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강원도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워케이션 특화상품으로 강원도 지역에 8238박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이 아닌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지역체류형 근무제도를 뜻한다. 인터파크투어는 강원도 130여 개의 호텔 및 리조트와 협력해 워케이션 특화 숙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상품 출시 직후인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2달간 판매 수요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8,238박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평일 연박을 활성화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통상 지방여행은 주말을 활용해 1박2일 다녀오는데, 워케이션 상품은 주중(일~목요일) 2박 이상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주중 2박 이상 체류 고객 수요를 이끌어낸 것이다. 지난해 동기간 요일별 예약율과 비교했을 때 수요일 예약이 103%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뒤이어 일요일(53%) 예약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중간인 수요일에 업무 피로도가 가장 높아 휴식에 대한 니즈가 있고, 이를 워케이션으로 해소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요일은 주
머지 않아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해외 패키지 선판매를 진행한다. 통상 대규모 인원으로 떠나는 기존 패키지에서 벗어나 코로나 이후 소규모 여행 트렌드를 예측해 1명으로도 떠날 수 있는 파격적인 패키지도 내놨다. 인터파크투어는 14일 밤 11시 50분 롯데홈쇼핑에서 70분간의 생방송을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올해 연초부터 국내 여행사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해외 숙박권과 항공권을 선보인데 이어 패키지 상품을 기획한 것이다. 이 패키지는 항공·숙박·식사·관광·차량·가이드를 모두 포함한 구성이며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하며, 요금 보장제를 실시해 동일한 상품 구성 기준 최저가를 보장한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대양주, 미주,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스페인, 북유럽 등 전세계의 인기 여행지 상품을 모두 판매한다. 상품가는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단거리 기준 최소 30만 원대부터 장거리 기준 최대 200만 원대까지의 가격으로 형성됐다. 상품은 예약금 3만 원에 예약하는 형태로 판
인터파크투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국내숙박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는 주말보다는 ‘빨간날’에 ‘제주, 강원도’로 ‘짧은 호캉스’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행 날짜에 임박해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텔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펜션 및 풀빌라 수요도 2배 이상 증가해 눈길을 끈다. 우선 5월 국내숙박 전체 예약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44.3%가 5월 첫 주 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5월 둘째 주(22.3%), 셋째 주(21%). 넷째 주(12.5%) 순이다. 미리 예약하기 보다 여행 날짜에 임박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예약 리드타임’이 짧아진 영향이다. 예약 리드타임은 여행을 예약하는 시기와 실제 여행을 떠나는 시기의 사이 기간을 뜻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나 격상 등을 고려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안전과 방역수칙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여행을 떠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월 첫주 중 5일 어린이날은 5월 전체 예약의 7.7%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 주말 예약율인 3% 수준보다 2배 이상 높다. 19일 부처님 오신 날 역시 어린이날과
인터파크투어가 자사에 입점한 호텔·리조트 업체들을 위한 ‘실시간 현황판’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돕는다. 인터파크가 새롭게 개발한 ‘리포팅 시스템(Reporting System)’을 오픈, 단순한 호텔 예약 현황 파악을 넘어서 트래픽 및 판매 통계부터 경쟁사 비교, 예약 고객층 분석까지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포팅 시스템으로 각 호텔들은 우리 호텔의 예약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 가능하다. 가령 고객들이 ‘유사한 가격이면 어떤 호텔을 선택하는지’ 혹은 ‘유사한 호텔이면 어떤 가격을 선택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우리 호텔을 선택한 고객들의 성별·나이·유형도 보여준다. 이렇듯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호텔들은 여러 분석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최적화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펼칠 수 있다. ◆단순 현황 분석 넘어 고객 분석과 경쟁사 비교까지… 호텔 영업/마케팅에 인사이트 제공 리포팅 시스템은 △예약현황 △트래픽 통계 △판매 통계 △예약이탈 분석 △실시간 정보 △가격 제안 △고객 분석 △경쟁사 설정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인터파크투어가 설 연휴 기간 출발하는 해외항공권 수요를 분석한 결과, 올해 첫 황금연휴를 맞아 장기리 여행의 인기가 상승한 가운데, 근거리는 기존 유명 여행지를 대체하는 도시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역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유럽과 미주 수요가 각각 65%, 43% 늘며 동남아(21%)보다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도시별 증가율에서도 인기 급증 도시 10위권에 유럽이 6곳이나 오른 것. 이에 대해 인터파크 관계자는 “제작년에는 황금연휴가 풍성한데 반해, 작년에는 긴 연휴가 많지 않았다”며 “이에 7~8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긴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기 급증 유럽 6개 도시 중 ‘포르투갈 리스본’(257%), ‘이탈리아 베니스’(236%)는 200% 이상 증가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183%), ‘호주 퍼스’(17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114%)도 100%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79% 늘었다. 유럽 외에 인기가 급증한 도시는 베트남 ‘푸꾸옥’(867%)·’나트랑’(84%)과 일본 ‘다카마츠’(65
인터파크투어가 '2018 하반기 국내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이 올 하반기에 국내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거나 기회되는 대로 떠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워라밸 열풍과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무)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가족과 함께, 기회되는 대로 즉흥 여행 떠난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 꼴로 국내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국내여행을 다녀올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0%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응답자의 92%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거나 기회되는 대로 떠난다고 답했다.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는 여름휴가 시즌인 '8월'(25% / 1위)을 가장 선호했으나, 뒤이어 '시기 상관없이 수시로'(21% / 2위),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16% / 3위)가 높은 응답률을 기록해 '즉행(즉흥 여행)'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진_ 싱가포르) 인터파크투어가 여름 휴가를 한 달 여 앞두고 올 여름 급상승한 해외 여행지를 전격 분석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 여름휴가 시즌 예약이 급상승한 여행지는 ▲일본 북해도(300%) ▲북유럽 오슬로(250%) ▲태국 크라비(40%) ▲동유럽 포르투갈(39%) ▲싱가포르(35%)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예약해 오는 7~8월 출발하는 패키지·자유여행 등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 예약을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나타난 곳이다. 우선 아시아에서는 단연 일본, 그중에서도 북해도 예약이 급증했다. 북해도는 7월에 라벤더 축제·맥주 축제 등이 열려 원래 여름 시즌 인기가 높은 편인데다, 작년 대비 저비용항공사(LCC) 노선이 늘며 항공권 부담이 낮아졌다. 또한 TV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까운 일본으로의 여행이 많이 노출된 영향이다. 다음으로 유럽은 오슬로와 포르투갈이 급상승했다.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처음으로 여름 한정 직항을 취항해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북유럽 특유의 청정자연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 동유럽 포르투갈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여행예능 JTBC&l
인터파크투어가 매일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하나씩 특가 판매하는 ‘1일1팩딜’을 오픈 했다. 1일1팩 딜 프로모션 페이지(http://inpk.kr/qcYl)를 통해 매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새로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그 다음날 판매 예정인 상품 정보도 미리 안내해준다. 금요일에 오픈한 상품에 한해 주말까지 특가로 예약 가능하며, 특가 상품 예약 마감 시 해당 일자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늘(14일) 오픈하는 1일1팩딜 상품은 문화유적을 두루 관람하고, 야간 시티투어와 마사지 등이 포함된 캄보디아·앙코르와트 4/5일(할인가 399,000원부터)일정이다. 15일에는 도쿄 3일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상세페이지에 실시간 메신저 상담 서비스 ‘여행톡집사’를 연동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여행톡집사는 전화 연결 없이 상품 예약/변경부터 여행지에서의 현지 관련 문의까지 여행 전 과정에 걸친 AI 기반 상담 서비스다. 여행톡집사는 인터파크투어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여행톡집사 코너로 들어가면 이용 가능하지만, 해외 패키지의 경우 상품 상세페이지에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3년 동안의 허니문 여행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지가 인기를 끌면서 경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하와이! 모험보단 검증된 곳으로 2015년부터 올 1분기까지 허니문 인기 여행지는 2016년을 제외하고 하와이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5위권 이내에 든 곳은 하와이를 비롯 푸켓, 발리, 몰디브, 칸쿤 등이 주를 이뤘으며 이 지역들은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여전히 굳건한 위치를 다지고 있었다.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가 인기를 얻는 요인은 무엇일까? 하와이의 경우에는 휴양과 관광 뿐만 아니라 각종 액티비티와 쇼핑시설 등 완벽한 여행 인프라를 지녔다. 또한 푸켓은 휴양 및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으면서 여행에 대한 경비 부담이 낮고 발리는 조용하게 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다는 매력이 있다. 한편 몰디브, 칸쿤 등은 직항으로도 최소 11시간, 16시간 남짓 걸리는 장거리 여행지이지만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지닌 세계적 휴양지다보니 허니문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생 한 번 뿐인 특별한 여행이라는 허니문의 특수성
인터파크투어가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한 국내 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터파크투어 LMS(장문 문자메세지) 발송을 통해 2018년 1월 24일~29일(6일간) 진행했으며 20대~50대 남녀 972명이 참여했다. 설문 형태는 객관식 및 주관식 서술 혼합으로 이뤄졌다. 짧은 연휴이다보니 전체 응답자(972명)중 65%가 국내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쉽게 떠날 수 있는 접근성(44%)’, ‘고향 방문과 더불어 여행이 동시에 가능(21%)’이1, 2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가고 싶은 지역은 ‘제주(32%)’, ‘강원(15%)’, ‘서울(9%)’ 순이었다. 여행의 목적은 ‘힐링/휴식(49%)’이 가장 컸으며, 호텔에서 쉬고 즐기는 ‘호캉스(20%)’가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 ‘유명 관광지 방문’, ‘SNS 핫 플레이스 방문’, ‘숨은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이유로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며 설 연휴를 활용해 호텔 혹은 여행지에서 편히 즐기고 쉬는 힐링 여행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 형태에 대해서는 ‘부모님(29%)’, ‘자녀(26%)’, ‘배우자/연인(25%)’으로 ‘혼자(7.9%)’ 혹은 ‘친구(7.6%)’
인터파크투어가 연말연시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전을 준비했다. 아직도 연말 휴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찬스를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성비 뛰어난 패키지들이 준비돼 있다. 국내‧외 특별전을 통해 해외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는 ‘설 연휴 특선 여행’, ‘요즘 누가 연말연시에 해외여행을 다들 갑니다’ 등을 선보이며 국내 패키지로는 ‘제주항공권, 숙박 패키지 상품’, ‘신년 해돋이 여행’, ‘2018년에도 잘'해'보자’ 등이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여행상품으로는 20만 원 초반대 일본 왕복 항공권, 10만 원 초반대 중국 청도 패키지, 50만 원대로 즐길 수 있는 푸켓 자유여행상품 등이다. 또한 제주 3일 여행상품 역시 30만 원대에 예약 가능하며 해돋이 명소 인근 국내 리조트, 호텔은 3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얼리버드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이른 예약을 통해 여행 경비를 아끼려는 ‘알뜰족’을 위한 혜택으로 내년 1~3월 출발 여행상품 예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캐리어를 증정하며, 4~6월 출발 여행상품 예약자는 해외 패키지, 숙박 할인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