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JS&F와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를 오픈한다. 시설을 재정비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리조트는 머큐어 브랜드를 입고 8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제주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다. 이로써 국내 8개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그룹의 한국 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행보다. 호텔이 위치한 장소 및 주변 여행지와 깊게 연결돼 있는 머큐어 브랜드는 지역의 색깔을 반영하는 디자인과 그로부터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연출해 여행자들과 어우러지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에 둘러싸인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한라산과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18홀의 골프 코스에서는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주며, 아코르 앰배서더가 처음으로 제주에 리조트를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제주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하이킹 코스, 역사적인 장소와 아름다운 해변, 현지 해산물 등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머큐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한국에서 4개의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문을 열게 될 호텔은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다. 이 중 제주, 평택, 목포는 그룹에서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이다. 새로운 오픈 예정 호텔들을 포함하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5년까지 국내 10개 여행지에서 33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CEO 가스 시먼스(Garth Simmons)는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의 계약 체결과 함께 한국 내에서의 그룹의 탄탄한 발전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는 결과며,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와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로서의 영향력을 보다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지난 한 해 약 1528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섬으로 한국에서 인기 높은 여행지인 제주에 첫 번째 호텔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관문 호텔로 인천국제공항에 트렌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