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정흔씨를 선임했다. 이 총 지배인은 2001년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 센터 호텔에서의 호텔 경력을 시작해 지난 19년 동안 IHG 그룹의 태국 방콕, 중국 심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인터컨티넨탈 평창을 거쳐 2010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약 11년간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실무와 경영 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 총 지배인은 2014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의 오픈 멤버로서 운영 이사를 맡아 판교에서 많은 성과를 냈으며, 이후 영등포에 새롭게 오픈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오프닝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최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총괄 운영 이사로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한국 내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이후 지금까지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여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를 최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와 함께 직원들의
오늘(3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탄탄히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브랜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운영을 맡게 됐다. 호주 국적의 크리스토퍼 존스 총지배인은 브리즈번 메리어트 호텔(Brisbane Marriott Hotel)의 오프닝 태스크포스팀 일원으로 근무했으며, 메리어트 시드니 하버 앳 서큘러 키 호텔(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의 리노베이션 및 리브랜딩에 대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미국의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올랜도 그랜드 레이크스 호텔(JW Marriott Orlando Grande Lakes)의 오프닝 팀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JW 메리어트 스타 패스 리조트 & 스파 (JW Marriott Starr Pass Resort & Spa)에서 임원으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크리스토퍼 존스 총지배인은 한국의 르네상스 서울 호텔(Renaissance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