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디저트베이커리전공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조리사협회장상, 금상, 은상 등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오은채(2학년), 민경령(1학년), 김민서(1학년), 정서영(1학년) 학생이 마지팬 공예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한승희(2학년), 김소미(1학년), 이설아(1학년)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트 부문 금상을, 이주희(1학년), 이현준(1학년)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한솔(2학년) 학생과 김윤호(1학년) 학생은 유로 빵 부문 금상을 거머졌다. 유로 빵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이한솔 학생은 “대회 준비 특별팀인 ‘블랑제’팀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재동 학과장은 “출전을 준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라며, “학생들이 탄탄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이를 트렌드에 접목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베이커리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디저트베이커리학과는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를 재편하고, 베이커리 업계의 흐름을 반영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5월 22일(월) 명동캠퍼스 본관과 백암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나눔 행사인 ‘빵빵한 한 끼’를 진행했다. 정화예대 학생처와 디저트·조리학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디저트베이커리전공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한 끼 식사로 가능할 수 있도록 베이글, 소금빵, 과일, 음료수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메뉴가 요즘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마음에 들고, 맛도 좋다”라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택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복지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하겠다”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디저트베이커리전공 특별팀 ‘소확행’, ‘블랑제’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소확행’은 트렌디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팀으로 시장조사를 통한 메뉴 선정과 레시피 개발 및 제작까지 직접 해 볼 수 있다. ‘블랑제’는 각종 베이커리 관련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특별팀이다. 정화예대 특별팀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1월 2일 메이크업전공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미용예술학부 5개 전공과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호텔조리·디저트, 사회복지학부의 동문 및 재학생, 교수진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동문 교류 행사는 학부(전공) 단위로 열렸으며, 가장 먼저 열린 메이크업전공의 행사는 퍼스널 특강과 칵테일파티를 통해 동문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은 “이유정, 지키겠습니다.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했으며, 선후배 간담회와 포토월을 마련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네일전공은 에듀케이터, 창업자, 정화인증제 수료 후 뷰티산업체 취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뷰티 산업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용전공은 동문 사례 발표와 식사 및 간담회를,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은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연예술학부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축제 ‘감당가능하제’를 개최했다. 졸업생 단막극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릴레이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실용음악학부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정기 공연 및 졸업 공연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 이와 함께 기본기 역시 제대로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해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정화예술대학교 디저트·조리학부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지금의 트렌드를 교육 과정에 담아 기본과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 반영해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 제공 파인다이닝, 호텔 뷔페의 인기에 이어 베이커리카페, 디저트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분야로 진출하고자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정화예대 디저트·조리학부는 디저트·베이커리전공과 조리전공을 통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 과정에 변화를 주고 있다. 정화예대 디저트·조리학부 이동준 교수는 “벌써 사업자를 낸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최근 자신의 관심사, 졸업 후 목표를 뚜렷이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귀띔하고 “유튜브, 인터넷 등 외부에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오히려 자기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교수보다는 함께 뛰는 코치로 교수의 역할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에서 기본을 충실히 가르치면서
정화예술대학교는 9월 29일, 외식산업관에서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이금기 요리 대회’ 대학부 예선을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 대회’는 젊고 재능 있는 요리 학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전국 40여 개 대학의 요리 관련 전공 대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창작요리경연 대회다.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 요리’를 주제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요리들을 선보였다. 대회는 90분간 진행됐으며 청와대 조리장 출신 한상훈 셰프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기술점수, 위생, 독창성, 담음새, 맛 등으로 평가했다. 챔피언으로 선발된 곽현순(1학년) 학생은 ‘시즈닝 간장을 이용한 완자 옹심이 & 두반장 소스를 입힌 매실’ 요리로 결승 진출과 함께 홍콩 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챔피언을 수상한 곽현순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결승 출전권을 얻어서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조리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교수님들께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결승에서도 좋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빵공예’ 하계방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 ‘베이커리 페어’ 참가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됐으며, 가장 기본적인 인물 표현, 꽃, 울타리, 기와집, 동물, 나무 등을 주제로 정하여 제품을 구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방학 중 대회 준비와 연습이 막막했는데 특강을 통해 교수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기 중 보다 선후배, 교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하계방학 특강을 지도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방학 중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SBS 손범규 전 아나운서 부국장을 초빙교수로 임용하고 재학생들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각 분야 현장 경험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손범규 교수는 SBS 재직 시 교양과 보도,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왔으며,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과 어문교열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오랜 현장 경험과 인하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출강한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정화예대 재학생들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강의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손범규 스피치 아카데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화법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문화교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정화예대는 미용예술,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항공서비스, 호텔조리·디저트의 6개 학부(과) 19개 전공이 개설돼 있는 실용예술 특성화 대학이다. 김정택 전 SBS 예술단장,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 탤런트 최종환,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등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을 교수진으로 초빙해 방송, 공연, 음악계를 선도할 융합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고,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펫 푸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영양학의 기초 이론과 식재료, 조리법 등에 대해 학습하고 반려동물 수제 간식으로 ‘닭 안심 고구마 단호박 오트밀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이은주 강사는 SBS 동물농장 앱 ‘뭐멍냥’에 펫 푸드 콘텐츠를 연재했으며, 반려동물 과자점 ‘그냥, 점례’와 반려동물 카페 ‘그냥, 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재학생들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조리는 처음이라 낯설게 느껴졌는데 호텔조리전공의 조리법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의 베이킹 기법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은 ‘코엑스 푸드위크 2021’에 참가해 졸업 작품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박람회로, 정화예대 학생들이 졸업 작품을 전시한 ‘빵빵한 빵쇼’를 비롯해 ‘깐깐한 식쇼’, ‘똑똑한 푸드테크쇼’를 주제로 구성됐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2년간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초콜릿 봉봉, 슈가크래프트, 앙트르메, 디저트 플레이팅, 구움 과자, 버터케이크 등 개인별 주제를 선정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전시 작품은 도록으로 제작돼 포트폴리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을 지도한 이재동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준비 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해 글로벌한 디저트제과제빵 문화를 탐구하고, 디저트 베이커리 산업을 이끌 Artisan들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 흐름을 반영한 실습 교과가 운영돼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호텔조리전공은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졸업작품전 ‘행복한 추억의 美味‘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 20여 명이 퓨전 코스 요리를 준비해 학부모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 지난 2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졸업작품전은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복분자 꿀 막걸리와 세비체 도미살과 동파육을 시작으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롤, 믹스넛 크림스프, 유자 소스와 과일 샐러드, 메인요리인 뿔레오미엘 닭고기 요리, 부채살 스테이크와 소스, 망고무스 케잌과 레몬타르트로 구성됐다. 이번 졸업작품전을 지도한 한재원 교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준비한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인 만큼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
정화예술대학교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유현수 셰프의 한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2학년도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마토 동치미와 차돌된장 배추찜을 주제로 레시피 설명과 함께 유현수 셰프의 데모시연과 학생의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한식 레스토랑에서 활용되는 레시피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의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1인당 1품목 실습과 개별 지도를 통해 보다 세밀한 훈련이 가능했다. 특강을 맡은 유현수 교수는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이다. JTBC ‘쿡킹’ 프로그램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던한식의 대표주자로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유현수 셰프를 비롯,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 청와대
주식회사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 공동대표 서현웅)와 정화예술대학교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센터장 김숭현)가 오늘,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 외에 정화예대 박준혁 항공호텔관광학과장과 이재동 호텔조리ㆍ디저트학과장이 배석했으며,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 관계 구축,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원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청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협조,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화예술대학교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는 정화 동문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용정보 업데이트를 신속히 알리는 ‘카카오톡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의 흐름과 인재 채용 방식,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자세 등을 담은 취업진로가이드북 ‘행복한 미래로의 여행’과 취업정보매거진 ‘JOB DREAM’을 발간해 재학생의 진로ㆍ취업 및 삶의 설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부(전공) 사무실과 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