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이어서 [Map of Hotel] 나인트리와 목시 품은 인사동, 인사동 호텔 상권의 현재와 미래 -① “잠재가치 높은 인사동에서 문화지구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 김호경 부문장 나인트리 명동 1, 2호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봐 온 명동과 다르게 인사동에서 파악된 상권 특징은 무엇인가? 명동에 방문하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목적은 하나다. ‘쇼핑’. 그들은 쇼핑을 위해 명동에 찾았고, 명동을 베이스로 움직인다. 그러나 인사동은 복합적인 마켓이 형성됐다. 여행, 레저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이 섞여 있는 곳이다. 한 달 동안 호텔에서 지켜보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미주와 유럽에서 온 이들이 주로 인사동을 베이스캠프로 삼는 경우가 많더라. 아마도 인사동을 중심으로 인접한 문화 관광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내국인 관광객은 2030의 젊은 세대도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초등학생을 위주로 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선호하는 지역이다. 인사동을 기점으로 경복궁, 청와대, 광화문, 서대문형무소, 북촌한옥마을, 익선동 등 모든 곳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 입장에서 체험학습을 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
파르나스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Nine Tree)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목시(Moxy)가 최근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동에 선보이며 인사동 일대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의 각축장, 격전지, 접전지 등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곳을 눈여겨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들어선 호텔이 명동에서 성황리에 1, 2호점을 운영 중인 나인트리와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 국내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목시 브랜드라 인사동 숙박 수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떠오르는 관광지로 내외국인 할 것 없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인사동. 그렇다면 관광지로서, 호텔 상권으로서 인사동의 현재와 앞으로의 가능성은 어떨까? Map of Hotel, 그 첫 번째 편은 인사동이다. 인사동, 비즈니스호텔의 각축장되나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인사동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기기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뉴트로(New+Retro)’를 지향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인사동은 북촌, 익선동, 삼청동 궁궐, 한옥마을, 사찰과 같은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에 인접
11월호 Hotel Issue 인터뷰이는 10월 말 인사동 오픈을 앞두고 있는 목시(Moxy) 호텔의 우희명 회장이다. 우희명 회장은 현재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 중으로, 목시처럼 머큐어 브랜드를 국내에 최초로 론칭한 이다. 강남에서 철저히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호텔 운영을 위해 당시 단체 패키지 고객은 받지 않는 과감한 결단으로 지금의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있게한 장본인이가도 한 그. 그런 그가 최근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동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목시를 선보인다. 우희명 회장이 바라본 인사동은 호텔 시장으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일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Tourism Topic은 곧 나인트리 호텔과 목시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사동 상권에 대해 다뤄본다. 인사동과 익선동을 중심으로 최근 핫하다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중 비즈니스호텔이 두 곳이나 선보일 예정으로 인사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재, 과연 관광지와 실제 호텔 수요 측면에서의 인사동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동에서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의 목시(Moxy)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Moxy Seoul Insadong)’ 오픈 계약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담당 피터 개스너(Peter Gasner) 부사장,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 ㈜ 희앤썬 우희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으며 활기찬 성향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호텔이다. 2014년 9월 첫 번째 목시 호텔, 목시 밀란을 선보인 이래 목시는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현재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총 3개의 호텔을 운영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직 새로운 브랜드이다. 목시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답게 기존 호텔의 일반적인 질서를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목시 호텔에는 프론트 데스크가 없다. 대신 메리어트 모바일 앱의 키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객실로 들어가거나 바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객실에 혼자 있기 보다는 공용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로비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 10월 25일 개관 5주년을 맞아 그간 받은 성원에 감사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0월 25일 체크인하는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회원과 아코르 호텔 그룹 멤버십 회원 및 호텔 다이렉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5가지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디너 뷔페 이용 시 5가지 와인 무한 제공 ●두 객실 이상 예약 시 인접 객실 보장 ●뷰티 마스크팩 제공 ●어린이 동반 고객에 special gift 제공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 (경품 소진 시 마감) 행사 진행 등이다. 특히,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이탈리아 이비스 스타일 호텔 2박 숙박권’ 과 ‘유진박 콘서트 티켓’, 라뜰리에 전시회 티켓’, ‘ 옥스포드 스크래치 북’,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 ‘앰바텔닷컴(ambatel.com)’ 에서, 아코르 호텔 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Le Club AccorHotels)’ 는‘아코르호텔스닷컴(accorhotels.com)’ 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