AI 기술의 가속화를 가져왔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그렇다면 호텔에 AI 서비스는 어디까지 적용되고 있습니까? 정현섭 5성급, 4성급 호텔 관계자 분들을 만나면, 그래도 호텔은 사람이 하는 서비스가 있어야 하는 곳인데 이것을 디바이스나 기술화시켜서 제공하는 게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달 특별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 AI 호텔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및 세계 호텔의 AI는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지, AI 도입으로 달라진 호텔의 모습은 무엇인지, 코로나19로 호텔의 AI가 얼마나 가속화 되고 있는지, 앞으로 AI 호텔은 어떤 모습인지 등 국내 AI 호텔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들어봤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장소협찬_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 & 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AI 기술을 호텔에 접목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가지니(GIGA Genie)’, VR, AI 호텔 로봇 ‘엔봇(N-bot)’등을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호캉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테이크아웃(Takeout)
호텔앤레스토랑은 2021년, 30주년을 맞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AI 호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첫 좌담회를 마련했다. 12월 17일 2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 에서 진행된 좌담회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윤정 총지배인, 하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의 이훈소장, KT AI사업단의 정현섭 팀장, 일본 헨나호텔의 타테이시 히로유키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국내 호텔업계의 현재 AI 도입 및 진행 현황, 이를 사용하는 호텔과 고객들의 반응,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본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 좌석 간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일본 숙박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줄어든 관광 수요가 다시 올라올 때를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각 숙박시설에서는 고정비용 삭감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업무가 추가된 상황에서 고정비용 삭감과 코로나19 대책 양 쪽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일본 숙박 업계에 미치는 영향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5월 20일 발표한 2020년 4월 방일 외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9.9% 줄어든 2900명으로 7개월 연속으로 감소 추세다. 이는 JNTO가 방일 외국인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1964년 이후 최소 수치다. 방일 외국인 수와 함께 호텔 등의 숙박객 수도 2월부터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2016년 개최된 ‘내일의 일본을 지탱하는 관광 비전 구상 회의’에서는 2020년 방일 외국인수 목표를 4000만 명으로 정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입국 제한 및 도쿄 올림픽의 연기로 목표 달성은 절망적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도 숙박업계에의 큰 타격을 줬지만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개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 및 숙
지난 10월 26일, 경주에서 ‘2018 제31차 융복합 관광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인공지능 AI 기술의 도입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자리로, 앞으로 융복합 관광이 변화될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융복합 관련한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공지능 호텔로 소개되고 있는 일본의 헨나호텔 총지배인 다케요시 오에(大江 岳世志)가 첫 기조강연을 맡았다. 헨나호텔은 지난 2015년 9월, 일본에서 본지에 기고하고 있는 전복선 도쿄 특파원이 다루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다케요시 오에 총지배인을 만나 그간 헨나호텔의 변화는 어땠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상함 헨나호텔은 세계 최초의 LCH(Low Cost Hotel)다. LCH에 걸맞게 아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인건비를 절감해 객실원가를 낮췄기 때문이다. 헨나호텔은 사람이 필요한 곳에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하고 나머지 업무는 모두 로봇이 대체한다. 헨나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여행사 H.I.S.는 2015년 최초의 헨나 호텔을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에서 오픈,
비행으로 지친 몸과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호텔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머지 않은 미래에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사회 전반적으로 빠르게 발전 중인 IT 기술이 여행 산업에도 조금씩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14일 발표한 ‘여행자 모바일 이용 현황 조사(Mobile Travel Tracker)’에 따르면 IT 기술을 활용한 여행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약 22%가 호텔 로비에서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체크인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컨시어지를 통해 호텔에 도움을 요청’(8%)과 ‘스마트폰을 객실 열쇠로 활용(7%),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명 등 객실 기능을 조절(6%)'하는 등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신 IT 기술을 여행 과정에서 직접 활용해본 여행객들도 일정 비중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래의 호텔에서 가능할 것으로 상상되는 스마트폰 활용 기능은 무엇인가?’(복수응답)라는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이 내 전용 비서처럼 호텔 근처 식당이나 교통편 예약 정보를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