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펠레그리노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Competition) 2024-25'의 론칭 기념 미디어 초청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3월 26일 ‘브링 유어 퓨쳐 투 더 테이블(Bring your future to the table)’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울 조선팰리스호텔 이타닉가든에서 진행됐다. 40명 이상의 기자,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가 걸어온 미식의 미래를 위한 헌신과 프로그램의 의미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에디션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이전 에디션에 참가한 영 셰프들과 이들을 지도한 멘토 셰프들이 준비한 카나페 요리로 게스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셰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7가지의 카나페 요리가 선봬지며 오프닝에 활기를 돋우었다. 이후 산펠레그리노 국제사업부 이사인 스테파노 볼로네즈(Stefano Bolognese)는 환영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산펠레그리노는 미식의 미래를 만들어갈 젊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그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인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년 51-100위 리스트를 공개했다. 51-100위 리스트는 셰프, 미식 평론가, 레스토랑 경영인 그리고 각 지역별 요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소속 318명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 51-100위 리스트에는 12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시아 권역 51-100 리스트에는 16개 도시의 레스토랑들이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의 경우 2곳, 도쿄는 3곳을 새롭게 진입 시키며, 각 도시마다 순위권 내 8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4)를 수상한 베이징의 람드레(Lamdre)는 No.97로 리스트에 새롭게 데뷔했으며, 방콕의 경우 No.90로 데뷔한 하오마(Haoma)를 포함, 총 7개의 레스토랑을 순위권에 안착시켰다. 홍콩은 6개 레스토랑이 51-100위 순위권에 포함됐다. 이 중 하워드 고
베이징의 람드레(Lamdre) 레스토랑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투 워치 어워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대중의 주목을 이끌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향후 순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우수한 미식, 요리의 혁신 그리고 레스토랑이 지닌 향후 잠재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및 소속 자문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수상 레스토랑이 결정된다.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진 레스토랑 람드레는 2022년 12월에 오픈했다. 람드레에서는 음식의 맛과 본질,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자오 자(Zhao Zia) 대표의 요리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람드레의 시즌별 채식 메뉴는 베테랑 셰프 다이 쥔(Dai Jun)에 의해 계절마다 다르게 큐레이션되고 있으며, 그 결과 베이징 산리툰(Sanlitun)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람드레는 불과 1년 여 만에 미식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
2024년 3월 서울로 세계 미식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는 메인 공식 스폰서인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되면서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미식계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미식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이 드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발표된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모수(15위)’, ‘온지음(23위)’, ‘밍글스(28위)’, ‘본 앤 브레드(47위)’ 등 서울의 4개 레스토랑이 포함되었고 이들의 순위 역시 재작년 대비 대폭 상승한 바 있어, 올해의 발표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후원사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는 전 세계에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신념을 담아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산펠레그리노가 미식업계의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와 연계해 미디어 런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sia’s Best Female Chef Award 2024(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 2024)에 태국의 Pichaya ‘Pam’ Soontornyanakij(피샤야 팸 순토르니아나키, 이하 팸 셰프)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의 조희숙 셰프(2020)도 수상한 바 있는 Asia’s Best Female Chef Award(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 이하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에 소속된 318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상은 식음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 등 여러 방면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과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팸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요리는 총 20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 하나하나에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역사적 가치를 곁들이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송 경험을 통해
50 베스트(50 Best)는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Asia’s 50 Best Restaurants)을 오는 3월 2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Asia’s 50 Best Restaurants)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은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고궁, 사찰부터 현대적인 도심까지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음은 물론 문화적 즐거움과 풍성한 음식 유산까지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은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개최된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순위가 공개되는 3월 26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윌리엄 드루(William Drew) 콘텐츠 디렉터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Asia’s 50 Best Re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인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산펠레그리노는 올해 8월부터 ‘브링유어베스트(Bring your Best)’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전면 겨냥, 이들과의 디지털 접점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 산펠레그리노는 삶을 예찬하고 미식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이 느껴지는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이를 통해 저마다의 삶의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 그리고 개성과 감정이 식사의 자리를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만드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펠레그리노 역시 세계를 선도하는 파인다이닝 워터를 제공해 테이블을 완성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러한 올해의 캠페인 메시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수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며 그 순간들을 더욱 조명했고, 또 경험할 것을 응원했다. 산펠레그리노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 동안 친구들과 나누는 순수하고 꾸밈없는 진정성 있는 순간들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링유어베
올해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Competition) 2022-23의 그랜드 피날레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가 중국 지역 예선 우승자인 베이징 링롱(Ling Long) 레스토랑의 히센 리우 셰프가 아쿠아파나 문화의 화합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쿠아파나 문화의 화합상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에서 수여하는 3개 부문의 특별상 중 하나로, 시그니처 요리를 통해 자국의 전통적인 미식 유산을 드러내면서 과거와 미래의 균형을 가장 잘 반영한 셰프에게 수여된다. 각 지역에서 전 세계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경합하는 14명의 다른 지역 결선 진출자를 제치고 대회 멘토 셰프들의 투표를 통해 히센 리우 셰프는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되었으며, 멘토 셰프인 우 롱(Wu Rong)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그의 시그니처 요리 '홈메이드 굴 소스와 산둥 와규'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히센 리우 셰프는 "중국 지역에서 젊은 셰프가 이렇게 의미
,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3)’의 순위가 28일 발표됐다. 싱가포르 관광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에서 진행된 금번 ‘2023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는 2019년 이래 싱가포르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의 미식 행사로 레스토랑 셰프들은 물론, 기자 및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라이브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레스토랑은 ‘티티드 톤 타사나카존(Thitid 'Ton' Tassanakajohn)’셰프가 이끄는 태국 방콕의 ‘르 두(Le Du)’로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프랑스 스타일로 해석한 세련되고 혁신적인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2017년부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2위는 지난해 17위를 기록한 일본의 ‘세잔(Sézanne)’ 이 15단계의 상승을 기록하며 차지했으며, 1위 수상 레스토랑인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2)‘의 순위가 29일 발표됐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전 세계의 명망 있는 레스토랑 셰프들은 물론, 기자 및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방콕, 마카오, 도쿄 3개 도시에 모인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이날 영예의 1위는 일본의 자이유 하세가와(Zaiyu Hasegawa) 셰프가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덴’에게 돌아갔다. 하세가와 셰프와 그의 팀이 이끄는 ‘덴’은 올해로 5년 연속 ‘일본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유지했다. 2위는 지난해 9위를 기록한 방콕의 수팍손 종시리(Supaksorn Jongsiri) 셰프가 이끄는 ‘손(Sorn)’이 차지했으며, 동시에 최초의 ‘태국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국 레스토랑 중에서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16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한국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21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 2021)’ 순위가 25일 발표됐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2021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전 세계 명망 있는 레스토랑 셰프들은 물론, 기자 및 미식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적 팬데믹이 아시아 지역 파인 다이닝 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 유수 레스토랑들이 저마다의 독창성과 기민한 상황 적응력, 회복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윌리엄 드류(William Drew)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콘텐츠 이사(Director of Content for Asia’s 50 Best Restaurants)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뛰어난 셰프들과 다양한 요리를 기리는 한편 인재를 육성해왔다.”며, “전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인해 아시아 미식 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 유수 레스토랑을 조명하고 미식 업계 인재들이 널리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하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한 ‘2018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이 스페인 빌바오 ‘유스칼두나 팰리스(Euskalduna Palace)’에서 지난 19일 개최됐다. 전 세계 23개 국 유수의 레스토랑이 후보에 포함되었으며, 이 중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 셰프의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가 1위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2016년도에 이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다시 한 번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레스토랑 고유의 개성을 꾸준히 추구해온 마시모 보투라 셰프의 헌신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에밀리아로마냐 지방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식재료만을 엄선, 이탈리아 전통 방식에 새로움을 가미한 컨템포러리 퀴진(contemporary cuisine)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위에는 스페인 지로나(Girona)의 ‘엘 세예르 데 칸 로카(El Celler de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