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자연 속 휴일같은 하루 담은 북한산DI점 오픈
할리스가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한 신규 매장 ‘할리스 북한산DI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북한산DI점은 ‘휴일같은 하루’를 주제로 공간별로 즐겁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상 1·2층과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루프탑 공간에는 북한산DI점만의 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1층 공간은 야외에서 즐기는 휴일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1층에 들어서면 레드 컬러 천장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높은 천고와 통창을 통해 자연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야외에 설치한 테이블과 의자를 1층 실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분수대를 형상화한 MD존과 키오스크를 구성해 실내지만 야외에서 할리스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에는 야외 펫존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층에 오르면 1층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진다.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휴일을 콘셉트로 밝고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지게 꾸몄다. 마치 테라스에 나와 있는 듯 통창을 통해 북한산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좌석,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좌식 공간,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