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호텔, 더 하리 홍콩(The Hari Hong Kong) 소개의 자리가 지난 11월 17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마련됐다. 더 하리 홍콩(The Hari Hong Kong)은 ㈜하릴렐라 호텔(Harilela Hotels Ltd.)의 회장 겸 CEO인 아론 하릴렐라(Aron Harilela) 박사의 비전이자, ‘더 하리(The Hari)’ 브랜드 이름으로 오픈한 두번째 호텔로 2020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첫 번째 호텔은 2016년 8월에 문을 연 더 하리 런던(The Hari London)이다.
더 하릴렐라 그룹(The Harilela Group)은 15개 호텔을 가지고 있는, 호텔 개발 및 관리하는 그룹이며, 하리 하릴렐라(Hari Harilela, 1922~ 2014)가 1959년에 창립한 이후 여전히 하릴렐라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더 하리 홍콩은 호텔은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의 상업적인 리듬과 완차이(Wan Chai)의 창의적인 디자인 광경을 연결해 이 지역에 현대적인 럭셔리함과 사회적 역동성을 불어 놓고자 하는 곳으로 단순히 숙박으로 머무는 곳이 아닌 지역의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거실과 같은 장소로, 조쿠 레스토랑 & 더 테라스(Zoku Restaurant & The Terrace), 루키올라 레스토랑 & 바(Lucciola Restaurant & Bar), 더 라운지(The Lounge )등 다양한 사교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30층 건물인 이 호텔은 3개의 시그니처 루프탑 스위트룸을 포함한 21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국제 인테리어 건축 및 디자인사인 타라 베르너드 & 파트너스(Tara Bernerd & Partners)의 설립자이자 CEO인 타라 베르너드(Tara Bernerd)가 만든 레이어된 접근 방식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더 하리 런던(The Hari London)을 시작으로 여러 해 동안 하릴렐라(Harilela) 박사와 함께 작업한 베르너드(Bernerd)는 하릴렐라의 레이어드 테일러링(layered tailoring)을 보고 재료에 대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시크하고 매력적이며 생동감 있는 루키올라(Lucciola) 레스토랑은 헤리티지 풍에 대한 현대적인 헌사를 담은 공간이다. 피에몬테(Piedmont) 출신의 셰프 프란체스코 가바(Francesco Gava)가 이끄는 이 리스토란테 (ristorante)와 바는 흠잡을 데 없이 사랑받는 이탈리안 클래식에 현대적 터치를 가미한 음식을 제공한다.
현대적이고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호박과 녹색의 대담한 색상으로 구세계의 화려함을 간직한 루키올라로에는 디제스티프 트롤리(Digestif trolly)에서 가져온 오래된 술, 바스락거리는 흰색 재킷을 입은 바텐더가 테이블 옆에서 흔들어 만든 클래식 칵테일, 말 그대로 이탈리아 지역 관광을 위해 데려가는 리스트에서 선택된 술트리 레드(Sultry Red)까지 구비돼 있다.
더 하리 홍콩의 2층에 위치한 조쿠 레스토랑 & 더 테라스(Zoku Restaurant & The Terrace)는 절제와 선을 함께 나누고 닛케이의 영향력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역동적인 맛이 배어 있는 현대 일본 요리를 제공한다. 일본어로 '씨족'을 의미하는 조쿠는 도시의 전문가들 코그노센티(cognoscenti)가 만나고 탐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에드윈 구즈만(Edwin Guzman) 셰프의 10년이 넘는 경험과 작업을 바탕으로, 닛케이의 유명한 셰프 미쓰하루 쓰무라(Mitsuharu Tsumura)와 함께 일해 온 조쿠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일본 식재료의 신선함과 에드윈 셰프의 페루 출신다운 다채로운 유산을 결합한 요리 문화의 맛있는 융합을 선보이며 다감각적인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조쿠는 현대적인 플레이트에서 고전을 다시 상상할 수 있도록 일본 제철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테마키와 로바타에서 메인까지, 조쿠의 폭넓은 메뉴는 감칠맛나는 즐거움을 줄 것을 약속한다. 다면적인 도시에서의 지식인들이 만나고 즐기는 무대로, 독창적인 음료 팀은 밤까지 파티를 이어줄 고급 칵테일, 특산품 사케, 고급 와인을 제공한다.
더 하리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홍콩에서의 개인 행사나 기업 행사에서 럭셔리함을 느껴볼 수 있다. 고급 개인 회의 공간인 회의실(Boardroom)은 최대 10명의 고을 위한 저녁 식사나 회의 공간으로 이상적아다. 조쿠 레스토랑 & 더 테라스의 세련된 알프레스코 테라스와 고급스러운 루키올라 레스토랑 & 바는 전용 대관이 가능하며 홍콩의 네트워킹 또는 사교 행사를 위한 완벽한 장소다.
더 하리 홍콩은 홍콩 국제공항은 차로 약 38분 거리에 있으며 완차이 지하철역은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어 시내 어느 지역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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