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스호텔이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새 단장을 마쳤다. 이탈리안 퀴진으로 찾아온 파인다이닝 ROOM 201은 예술 작품으로 장식된 깔끔한 화이트 톤의 공간에서부터, 파인다이닝 경력을 가진 젊은 셰프의 창의적인 코스 요리와 함께 찾아왔다. 비교적 파인다이닝 신이 활성화돼있지 않은 명동 상권에서 이 분야의 새로운 모멘텀을 선보이고자 하는 ROOM 201에 직접 찾아가봤다. 서울프린스호텔이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새 단장을 마치고 론칭했다. ‘ROOM 201’은 호텔의 2층에 자리 잡아 유로피안 코스 요리로 투숙객과 명동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파인다이닝으로 돌아왔다. ROOM 201의 메뉴 콘셉트는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퀴진으로, 단품메뉴가 아닌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본질적으로 전통을 고수하되,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코스 메뉴의 시작인 아뮤즈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고객에게 미각은 물론,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셰프가 직접 각 시즌별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분석하고 조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끌어 올리는 데 강점을 뒀다. ROOM 201은 무조건 많은 고객을 수용하는 공간보다는,
어제[Hotel Signature Restaurant]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 -① 이어서... Info. Table 34 주요 콘셉트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좌석 수 126석 위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 예약 02-559-7631 운영시간 Lunch 12:00~15:00(Mon-Fri) Dinner 18:00~22:00(Mon-Sun) 오브런치 11:00~14:30(Sat-Sun) ‘Table 34’의 시그니처 메뉴 ‘부야베스’와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 ① 부야베스(Bouillabaisse) 7만 5000원 랍스터와 전복, 모둠 계절 채소의 해산물 스튜로 갈릭브레드와 함께 준비된다. 신선한 계절 채소와 해산물, 스프가 따로 준비되며 즉석에서 부어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프랑스 버전의 매운탕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Cassolette of escargot) 3만 5000원 달팽이와 당근, 양파, 하몽, 뿌리채소를 크림소스에 졸여 퍼프 페이스트리로 그릇을 감싼 요리. 프랑스 요리의 거장 ‘폴 보퀴즈’가 대통령 훈장 받은 후, 만찬파티에서 만든 트러플 스프에서 유래됐다
최근 계속되는 호텔 다이닝의 굴곡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프렌치의 중심을 지키며 호텔 프렌치의 긴 획을 이어가는 레스토랑이 있다. Table 34는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서 명성을 높였다. 또한 Table 34의 전신 바론즈(Baron’s)로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 호텔의 3대 프렌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34층에 위치한 Table 34에서 프렌치의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환상의 마리아주를 만나보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988년 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트렌드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지인 강남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를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트레이드 타워, 프리미엄 쇼핑 공간 파르나스몰과 코엑스몰, 면세점과 백화점, 영화관, 아쿠아리움, 카지노 등이 원스톱으로 호텔과 연결돼 있으며, 2호선과 9호선 2개의 지하철 노선과 도심공항터미널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여행자의 편의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을 표방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