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부로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와이키키 호텔이 힐튼의 고급 리조트 컬렉션 브랜드인 LXR 호텔이 운영하는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LXR 호텔 & 리조트’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장한다. 카아라이 와이키키비치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에서 운영하며, 힐튼 브랜드 중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LXR와 파트너를 맺었다는 점이 보다 특별하다. LXR은 힐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 리조트, 콘래드 호텔 & 리조트와 더불어 최고 럭셔리 브랜드로 최고 수준의서비스와 시설로 채워 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현재 호텔은 공용공간과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인 럭셔리 인테리어 업체인 브라이언 오셜리반 스튜디오 (Bryan O’Sullivan Studio) 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호텔의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지라도 오아후 섬에서 7년 연속 포브스 5스타 호텔로 선정되었던 호텔의 명성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일즈마케팅 패티 나리마추(Patsy Narimatsu) 이사는, "힐튼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호텔 & 리조트가 하와이에서 가장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섬의 대표 럭셔리 호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The Kahala Hotel & Resort, 이하 ‘카할라 호텔’)”가 올해로 개관 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의 해를 맞았다. 오아후 섬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로 꼽히는 다이아몬드 헤드 끝자락에 지난 1964년 1월 22일 첫 문을 연 카할라 호텔은 각국의 정상 및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하와이 여행객 누구나 한 번쯤 방문을 꿈꿨을 ‘워너비’ 호텔이다. 명실상부 하와이를 대표하는 카할라 호텔이 60년을 꽉 채운 ‘다이아몬드 주빌리’의 해를 맞아,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다이아몬드 럭셔리와 변치 않는 알로하가 만나는 곳 (Where Diamond Luxury Meets Timeless Aloha)”이라는 테마 아래 연중 선다. 카할라 호텔의 총지배인이자 호텔의 모회사 리조트트러스트 하와이(Resorttrust Hawai‘i)의 부사장인 조 이바라(Joe Ibarra)는 “지난 60년 동안 카할라 호텔은 럭셔리의 아이덴티티로 존재함과 동시에 하와이만의 알로하 정신이 깃든 따스함과 친절함의 상징으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가 면제된다는 발표가 이루어진 11일 이후 주말 새 해외항공권 예약이 급증했다. 인터파크투어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항공 전체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873%, 전월 동기간 대비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3/11~13일) 예약이 이루어진 해외항공 노선별 점유율은 미주(39.1%), 유럽(31.5%), 동남아(18.9%), 대양주(6.9%), 일본(3.3%), 중국(0.3%) 순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이 높은 상위 4개 노선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각 노선별 예약 증가율은 전월 대비 각각 351%, 294%, 187%, 359% 늘어난 것. 특히 높은 상승폭을 나타난 미주, 대양주 노선에 주목할 만하다. 미주 노선의 하와이와 대양주 노선의 괌, 사이판 등 휴양지가 강세다. 현재 양국간 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인 사이판이 지속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제 국내 격리가 없어지면 괌과 하와이가 그 인기를 뒤이을 전망이다. 괌과 하와이는 단기간을 활용해 여행에 대한 준비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마주한 특급호텔이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 그룹 내 리조트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베스트 웨스턴 플라자 호텔(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는 2019 년 1월 7일부터 플라자 카페에서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1970 년대 중반부터 이어져 내려온 플라자 카페에서 매일 오전 6:30부터 10:00까지 직접 만든 신선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다니엘(Daniel K. Inouye) 국제 공항에서 약 16km거리에 있는 이곳의 호텔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에서 한 블럭 떨어진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은 2019년 1월 7일부터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오후 5 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윌로비 레스토랑(Willoughby 's)은 50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타고 베스트 웨스턴 더 플라자 호텔 (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 단 몇 블록 만 이동하면 플라자 카페에서의 풍성한 아
이번에는 특별한 하와이언 컬리너리와 찾아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메리어트 호텔들에서 셰프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의 2번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JW 메리어트, 쉐라톤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에서 각 호텔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F&B 중심의 페스티벌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고 로컬(Go Local – 로컬 고객들을 매료하는 음식과 분위기)’의 가치에 따라 페스티벌 기간 중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고객들은 한식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첫번째 이벤트로 7월 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에서 ‘썸머 8 (Summer 8)’을 런칭한데 이어 이번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피스트에서 하와이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알로하 하와이안 BBQ’ 프로모션을 7월 14일부터 시작한다. 셰프의 특제소스를 곁들인 훌리훌리 치킨, 갈릭 새우 등 풍성하게 구성된 하와이안 바비큐부터 서퍼들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유명한 포케, 말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