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의 역사와 함께해 온 로컬 호텔들, 그중 하나가 시청 앞 광장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은 아니지만 항상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해온 만큼 오랫동안 다시 찾는 고객이 많은 곳이다. 새로운 비즈니스호텔이 많이 생기며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감동하는 호텔,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호텔이 되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은 내년 5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1969년 설립 이래 50여 년 동안 시청앞 광장을 바라보며 서울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어온 프레지던트 호텔은 기존의 낡은 틀을 벗고 49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호텔로 거듭나고자 변화를 시작했다. 특히 호텔 등급 4성 획득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TF팀을 구성, 등급심사를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한 시설재정비와 더불어 청결을 강조했으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각 팀별 업무 매뉴얼 수정작업도 진행했다.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준비한 결과 4성의 쾌거를 달성, 5월 15일에는 새로 부임한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성 현
올해로 개관 49년을 맞이한 프레지던트 호텔. 시청을 지날 때 보는 프레지던트 호텔의 모습은 한결같았다. 주변이 다 변해도 꿋꿋이 그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랄까? 그러던 호텔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새 옷을 갈아입는 듯하더니 활력도 생긴 것 같다. 프레지던트 호텔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시작한 이, 바로 김기섭 총지배인이다. 워커힐 호텔에서만 27년, 하지만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팔방미인 호텔리어인 김기섭 총지배인을 만나 프레지던트 호텔의 변화에 대해 물었다. 프레지던트 호텔에 오기 전 한 호텔에서만 27여 년을 근무하셨습니다. 이 이력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1988년 SK그룹 공채로 입사해 워커힐 호텔에만 27년을 근무했습니다. 다양한 호텔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워커힐에서 맡지 않은 부서가 없습니다. 판매팀, 구매팀, 기획팀, 비전추진실, 법인마케팅팀, 기획재무팀은 물론 워커힐 쇼를 제작하는 예능팀과 W호텔 오픈 프로젝트 팀장까지 두루 경험했습니다. 호텔 구석구석을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보통 국내호텔 총지배인은 객실, 식음료에 스페셜리스트가 많은데 저는 그런 측면에서 General Manager 의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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