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지난 6일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서울의 중심, 명동에 ‘명동역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명동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역 상권 초입에 자리해,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나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할리스는 이러한 고객층을 고려해, 널찍한 공간과 편안한 좌석을 구비해 고객들을 맞는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370m2(약 112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14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레드게이트와 레드어닝을 설치해 북적이는 명동 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창가를 따라 조경을 배치해 복잡한 명동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가족, 친구 단위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좌석 배치가 눈에 띈다. 다인원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는 붙박이 좌석을 다수 배치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픈된 룸 형태의 좌석을 다수 비치해 아늑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소파석, 대형 테이블석 등이 비치되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
할리스가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에 오픈한 ‘난바 마루이점’이 지난 100일간 누적 방문객 수 6만여 명을 기록하며 오사카 대표 ‘K-카페’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1일 오픈한 할리스 일본 직영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이 이어지며 9백 명의 손님이 매장을 찾았다. 이후 100일간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달성했다. 일평균 약 6백 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한 셈이다. 할리스가 단시간만에 일본 카페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데에는 한국식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이 주효했다. 일본 2030세대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K-푸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한국의 할리스 매장과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실제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방문한 일본 고객들이 각종 SNS를 통해 한국의 맛과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방문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할리스의 해외 진출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은 일본 오사카의 ‘만남의 장소’라 불리는 난바 광장앞 난바 마루
텀블러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 간편하고 휴대가 쉬운 미니 텀블러, 캠핑이나 드라이브에 적합한 대용량 텀블러를 비롯해 각기 다른 용도에 맞춰 더욱 세밀하게 진화하고 있는 것.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에서도 이 같은 고객 취향에 맞춘 텀블러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용량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된 할리스의 인기 텀블러들과 함께 텀블러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Mini : 더 작고 더 가볍게 미니 텀블러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휴대성을 바탕으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에서는 180ml 용량의 미니 텀블러 ‘한손에 텀블러’가 2022년 할리스 전체 텀블러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할리스는 지난 22일 더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한손에 텀블러’ 시즌2를 선보이며 미니 텀블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5cm 지름으로 슬림함을 자랑하는 ‘한손에 텀블러’는 휴대성은 물론, 스테인리스 소재와 원터치형 뚜껑 등으로 사용상의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또 지난 8월에는 135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미니백에도 들어가는 ‘더 가벼운 텀블러’를 출시했다. ‘더 가벼운 텀블러’는 출시와 동시에 9
최근 식음료업계가 특색 있는 ‘경험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시대인 만큼,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은 제품에 가치를 더하고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깊은 교감을 끌어낼 수 있다. 이에 업계는 소비자가 단순 제품 구매를 넘어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필하는 것. 스페셜티 원두 블렌드를 출시하며 전용 머그를 제공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할리스부터 ‘요리’에 초점을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오뚜기 등 업계의 다양한 행보를 소개한다. 매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커피 경험! 전용 머그에 제공되는 할리스 스페셜티 블렌드 ‘블랙아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지난 23일 스페셜티 원두를 배합한 신규 프리미엄 블렌드 ‘블랙아리아’를 출시했다. 특히 할리스 매장에서 블랙아리아를 즐기는 고객은 고급스러운 전용 머그잔에 담긴 커피를 마시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다. 블랙아리아 전용 머그는 고객이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온전히 즐기는 것은 물론 색다른 감성과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
할리스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신규 매장 ‘화성향남DT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화성향남DT점은 할리스의 12번째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화성 산업∙주거 중심지인 향남지구와 향남2지구를 잇는 주요 도로에 위치해 주민과 차량 이용객의 접근성이 좋다. 2층 단독 건물 매장으로, 지상 1, 2층과 테라스까지 총 128평의 넉넉한 규모와 182석의 다양한 좌석을 구비해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화이트 톤의 벽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 매장 곳곳의 플랜테리어를 통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은 둥근 모양의 대형 조명을 설치하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좌석과 테이블로 구성해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꾸몄다. 매장 2층은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층에 올라서면 제일 먼저 박공 지붕(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지붕 형식) 모양의 천정과 통 유리창이 한 눈에 담긴다. 높은 천고와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벽으로 분리한 공간에는 레드 천정과 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해 야외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2층에 연결된 야외 테라스에서는 넓게 트인 논뷰를 바라 볼 수 있어, ‘풀
할리스가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한 신규 매장 ‘할리스 북한산DI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북한산DI점은 ‘휴일같은 하루’를 주제로 공간별로 즐겁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상 1·2층과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루프탑 공간에는 북한산DI점만의 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1층 공간은 야외에서 즐기는 휴일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1층에 들어서면 레드 컬러 천장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높은 천고와 통창을 통해 자연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야외에 설치한 테이블과 의자를 1층 실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분수대를 형상화한 MD존과 키오스크를 구성해 실내지만 야외에서 할리스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에는 야외 펫존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층에 오르면 1층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진다.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휴일을 콘셉트로 밝고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지게 꾸몄다. 마치 테라스에 나와 있는 듯 통창을 통해 북한산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좌석,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좌식 공간,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
할리스가 홈트레이닝 MD인 ‘할리스 핏’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요가매트, 폼롤러, 마사지볼 3종으로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인 코르크로 제작해 몸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담았다. 할리스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맞춰 골프, 뷰티, 캠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MD 제품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할리스 핏’은 할리스가 처음 출시하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삶의 여유와 균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에 주목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나만의 홈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할리스 핏은 나무를 베지 않고 나무껍질만을 이용하는 코르크 소재로 제작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유해 물질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해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촘촘한 나무 입자 구조로 빠르게 건조되고 탈취 효과도 있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소재 특성상 땀이 나도 밀림이나 끈적임 없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고, 고밀도 코르크 소재의 단단함이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내추럴하고 차분한 우드톤 컬러로 주변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할
할리스가 신촌 상권의 중심 서울 마포구 신촌 로터리 인근에 신규 직영점 ‘신촌역점’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할리스 신촌역점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이 밀집한 신촌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신촌역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레드 컬러의 대형 매장 출입구가 복잡한 거리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 상권 시작점에 자리하고 있고, 대학가와 가까워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촌역점 매장 규모는 231㎡(약 70평) 크기이며 총 86석의 다양한 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는 입구부터 안쪽으로 길게 이어진 형태로, 전체적으로 우드 소재와 부드러운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해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따뜻한 조명 인테리어와 플랜테리어 포인트로 화사함을 더했다. 매장 내부는 우드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구성했으며, 다양한 방문 고객에 맞춰 효율적인 자리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동식 좌석 비율을 높였다. 매장 앞쪽은 볼륨감 있는 곡선 형태의 좌석과 대형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앉기 좋다. 우드 파티션 안쪽은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최근 해외 주요 외신을 통해 한국의 ‘얼죽아’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AFP통신은 한국은 ‘얼죽아(Eoljukah)’라는 독특한 커피 소비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얼죽아’를 ‘Eoljukah’라고 소리나는 대로 표기한 뒤 “추워서 죽을지언정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의 새로운 한국 격언”이라고 설명했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인의 국민 음료라고 전했다. 이에 할리스는 자사 멤버십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1월 커피 소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추위가 지속됐던 2023년 1월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 비중은 55%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에도 평균 51% 비중을 유지해 한파에도 일관되게 ‘얼죽아’ 커피 소비문화를 증명했다. 특히 1월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았던 25일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중이 46%를 차지했고, 두 번째로 낮았던 21일에는 60%에 육박하기도 했다. 요일별로 분석했을 때, 할리스 고객은 평일보다 주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속되는 얼죽아 트렌드 중심에는 2030세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신규 직영점 ‘연트럴파크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할리스 연트럴파크점은 서울 경의선숲길 내 연남동 상권이 시작되는 사거리에 위치했다. 경의선숲길, 연남동 카페거리, 홍대거리가 만나는 복합상권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많은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총 3개 층, 331.2㎡(약 100.4평형) 규모에 131석의 좌석을 갖춘 매장으로 조성됐다. 넉넉한 좌석 공간으로 친구,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단체 방문객도 부담 없이 연트럴파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트럴파크점은 공원 근처에 위치해 매장 전 층에서 공원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2, 3층은 경의선숲길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창가 좌석을 배치했다. 공원 쪽 창을 넓은 통 유리창으로 디자인하고 편안함을 주는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탁 트인 공원뷰를 즐기기 좋다. 2층에 야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날씨가 좋은 날에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연트럴파크의 분위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적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1층 외부에는 반려견과 공원을 산책하는 소비자가 매장을 편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 2, 3층으로 구성돼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태원역점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거리를 조망할 수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은 외출하기 좋은 달이죠. 그래서일까요? 새롭게 단장한 카페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을 만끽하며 교외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할리스, 제주도에 첫 직영매장 제주연북로점 오픈 제주연북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메뉴 선보여 할리스가 연북로 카페거리에 제주연북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제주연북로점은 할리스가 제주도에 오픈한 첫 번째 직영점이다. 1층에는 나무숲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과 숲속을 배경으로 한 테라스석을 마련했으며, 2층에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좌석, 3층 루프탑에서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지하 공간은 공연·전시 등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컬쳐 스페이스 H’로 꾸며 활용할 예정이며, 야외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펫프렌들리존’을 마련했다. 제주 매장 전용 특화메뉴도 선보인다. 한라봉 감귤 스무디(6300원), 한라봉 녹차치즈 바스크(6900원), 한라봉 돌코롱과 돌하르방 오메기 돌코롱(3200원) 등이다. 돌코롱은 ‘달콤하다’의 제주 방언인 ‘돌코롬하다’와 ‘뚱카롱’의 합성어다.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