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지난 11월 23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 & 리조트를 공식 오픈했다. 힐튼은 기존 LXR 호텔 & 리조트 컬렉션의 생생한 현지 경험과 여행객들의 취향 및 목적에 맞는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우마나 발리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LXR 호텔 & 리조트는 힐튼이 아태지역에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다. 교토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어 발리에 또 다른 LXR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인기있는 여행지에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우마나 발리는 매혹적인 위치와 독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Tbk)가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하는 우마나 발리는 섬 여행에 있어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 대표 요하네스 수리아자야(Johannes Suriadjaja)는 “힐튼과 협력해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가 누사두아의 절벽 위 열대 정원에 자리 잡은 43개의 아름다운 프라이빗 빌라를 개장했다. 한 때 인도네시아를 지배했던 위대한 왕국의 이름을 딴 객실과 발리 남부의 열대성 특징을 떠올리게 하는 풀 빌라들은 안목 있는 고객에게 완벽한 사생활과 넓은 내부 및 외부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매력 넘치는 발리 생활의 맛을 보여준다. 뱅상 귀로네(Vincent Guironnet) 총지배인은 "475개의 객실, 스위트, 빌라와 6개의 음식점, 환상적인 스파와 다양한 모임 및 행사 공간을 갖춘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는 신들의 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하며 수준 높은 리조트로 꼽힌다."고 말했다. 또한 귀로네 총지배인은 "새 빌라의 개장으로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는 가족 여행부터 성대한 결혼식, 임원급 회의나 인센티브 여행에 이르기까지 어떤 규모, 어떤 목적의 가족이나 단체 고객도 모두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열대 정원 사이에 숨어 있는 2층 빌라들은 완벽한 사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풍성한 녹음으로 둘러싸인 독립 플런지 풀과 야외 테라스는 덴튼 코커 마셜(Denton Corker Marsh
완벽한 휴양, 시그니처 웰니스 프로그램, 숨막히는 경치가 특징인 열대 휴양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The Westin Resort&SpaUbud, Bali)를 오픈했다. 푸른 논밭과 고대 사원,그리고 무성한 숲 속에 위치한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은 브랜드의 핵심원칙인 잇 웰, 무브 웰, 슬립 웰(Eat Well, Move Well, Sleep Well)을 구현하여 개인의 웰니스 및 재충전을 돕는 가족 휴양지로여행객들을 초대한다.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은 120개의 최신식 객실, 스위트룸 및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와 헤븐리 배스(Heavenly® Bath)를 갖추고있어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리조트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두 개의 개인 풀빌라는 그룹 및 가족 여행객들에게친밀한 경험 또한 선사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은 “발리에 두번째 웨스틴 리조트를 오픈해투숙객들이 섬의 중심지인
‘발리’ 하면 보통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발리는 휴양지로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리의 매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정적인 오아시스의 낮의 얼굴과 함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밤의 얼굴도 가지고 있다. 발리에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들이 많다. 이러한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 클럽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 맛있는 칵테일 한 잔. 그야말로 오감을 즐겁게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도 클럽은 아니지만 리조트 내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프라마나(I Kadek Pramana Putra)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발리의 간판 믹솔리지스트이다. 그는 기술과 기교뿐만 아니라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 이곳은 럭셔리한 휴가지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특히 한국인 허니문 장소로 각광받는 것은 물론, 유명인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웅가산의 절경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이 호텔의 매력 중 하나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12월호에서는 반얀트리 웅가산의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루드리 라트나와티와 이야기를 나눴다. 더 자세한 내용은 12월호에서 이어진다.
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국 투숙객들만 대상으로 리조트 내의 하이엔드 레스토랑인 비치그릴에서 3코스 디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 최고급 식자재인 푸아그라가 들어간 머시룸 카푸치노, 최상급 육질의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 중에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 발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과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커플들 그리고 편안하고 풍족한 휴양을 위해 찾는 가족들까지 발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발리를 찾는 이유는 드넓은 에메랄드 빛의 인도양, 울창하고 푸른 숲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우리에게는 신비스럽고 지극히 이국적인 힌두 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 및 문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 2위에 랭크된 비프렌당과 나시고렝과 같은 맛있는 음식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수 많은 연예인들 또한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과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양한 화보 등의 촬영을 위해 매년 발리를 찾고 있다. 2018년에만 서현, 유빈, 정소민, 한혜연, 정경호, 제시카, 설리, 선미, 유인나, 박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