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말에 앞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연말에 빠질 수 없는 호텔의 프로모션을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게 어떨까요? 12월에도 호텔가는 알찬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Winter 롤링힐스 호텔 도심에서 경험하는 휴가, 웜 앤 릴렉스 패키지 롤링힐스 호텔은 겨울 경관 속에서 포근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웜 앤 릴릭스 패키지를 오는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겨울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풍성한 음식이 준비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및 호텔 식음료 3만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말 브랜드 옐로우삭스의 패션 양말 3종이 함께 제공된다. 한적한 겨울 산책로를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24만 7000원부터. 031-268-1000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겨울 호캉스족 힐링 돕는 윈터 드림 패키지 글래드 여의도는 도심 속 힐링 스팟 한강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나들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혜택
일본 최대 호텔 예약 사이트 라쿠텐 트래블이 지난 7월, 한국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일본 호텔과 료칸, 리조트 등 4만 여 개의 퀄리티는 물론, 만족도까지 높은 숙소 정보를 제공해왔던 라쿠텐 트래블이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확장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계기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미국, UK 등 주요 11개 인바운드 국가의 언어로 사이트를 오픈, 자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숙소와 숙박 플랜들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작한 서비스는 약 두 달 만에 10배 이상 높아진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여행 니즈가 높은 한국 시장의 반응도 활발히 회복되고 있어 라쿠텐 트래블의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여행의 총체적 숙박 경험 선사 라쿠텐 그룹의 산하 브랜드 일본 최대 호텔 사이트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호텔의 80%에 달하는 약 4만 여 개의 숙소를 중개하고 있으며, 자국 여행 시장에서 1위인 20%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 여행 플랫폼이다. 라쿠텐 트래블은 호텔의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에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메리어트 본보이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이 수원 인계동에 오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을 공식 오픈한다.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비롯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실외 수영장이 있는 루프톱 바 그리고 피트니스 등을 갖춰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주체적인 여행객(Independent Traveler)들을 위한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300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국내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포포인츠 브랜드 호텔이며, 현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까지 총 4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지상 5층부터 15층까지 12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총 221개의 객실을 보유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은 넓은 유리창을 통한 풍부한 채광과 수원의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스탠다드 객실인 ‘프리미어 킹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맛집과 지역 핫플레이스 탐방이다. 그러나 무수한 정보의 바다 속 좋은 정보를 가려내기도 어렵고, 급하게, 혹은 큰 계획 없이 여행이나 호캉스를 떠나는 일도 많다. 그리고 모처럼 예약한 호텔 방에서,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배달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 것이다. 야조(YAJO)는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로 로컬 맛집 배달부터 지역 핫플레이스 소개, 호텔 주요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 특히 F&B 업장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호텔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호텔업계의 F&B 트렌드를 개척해 나가는 중이다. 호텔과 주변 핫플레이스 연계를 한 번에 야조는 ‘여행의 시작은 호텔에서부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한 IT스타트업이다. 기존에는 조식배달 및 호텔 부대시설 소개 서비스를 제공하던 야조는 현재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호텔 주변의 F&B 정보 및 트렌디한 업장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플랫폼을 개발, 호텔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보고 있다. 야조 플랫폼은 객실에 비치돼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지고 있는 휴대폰으로 호텔의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가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의 첫번째 크라운 플라자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Crowne Plaza Resort Saipan)’을 공식 개장했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은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다운타운 지역인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다. 가라판의 주요 명소뿐만 아니라 사이판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유명한 마이크로 비치와 인접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조트의 열대 정원과 마이크로 비치의 탁 트인 풍경, 그리고 크라운 플라자만의 따뜻하고 친근한 환대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총 422개의 객실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객실로 탈바꿈했다. 고급스러운 객실 분위기와 함께 정원과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전망으로 투숙객을 맞이한다. 휴식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에는 프리미엄 베딩과 무선 인터넷, 업무용 데스크를 마련했다. 특히,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 더 테라스(The Terrace), ▲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 마리 바(Mari Bar),
서울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임을 확인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8일 저녁 6시(한국시간 29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5.00점을 획득하며 TOP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연’은 지난 2017년 ‘라 리스트’에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TOP 500에, 4회 연속 TOP 200에 올랐다.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도 4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팔선’이 올해 처음으로 ‘라 리스트’에 선정됨으로써 서울신라호텔은 운영하는 모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스토랑 4강 체제를 갖추게 됐다. 올해는 레스토랑 부문 외에 최고의 패스트리 숍도 별도로 발표했다. 지난 9월 5일, 라리스트는 전세계 73개국에서 710개의 패스트리 숍(Worldwi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지난 11월 23일 외식산업관 조리실습실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수제 딤섬‘ 특강을 진행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는 올해 중식 경력 20년차로 중식당 ‘티엔미미’의 오너셰프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정 셰프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대학에서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수제 딤섬’ 특강은 수정 교자, 샤오마이, 바오즈 세 가지 품목을 주제로 하여 셰프의 데모시연 후 학생 실습, 셰프 품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셰프는 특강에서 딤섬의 기원, 종류, 딤섬을 다루는 기술 등에 대해 세밀히 지도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호텔리베라 청담에서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울 패키지 종류는 모두 4종으로 아메리카노, 핫초코, 오곡라떼, 녹차라떼 등을 제공하는 티 패키지, 신안 코스메틱 세럼 등을 제공하는 뷰티패키지 사우나와 체련장 이용이 가능한 헬시 패키지 스포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힐링 패키지가 그것이다. 사우나와 체련장은 평일, 주말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스포츠 마사지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 마사지는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2 신라인의 날 행사가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지난 10월 22일 진행됐다. 신라인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HK, ㈜브레드필, 일송영농조합법인, ㈜파트라케이알이 후원한 이 행사는 옛 신라호텔의 동료들이 만나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신라호텔 출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담을 나누고 한국조리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라호텔 허태학 사장을 비롯 최영호, 최수근, 차명석, 후덕죽, 이병무, 김필식 등 식음부분 1명, 조리부문 42명, 제과부문 8명, 객실 5명, 구매 1명 등 신라호텔 출신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신라호텔 메인주방에서 근무한 바 있는 최수근 관장의 한국조리박물관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행사 후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청와대 요리사가 들려주는 대통령의 밥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전시는 2022년 경기도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청와대에서 오랜 시간 국가 최고 원수를 보필하던 청와대 이주택, 신충진, 천상현 요리사를 주축으로 마련된 전시다. 대통령의 밥상, 식기, 역대 청와대 요리사, 청와대 메뉴 등 청와대 근무 요리사의 다양한 소장품과 함께 한국도자기에서 제작한 역대 대통
30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수상경력에 빛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를 보유하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Le Méridien Seoul Myeongdong & Moxy Seoul Myeongdong)을 오픈하며 서울에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드 센추리의 모던 아트적인 느낌과 함께 시크한 유러피안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목시 서울 명동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장난기 넘치는 경험들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즉, 서울에서도 역동적인 지역구인 명동에 위치한 두 호텔이 하나의 건물에서 이와 같이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라이프 스타일 옵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브랜드 마케팅 & 브랜드 관리 부문 부사장, 제니 토(Jennie Toh)는 “즐거움을 곁들인 프리미엄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르메르디앙과 목시 두 브랜드를 서울의 중심 지역인 명동에 함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렌다”라며, “개성 넘치는 두 호텔의 오픈은 현대 여행객들 사이에서 다양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리어
‘더 나은 호캉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모토로 호텔산업 전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호놀룰루컴퍼니가 베리어프리 숙소 예약 서비스 ‘체크인프리’를 론칭했다. 체크인프리는 장애인 객실만 전용으로 예약 및 판매할 수 있는 숙소 예약 플랫폼이다. 장애인 객실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며, 체크인프리만의 판매 및 제휴 채널을 통해 홍보와 시즌별 프로모션 기획전 등으로 구매전환율을 높이고 있다. 체크인프리와 더불어 출시된 호텔 브랜드마케팅 서비스는 호텔 홍보 영상 제작부터 홍보 사진 촬영, 호텔 행사 및 이벤트 영상 촬영 등에 있어 전략적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호텔 홍보 콘텐츠 제작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OTA 컨설팅까지 호텔에 꼭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어떤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더 많은 이들에게 호텔 경험 선사하고자 해 ‘호텔에서 놀자, 룰루랄라’의 의미를 담고 있는 호놀룰루컴퍼니는 ‘더 나은 호캉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모토로 2002년 3월에 설립된 호텔산업 전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호놀룰루컴퍼니 김범수 대표(이하 김 대표)는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호텔조리전공은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 30명이 학부모 및 지인들 60여 명을 초청해 퓨전 코스 요리를 준비해 지난 2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작품전은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해산물 롤과 레몬 갈릭 드레싱을 곁들인 새우 테린’을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연어와 견과류를 곁들인 크림수프’, ‘유자 드레싱과 햄 치즈 샐러드’, 메인 요리인 ‘매시 포테이토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와 반상, 디저트인 ‘커스터드푸딩’과 ‘홍시 셔벗 계절과일’로 구성됐다. 이번 졸업작품전을 지도한 한재원 교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준비한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에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홍콩의 호텔, 더 하리 홍콩(The Hari Hong Kong) 소개의 자리가 지난 11월 17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마련됐다. 더 하리 홍콩(The Hari Hong Kong)은 ㈜하릴렐라 호텔(Harilela Hotels Ltd.)의 회장 겸 CEO인 아론 하릴렐라(Aron Harilela) 박사의 비전이자, ‘더 하리(The Hari)’ 브랜드 이름으로 오픈한 두번째 호텔로 2020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첫 번째 호텔은 2016년 8월에 문을 연 더 하리 런던(The Hari London)이다. 더 하릴렐라 그룹(The Harilela Group)은 15개 호텔을 가지고 있는, 호텔 개발 및 관리하는 그룹이며, 하리 하릴렐라(Hari Harilela, 1922~ 2014)가 1959년에 창립한 이후 여전히 하릴렐라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더 하리 홍콩은 호텔은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의 상업적인 리듬과 완차이(Wan Chai)의 창의적인 디자인 광경을 연결해 이 지역에 현대적인 럭셔리함과 사회적 역동성을 불어 놓고자 하는 곳으로 단순히 숙박으로 머무는 곳이 아닌 지역의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거실과 같은 장소로, 조쿠 레스토랑 &am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운영하는 와이씨앤티㈜는 구로구로부터 성실, 모범 납세자 표창을 11월 8일 수여받았다.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최지원 대표이사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호텔은 구로구로부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고 매출 성장에 따른 성실한 납세는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므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구로디지털단지 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을 운영해온 와이씨앤티㈜는 지난 2019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하고, 4성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테이블 32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셰프 스페셜을 비롯한 다채롭게 준비된 뷔페 메뉴 및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 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포포인츠 시그니처 무릎 담요와 겨울 시
바야흐로 맡김차림의 시대다. 1~5만 원대의 중저가 메뉴부터, 20~50만 원, 혹은 그 너머를 호가하는 메뉴까지 이제는 셰프가 그날, 혹은 시즌에 맞춰 메뉴를 선보이는 맡김차림은 어디에서나 무궁무진하게, 창의적으로, 퀄리티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다이닝 문화의 주류적인 흐름인 것이다. 이에 기존에는 스시와 일식에 국한됐던 맡김차림은 이제 프렌치, 한식, 퓨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가운데 한국인의 회식과 모임을 책임졌던 중식도, 밥을 먹은 뒤 간단하게 즐겼던 커피와 디저트까지 맡김차림의 대열에 합류하며 인기가 식지 않는 추세다. 이번 지면에서는 맡김차림의 흐름을 읽으며, 풍부한 맡김차림 다이닝의 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오마카세’라는 단어와 혼용되고 있으나, 본 지면에서는 한글 단어인 ‘맡김차림’으로 표기합니다. 무엇이 먹고 싶으세요? 다 준비했습니다! 맡김차림은 발전 중 집 밖을 나서면 수많은 다이닝 업장이 있다. 메뉴판을 펼쳐보면 수많은 메뉴들이 있고, 코스들이 있다. 무엇을 선택하기도 어려울 만큼 퀄리티 있고 맛있는 메뉴들이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물론 가기 전에 어떤 메뉴를 먹을지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호텔 마케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 있다. 바로 ‘즐길 수 있는 경험’, ‘즐길 수 있게’라는 말들이다. 즐긴다는 말은 곧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견인한다는 이야기이므로, 요즘 들어 호텔에서도 숙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포함 패키지 등 기존 프로모션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 재미있는 이벤트와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여름 휴가철에 진행하는 파티는 당연하고 호텔 내에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존을 만들며, 미술관과 박물관을 연계하는 프로모션이 뒤따른다. 하물며 최근에는 실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동으로 부산에서 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제작, 팬들을 저격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만드는 등 정말 ‘즐길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 고려대한국어사전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활동의 하나며, 코미디, 음악, 토크쇼 등을 칭한다. 영어 단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명확한 사전적 의미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를 살펴보면 더욱 확실한 가이드라인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