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한국에 첫 ‘더블트리 바이 힐튼(DoubleTree by Hilton)’ 호텔 런칭을 기념해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고객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환대를 제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힐튼의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에서 빠르게 성장해 총 54개의 국가에서 660개 이상의 호텔, 150,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힐튼의 일본, 한국&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티모시 소퍼(Timothy Soper)는 “2023년은 힐튼이 한국에 진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올해, 한국에 최초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한국 첫 런칭은 한국에서 힐튼의 입지를 확대하고, 힐튼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풍부한 호텔 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 이벤트에는 힐튼 아시아태평양 풀서비스 브랜드 부사장인 빈센트 옹(Vincent Ong)과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마크 미니(Ma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 32(Table 32)’ 뷔페 레스토랑은 연말연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23일, 24일, 25일, 30일, 31일 단5일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였다. 이번 연말 특선 메뉴는 전복구이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테이블 패싱 서비스가 제공되며,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뷔페 메뉴는 샐러드(차돌박이 샐러드, 카프레제 잠봉햄 샐러드) △일식(고바찌, 사시미, 메로구이) △양식(화덕 피자, 파스타) △한식(갈비찜, 수육) △중식(양장피, 전가복) △편백나무 찜(대게, 대하) △라이브 코너(LA갈비, 양갈비, 쇠고기 스테이크) △디저트(블랙 포레스트 케익, 홀리데이 타르트) 등 8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하여 연말 연시 페스티브 분위기 속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연말 특선 메뉴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홀리데이 와인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는 스페셜 디저트가 준비되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경
지난 9월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2회 TTG Annual 여행 시상식 및 갈라 디너에서 하버플라자 호텔앤리조트는 TTG 여행 명예의 전당 수상을 했다. TTG 여행 명예의 전당(TTG Travel Hall of Fame)은 해당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리더이자 최고의 우수성을 달성한 아태지역의 가장 뛰어난 여행 및 관광 단체를 인정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하버플라자 호텔앤리조트는 10년 연속 지역 최고 호텔 체인상을 수상하는 인상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하버플라자 호텔그룹은 하버 플라자 메트로폴리탄 상하이와 메트로폴리탄 레지던스 상하이를 오픈하여 포트폴리오에 1,144개의 객실을 추가했으며 총 9,72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두 호텔 모두 Zhenru 지하철역과 가까운 상하이 Putuo지구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인기 있는 Xintiandi 지역에서는 단 5정거장 거리에 있다. 홍콩의 하버플라자 메트로폴리스 호텔은 객실이 완전히 새로운 현대적인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는 리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완료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Shatin-Central MTR 노선
힐튼 서울은 금일 (주)어반블루윙스(Urban Bluewings Co., Ltd.)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오는 2026년 전라남도 여수시에 오픈 예정이다. 힐튼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개발 담당 가이 필립스(Guy Phillips) 수석 부사장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어반블루윙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도 여행지로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특히 여수는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인근 365개 섬들로 가는 관문이다”고 전하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매년 여수시를 찾는 수많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한층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탠다드 객실과 스위트룸, 그리고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포함한 17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시그니처 요리가 다채롭게 준비되는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과 더불어 스페셜티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바 등 미식 여행을 위한
사천 남일대리조트 오너사인 ㈜터루 (회장 우희명)은 지난 21일 사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앞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안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앤썬의 자회사인 ㈜터루는 남일대리조트 개발건으로 23년 설립되었으며, ㈜터루의 모회사인 ㈜희앤썬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여 년 동안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목시 서울 인사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법인 기업이다. ㈜터루는 이번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 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UN 스튜디오와 함께 사천 시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하여 사천시 간부공무원들에게 바다와 해수욕장, 산이 어울려진 자연 친화적인 건축안을 설명하였다. 약 2만 3천평의 부지에 UN 스튜디오 설계사 디자이너 Hannes Pfaud와 Garett Hwang은 고급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호텔, 콘도, 빌라를 디자인하였으며, 모든 곳이 오션뷰 조망권을 살려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각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PR·미디어 운영에 대한 스타트업 및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ONDA(대표 오현석)가 오는 6일 오후 2시 삼성동 온다 사옥에서 스타트업 및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nd ONDA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ONDA 공식 블로그(corp.onda.me)에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직 스타트업 PR 및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미디어 홍보 △블로그·뉴스레터 운영 △인플루언서 협업 △생성형 AI 활용 등 효과적인 미디어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호기PR 민호기 대표가 처음 미디어 홍보를 시작하는 기업을 위해 PR 업무 전략과 실행의 정석을 제시한다. ONDA 박서인 매니저는 스타트업에 입사해 지난 1년간 몸으로 체득한 미디어 운영 실무 경험을 전한다. 세시간전 신성철 대표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ONDA 최준호 대외홍보실장은 스타트업이 단계별로 밟아야 할 PR 전략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ChatGPT 활
11월 30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벤처홍보관이 운영되는 HORES는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로,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나 4년 만에 개최된다. 관광벤처 25개 기업이 참가 예정인 관광벤처홍보관은 부산·울산·경주 지역 소재 호텔 및 식음료 업계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관련 산업분야 담당자 및 지자체·RTO 밋업을 통해 관광벤처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참가기업은 △호놀룰루 컴퍼니, △스테이폴리오, △하이케이푸드, △유니엔씨 등 호스피탈리티, 식음, 관광서비스 등 유관 분야 관광벤처 25개 기업이며, 유관 기업과 기관 담당자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벤처 1:1 밋업 또한 진행한다. 한편,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와 함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11월 30일(목)과 12월
오는 11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HOR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 현장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후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하며, 부산관광의 필수코스인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아름다운 부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 입장권을 증정한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시카게료칸(니와노사사야키, 조·석식 포함)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한 뒤 현장에 방문해야 한다. 참여기간은 11월 28일(화) 오후 3시까지로, 사전등록 종료 시 이벤트 참여기간 또한 마감된다. 당첨자는 12월 8일(금)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컨퍼런스 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호텔 숙박권과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권,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컨퍼런스 사전등록' 혹은 전시회 당일 현장등록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를 맞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 호텔 운영 전반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와 호텔 관련 스타트업 등도 선보이다. 호텔 및 F&B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 교육기관, 호텔 투자&개발, 운영 관련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관객 관람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1만 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이번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양일 간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호텔 경영 노하우, 2024년을 위한 호텔등급결정사업, 생활형숙박시설의 법제
지난 10월 30일 ㈜르빵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몽핀(Monpin)”에서 국내 최고 바게트 베이커를 가리는 “르빵 바게트 챔피언십 2023”이 열렸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본 대회는 국내에선 ㈜르빵이 최초로 기획해 자체적으로 영속성 있게 운영해왔으며, 바게트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잠재된 역량 및 실력을 갖춘 젊은 베이커를 꾸준히 육성하고자 큰 의미를 갖고 시작되었다. 특히 최근 국내 대중의 K-베이커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문화 등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바게트나 캄파뉴 등 하드 계열의 빵보단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바게트 등 정통 하드 계열 빵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빵의 근본에 집중하는 철학을 널리 전파하고자 “르빵 바게트 챔피언십”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르빵 바게트 챔피언십 2023”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와의 협력 아래 이뤄져 한국과 프랑스 간 긴밀한 문화 교류에도 큰 힘을 보탰으며, 빵을 사랑하고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와 대중,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다수 참석해 풍요로운 축제의 장으로도 빛날 수 있었다. 이뿐 아니라 명망 있는 프랑스와 국내 베이커리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대거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케이프의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와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을 총괄하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11월 20일(월)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개최된 ‘라 리스트 2024 (LA LISTE 2024)’ 공식 행사에서 아시아 셰프로는 유일하게 ‘New Talents of the Year 2024’ 부문을 수상했다. 라 리스트(LA LISTE)는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발표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로, 이번 라 리스트 2024에서는 TOP 1,000 순위를 비롯해 총 11개 부문의 각 국가의 셰프들을 선정했다. 손종원 헤드 셰프는 전 세계적으로 통틀어 전도유망한 셰프에게 주어지는 ‘New Talents of the Year’ 부문에 선정된 6명의 셰프 중 아시아 셰프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라망 시크레’가 오픈한 2018년부터 헤드 셰프를 맡으며 오픈 2년만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1스타를 획득한 이후 3년 연속으로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이타닉 가든’의 헤드 셰프로 겸직하게 되면서 ‘이타닉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 이하 H2O)가 사우디아라비아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려온 H2O의 이 지역 사업이 본격화했다는 신호탄이며,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지사다. H2O는 지난달 23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내에 사우디 지사를 개소했으며, 현지 업무를 위해 서울에서 인력을 파견했다. 현지 인력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리야드 GBC에 입주하는 19개 기업 중 관광 기업은 H2O가 유일하다. 리야드 GBC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사우디 진출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가 협력해 운영한다. GBC 입주 기업에게 중기부는 사무공간, 현지 정착을 위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사우디 투자부는 ‘기업가 투자허가’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웅희 H2O대표는 “네옴시티와 홍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의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사우디 비전 2023’으로 이 지역 관광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며 “H2O가 가진 숙박, 레저업의 디지털 솔루션과 노하우로 세계가 주목하는 중동 시장에서
리더의 타이틀을 달기 위해서는 열정과 적극성, 수완과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호텔 내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오고 가는 F&B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F&B의 트렌드도 꾸준히 공부하며 기획과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 영역으로 기본과 열정, 융통성과 화합이 모두 중요한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훌륭한 리더가 있다. 호텔업계에 입성한 순간부터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열정으로 ‘최연소’ 타이틀을 달아온 리더, 파르나스호텔의 이동환 F&B 부문장이다. 파르나스호텔에서 F&B 부문장을 맡고 있다.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 부탁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파르나스호텔에서 직접 운영 중인 모든 식음 및 연회 특히 신사업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신규 업장을 오픈하거나, 리모델링이 필요시, 이에 맞게 레스토랑 콘셉트, 운영 방안, 마케팅 등 영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주로 하는 편이다. 이외에도 영업장의 수익성 분석을 통해 영업 개선에 필요한 지원 업무를 하며, 직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조직
파크 하얏트 서울은 소중한 연말에 가족, 친구, 지인들과 럭셔리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스위트(Festive Suite)’ 패키지를 출시했다. 도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과 호텔 내 3개의 레스토랑과 룸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다이닝 크레딧 30만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조식 서비스(코너스톤 또는 룸서비스), 연말 특별 기프트로 준비된 ▲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리틀 럭셔리 컬렉션 (30만원 상당), 잠들지 않는 화려한 페스티브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루이나 샴페인과 치즈 & 과일 플래터 서비스, 도심 속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사우나,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무료 주차 서비스(최대 2대), 무료 엑스트라 베드(1개) 등의 추가 혜택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디플로매틱 스위트는 넒은 다이닝 테이블과 소파가 비치돼 파티 및 다이닝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모든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강남 도심의 파노라믹 뷰는 아름다운 일몰, 반짝이는 도심의 크리스마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앞두고 호텔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무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중앙 로비에는 김병진 작가의 백 러브(Bag-love) 작품은 사랑(LOVE) 금속 글자를 용접하여 글자 하나하나 크기를 조절하여 여행의 설렘을 담은 트렁크 가방을 형상한 조형물로 동그라미 원형 아치에 고급스러운 금색과 은은한 실버 컬러의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만들어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인생샷으로 남길 수 있다. 로비에서 2층 뷔페 레스토랑 테이블32(Table 32)로 이어지는 중앙 계단 옆 벽면은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컬렉션 그래픽이 장식되어 있다. 객실, 뷔페 레스토랑, 바, 그리고 새해 인사 등 다양한 테마로 디자인된 그래픽은 호텔 내의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연상시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벽면 앞 계단에는 맞춤 제작된 방석 매트를 배치하여 투숙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앉아 쉬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1991년 4월부터 2023년 9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90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 오픈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의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1995년 리츠칼튼 서울, 그리고 2000년 개장한 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 호텔,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W 호텔에 이어 2007년에는 부산호텔업계로 화제가 집중된 가운데 오픈한 벡스코 센텀 호텔과 2010년 롯데호텔을 필두로 G20 정상회의를 치러낸 특급호텔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대 가장 큰 화제였던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이후 호텔산업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2013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2013년의 호텔 비즈니스호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으로 호텔 대거 등장 2010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