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SRT 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SR)과 부산 지역경제 및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에스알과 함께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양사는 고객들이 손쉽게 탄소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정연성 에스알 영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소통 △공동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각 기관 온·오프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협력 △기타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SRT 이용 고객 대상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SRT 고객감사제’ 패키지는 리조트 머니 3만 원과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그리고 BMW 키즈 드라이빙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온 가족이 누리기 좋다. ‘SRT 힐링스테이’ 패키지 투숙 시 테마 음료 등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29일 청담 유명 칵테일바 ‘바 제라늄(Bar Geranium)’의 김소연 바텐더를 특별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개최한다. ‘향에서 오는 색다른 즐거움’을 지향하는 ‘바 제라늄’은 천연 향료를 활용한 향기로운 칵테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 제라늄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 본관 3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Speakeasy) 콘셉트 바 ‘바 닉스(Bar NYX)’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 ‘월드 칵테일 배틀’ 우승자인 김소연 바텐더가 직접 나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고난도 바텐딩 기술을 기반으로 풍부한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키-핑키(Hanky-Pinky) No.2’는 ‘월드 칵테일 배틀’ 우승 칵테일인 ‘행키-핑키’ 레시피에 바 닉스와 어울리는 모던한 감성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칵테일이다. 홈 메이드 쌀 음료를 이용한 시럽과 화려한 색감의 레드 용과가 어우려져 달콤쌉쌀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퀸 오브 스코틀랜드(Queen Of Scotland)’는 크리스마스 케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드림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부금 1천만 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판매한 객실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 시 객실당 5천 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에서는 컴패션 어린이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꿈 그림 전(展)'을 열어 후원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방글라데시컴패션 어린이센터 내 컴퓨터실 신설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올 한 해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국컴패션과 함께 이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대표 특급호텔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
겨울 막바지를 맞아 올해 10대 트렌드 중 하나인 ‘헬시 플레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호텔가도 보양식 위주의 미식 대전에 돌입했다. ‘헬시 플레저’는 말 그대로 ‘즐겁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의미다.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센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면역력이 저하되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신메뉴 확대에 한창이다. 풍부한 영양은 기본, 제철 재료의 풍미를 살린 고품격 요리로 ‘헬시 플레저’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일식당 사까에는 겨울을 마무리하며 보양식 위주의 시그니처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통 일식의 대가 이재진 마스터 셰프가 제철 재료를 엄선해 만든 최고급 메뉴로 구성해 상시로 운영 중이다. 신선한 사시미(회) 5종과 스시 요리 11종의 메인 메뉴를 비롯해 무우에 감싼 삼치 초회, 해산물과 유바 유자 초회, 아귀맑은국, 복어살 연근 만쥬 튀김, 해물된장라멘 등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가덕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다시 고강도 거리두기로 선회한 연말을 맞고 있다. 예측 불가한 상황 속 호텔업계는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2022년 새로운 기회 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1년과 비교해 올 한 해 또 다르게 ‘변화(C.H.A.N.G.E)’했던 키워드를 살펴보자. C: Care Service: 체계적인 안심 시스템으로 ‘핀셋’ 관리 올해 특급호텔들은 방역∙위생 관리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환경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획득한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기반으로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하는 ‘치휴(治休) 캠페인’을 발 빠르게 전개했다. 또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빙로봇 도입 등 방역 시스템을 다각화했다. 이 외에도 롯데호텔은 미래지향적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서비스 연구개발(R&D)팀을 신설하고 위생 안전, 정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토탈 케어 시스템 ‘펫닥 브이케어 센텀’과 협업해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디저트 ‘펫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펫 케이크는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는 펫팸족들을 겨냥해 개발했다.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를 반영, 수의사와 함께 각 반려견의 건강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판매한다. 예약 시 ▲반려견 기본정보 ▲알레르기 유무 ▲건강 고민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제출하면 수의사의 건강 코멘트를 함께 제공한다. 펫 케이크는 해운대 바다를 표현한 ‘바다 케이크’와 반려견을 개성 있게 표현한 ‘캐릭터 케이크’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만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시트는 계란, 쌀가루를 기본으로 오리 안심, 꿀, 고구마 샌딩으로 기호성을 높였다. 수제 코티지치즈와 두부로 만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단호박, 비트 등의 천연재료로 색을 더했다. 특히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 펫 케이크는 9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본관 1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따라 호텔업계는 큰 손으로 자리 잡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집중 겨냥해 성수기 준비에 한창이다. 온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을 넓히는 한편, 이색적인 브랜드 협업 콘텐츠와 프리미엄 미식 메뉴 등 취향 저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서 객실 패키지를 판매했다. 그 결과 1차로 준비한 100객실이 초과 판매돼 행사 마감을 앞당겼고, 2차로 진행된 단독 기획전에서도 160객실이 넘게 팔려 나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컬쳐 플랫폼 브랜드 '피클피클(Fickle Pickle)'과 협업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준비했다. 본관 야외가든에서 8월 31일까지 열리는 '더 비치 라운지'에서는 해변 파티에 어울리는 '비프 & 씨푸드 타코 플래터', '버팔로 윙 & 프렌치 프라이',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피클피클과 협업한 메뉴를 선보인다.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오션스파 풀에서는 오는 7월 15일까지 '피클피클 셀렉트 샵'을 운영해 비치 로브, 브리즈 뮬 등 휴양지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판매한다. 먹캉스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와 손잡고 초여름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여름철을 맞아 감자를 활용해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감자는 단백질 및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까지 낮아 여름철 대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미국감자협회로부터 최고 품질의 감자를 공급 받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탄생시켰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미국 감자의 포슬포슬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조식으로는 부드러운 풍미로 아침을 깨워주는 감자 완두콩 수프, 해시브라운 포테이토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식이요법을 고려한 글루텐 프리 포테이토 와플도 제공한다. 중식과 석식으로는 바질페스토 웨지감자 샐러드, 마를향 감자와 문어 샐러드가 산뜻하게 입맛을 돋궈주며, 웨지감자 야채 그라탕으로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티크 베이커리’는 맛은 물론 추억까지 담은 디저트 메뉴를 내놨다.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비대면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 'AI 서빙로봇'을 시범 도입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고객 안심을 위해 지난해 10월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AI 서빙로봇 도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식음업장까지 확대하고 직원과 서빙로봇의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 또한 향상시켰다. 이 'AI 서빙로봇'은 KT AI Robot사업단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정밀한 주행 기술로 테이블 간의 통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 발견 시 유연하게 피해갈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AI 서빙로봇을 향후 3개월 간 닉스그릴 운영 시간 전반에 투입한다. 직원이 테이블 번호를 설정한 후 고객이 주문한 식사를 로봇 트레이에 담으면 해당 테이블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도착한다. 식사가 끝난 테이블의 그릇들도 로봇을 활용해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최근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호텔업계로 확산됨에 따라 발 빠르게 로봇 서빙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
최근 뇌에 휴식을 주는 '멍 때리기'가 새로운 힐링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짜증과 분노를 일컫는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까지 등장하며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신체 활동, 음악 감상, 명상 등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마음 방역까지 챙길 수 있는 '멍 때리기' 호텔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멍', 소리에 집중하는 '소리멍', 숲콕 트렌드에 힘입은 '숲멍' 등 취향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호캉스가 대세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달 17일 선착순 한정 판매로 출시한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가 첫 주 전량 예약이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바다멍'을 경험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오션 테라스룸에 블루투스 발뮤다 스피커를 대여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
윈터 시트론 스파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유자 온천이다. 씨메르는 해운대 바다와 높은 하늘의 조화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힐링 장소로 겨울 제철과일인 유자를 곳곳에 가미해 오감을 자극한다. 먼저, 유자의 효능을 한층 깊게 체험할 수 있는 유자 배스를 준비했다. 매일 오후 4시 이벤트 배스의 온천수에 생유자를 풀어 온 몸으로 유자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유자에는 감기와 피부 미용,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비타민 C가 풍부해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윈터 시트론 스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식음 메뉴도 선보인다. 유자를 반으로 가르고 석류, 밤, 꿀 등 건강 식재료를 듬뿍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자 단지’와 유자차 등을 맛볼 수 있다. 유자를 형상화한 프룻 캔들도 판매한다. 나만의 공간에 캔들의 상큼한 향을 채울 수 있어 추운 겨울 홈 인테리어에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씨메르 곳곳을 유자 나무로 꾸며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윈터 시트론 스파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반려동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반려견 뷔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펫팸족(Pet+Family)’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호텔에서도 반려견과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펫뷔페’, ‘펫포토’, ‘펫 팝업스토어’ 등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야외가든에서 소형견(5~7kg)과 견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펫뷔페’에서는 영국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릴리스 키친’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제공된다. 화학 보존제 및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사료들로 구성돼 반려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견주들은 실내 레스토랑 뷔페에서 음식을 가져와 야외가든에서 해운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맛보면서 반려동물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인 에어버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시승행사 및 렌탈 서비스가 진행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즐거움을 더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