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식애인포럼, 법인설립총회 성료
우리나라 식문화 분야 産․學․言․硏․味(업계, 학계, 언론, 연구, 명인/장인 등)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전문가와 권위자들의 단체로 23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이, 지난 6월 6일 대전(모임공간 국보 대회의실)에서 홍기운 회장(前.혜전대 교수)과 양승조 고문(前.충남도지사), 황이남 고문(前.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을 포한한 서울과 수도권, 영남, 호남, 강원, 충청지역 등 전국 각지에 110여 명의 설립발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설립법인은 지난 2002년 ‘남도음식문화연구회’를 모태로 출발했으며, 2007년 전국적인 회원확보와 조직확대로 ‘식애인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0년에는 외식산업진흥법안 제정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식품, 조리, 호텔, 관광, 외식분야의 최고경영자(CEO), 기업가, 교수, 박사, 장인, 명인, 대가, 연구소장(CRO), 학원장, 컨설팅 및 언론매체 대표, 음식 평론가 및 미식가, 최고 기능(기능장, 명장) 및 기술자(기술사) 등 전문분야별로 최고의 전문가와 권위자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0여 명의 전국적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1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