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레스케이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 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Boutique Lounge)’를 15일(월)부터 오픈, 운영한다.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 위치한 부티크 라운지는 스위트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클럽 라운지로 새롭게 구성다. 스위트 객실의 기본 혜택으로 부티크 라운지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돼 아침부터 밤까지올데이로 차별화된 공간과 미식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미 뷔페로 운영되는 푸드 스테이션을 갖춘 부티크 라운지는 라이브 스테이션의 조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해피 아워, 낮 시간대의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한식, 중식, 양식에 걸쳐 9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전 객실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조식타임에는 딤섬, 완탕면, 계란 요리 등을 셰프가 즉석으로 요리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클럽 라운지 서비스 경험을 선사한다. 오후부터는 스위트 객실 고객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낮 시간에는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와 디저트와 함께 조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있는 로맨틱한 공간, 라망 시크레는 자연주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2018년에 호텔과 함께 문을 열어 다이닝으로 특화된 레스케이프 호텔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연이 주는 식재료에 따라 수시로 메뉴가 바뀔 만큼 계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컬 식재료와 한국의 식문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수도 서울을 요리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서울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모든 요리는 라망 시크레의 헤드 셰프인 손종원 셰프의 손끝에서 전해진다. 주활동 무대였던 미국에서 쌓은 경험에 더해 섬세함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라망 시크레를 10월호 HR Dining에서 소개한다.
10월호 Feature에서 다루는 호텔 AI 두번째 인터뷰이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팀의 정민우 파트장이다. 레스케이프는 오픈 초기부터 AI 도입에 KT AI 솔루션팀과 함께 호텔의 AI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중시하는 레스케이프는 호텔 콘셉트와 운영의 효율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레스케이프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와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그리고 운영에 대한 호텔의 입장은 어떨까? 자세한 이야기는 10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2017년부터 3년 연속 뉴욕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콘트라의 셰프 듀오, 제레마이아 스톤과 파비안 본 하우스케가 한국을 찾았다. 2013년 두 셰프에 의해 만들어진 콘트라는 당시에 볼 수 없었던 합리적인 가격의 완성도 높은 코스 메뉴를 선보여 오픈과 동시에 큰 파장을 불렀다. 기존의 클래식함을 덜고 형식을 탈피한 네오 아메리칸 퀴진을 이끌었고 현재까지 뉴욕 최고의 힙한 레스토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콘트라와 두 셰프는 2014년 뉴욕타임즈 10 최고의 새로운 레스토랑, 2014년 뉴욕커 최고의 파이니스트 5, 2015년 푸드 &와인 최고의 새로운 뉴욕 셰프, 2016년 본 아페티 매거진 최고의 새로운 레스토랑, 2018년 GQ 매거진 올해의 셰프 등에 선정됐다. 이번에 콘트라의 요리를 담은 요리서적 출간과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한 제레마이아 스톤, 파비안 본 하우스케 셰프는 지난 1월 26일에 열린 레스케이프의 라망 시크레 손종원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초청 갈라디너에서 한국의 고객들에게 첫 무대를 선사했다. 콘트라 셰프 듀오의 인터뷰는 3월호 더 셰프에서 계속된다.
신세계조선호텔이 새로운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을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 한다.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첫 선을 보이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서울 중구 퇴계로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호텔명 레스케이프(L'Escape)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김범수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 호텔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멋과 감성을 유지하지만 콘텐츠 면에서는 다양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레스케이프 호텔은 업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전세계의 다양한 파트너스와 협업하는 강점이 있는 만큼 모든 파트너스들이 방한해 레스케이프 호텔의 오픈을 함께 축하하고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
신세계조선호텔이 오는 7월 19일 새로운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를 오픈한다. 이곳의 총지배인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를 비롯해 데블스도어, 파미에스테이션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맡아온 김범수 총지배인이 맡고 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호텔 오픈에 앞서 국내 부티크 호텔의 장을 여는 레스케이프 호텔에 대해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의 어반프렌치 스타일의 호텔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파리의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레스토랑 ‘모트 32(Mott 32)’, 뉴욕 MoMA에 위치한 미슐랭 2스타의 뉴욕 대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퀸스(Quince)’에서 수셰프를 역임한 손종원 셰프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호텔 미식의 성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25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 문을 여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25일부터 객실 사전 예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레스케이프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숙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프랑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19세기 파리 귀족사회의 영감을 받아 설계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우아함을 담은 객실 디자인은 물론 강렬한 색감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일상으로부터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파리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론칭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먼저 100개 객실 한정 패키지인 ▲'파리지엔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Alienor Massenet)와 함께 제작한 레스케이프 호텔 시그니처 향수와 룸 스프레이를 증
신세계조선호텔이 오는 7월 새로운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를 선보인다. 호텔명 레스케이프(L'Escape)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로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호텔이다.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상 25층 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포함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바,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회의 공간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프랑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가 19세기 파리 귀족사회의 영감을 받아 설계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우아함을 담은 객실 디자인은 물론 독특하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 특히 더욱 특별한 미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전 세계의 레스토랑 및 바와 협업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에서는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모트 써티투'와 '팔레드 신'의 협업으로 뉴욕과 홍콩 스타일을 조합한 세련된 중식 메뉴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