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4월 15일자로 김미선 총지배인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하얏트, 노보텔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근무한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2003년 강원랜드 식음료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2005년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오프닝 팀으로 입사해 식음료팀에서 근무했다. 2007년부터는 프랑스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식음료팀과 재무팀에서 실무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호텔 경력을 쌓았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2015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재무 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재무 이사로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4월부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과 수익을 관리하는 부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3년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 뛰어난 경영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 세심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지난 4월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를 선임했다. 데미안 마르케니 신임 총지배인은 뉴욕 코넬 대학교 M.B.A를 수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홍콩, 모나코,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소피텔, 풀만, 인터컨티넨탈 등 5성급 럭셔리 호텔에 몸을 담으며 F&B 디렉터부터 호텔 매니저, 총지배인까지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직전에는 중국 쑤저우(Suzhou)의 풀만(Pullman)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5년간 역임하였으며, 코로나가 흔들어 놓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 세일즈를 성장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은 놀라울 정도로 활기찬 도시로, 그 중에서도 특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음악, 예술,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독특한 여행지다. 이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전설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을 약속한다.“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부임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부산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로만 칼다쇼브(Roman Kardashov) 씨를 선임했다. 러시아 출신인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은 홍콩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스위스 크랜스 몬타나의 린드너 골프 & 스키 호텔에서 식음료팀 인턴십을 계기로 같은 지역의 명문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인 레로쉬 크랜스 몬타나(Les Roches Crans-Montana)에서 호텔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2009년 파크 하얏트 두바이로 하얏트에 입문했다. 하얏트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트레이닝 과정 수료 이후 식음료부에서 다양한 역할로 경력을 쌓으며 역량을 펼쳐나갔다. 이어서 2013년 파크 하얏트 도쿄의 뉴욕 그릴 레스토랑 매니저, 2016년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식음료부 차장을 역임하고,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7년 12월 파크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부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022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이사를 거치면서 마켓 리더로서 빠른 입지를 다지며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5월 1일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으로 임명되면서 총지배인으로서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월 2일 부로 프랭크 로아송 (Franck Loison)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아코르의 여러 호텔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으며 특유의 리더십과 우수한 호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피닉스 호텔(The Phoenix Hotel Yogyakarta, Indonesia), 말레이시아에 있는 풀만 푸트라자야 레이크사이드(Pullman Putrajaya Lakeside, Malaysia), 발리의 풀만 르기안 비치(Pullman Legian Beach, Bali), 말레이시아의 소피텔 쿠알라 룸푸르 다만사라(Sofitel Kuala Lumpur Damansara, Malaysia), 가장 최근에는 베트남의 오크우드 레지던스 하노이(Oakwood Residence Hanoi, Vietnam)에서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이번 부임으로 한국과의 첫 인연을 맺은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서울의 아이코닉한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서울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럭셔리 비치프론트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는 지난 1월 20일 신임 총지배인으로 존 울리(John Woolley)를 임명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20년 이상의 걸출한 경력을 보유한 존 울리 신임 총지배인은 4개의 대륙에 걸쳐 세일즈, 마케팅 및 오퍼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호텔 경험을 쌓았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약 4년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스미냑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호텔의 괄목적 성장을 이끈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코트야드 올해의 총지배인’, 2016년 ‘APAC 올해의 세일즈 총지배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존은 고객중심, 연계중심 문화와 가치에 특화되어 있어 ‘신사와 숙녀를 모시는 신사숙녀’라는 브랜드 모토를 가진 리츠칼튼 발리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존 울리 신임 총지배인은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럭셔리 여행 목적지로서 발리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전략적인 비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리츠칼튼 발리의 성공적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모든 고객 분들의 잊지못할 투숙 경험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부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정흔씨를 선임했다. 이 총 지배인은 2001년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 센터 호텔에서의 호텔 경력을 시작해 지난 19년 동안 IHG 그룹의 태국 방콕, 중국 심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인터컨티넨탈 평창을 거쳐 2010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약 11년간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실무와 경영 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 총 지배인은 2014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의 오픈 멤버로서 운영 이사를 맡아 판교에서 많은 성과를 냈으며, 이후 영등포에 새롭게 오픈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오프닝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최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총괄 운영 이사로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한국 내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이후 지금까지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여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를 최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와 함께 직원들의
파크 하얏트 서울은 사무엘 다비네트(사진·Samuel Dabinett)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부임했다. 호주 출신인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1998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애들레이드 객실부에 입사했다. 그 후 파크 하얏트 사이공과 파크 하얏트 상하이 등에서 객실부 총괄 업무를 맡았다. 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하얏트에서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클럽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까지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으로 호텔 운영을 총괄했다.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서비스 수준에 중점을 둔 20여년 경력을 비롯한 호텔 총괄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달 1일 자로 다비네트 총지배인을 임명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다비네트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 산업의 중심이자 진정한 특급호텔인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일하게 돼 기대가 남다르다.”라며 “숙련된 팀과 함께 품격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모든 직원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유쾌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