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덧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두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올 한 해를 ‘호텔업계의 본질’을 테마로 매달 매거진 발행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업계와 함께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왔던 일들도, 새롭게 시작한 일들도 다양했던 올해. 매년 업계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호텔앤레스토랑>도 호텔 산업 전문지로서 한 뼘 더 커가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의 2019년은 어땠을까? 호텔업계의 이정표를 세우다 호텔 재생 프로젝트, ‘호텔 리본(Hotel Re-Born)’ 2018년, 유난히 호텔 공급과잉의 문제와 국내외 정세로 인한 악재가 겹치면서 호텔 운영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최고조를 달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호텔 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뜻을 품은 호텔 리본(Re-Born)은 부침이 계속되는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 <호텔앤레스토랑>이 다년간 컨퍼런스의 경험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아온 전문가들과 시기에 맞는 주제들을 앰배서더 아카데미와 함께 정해 매달 둘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매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제4회 K-Hotelier 시상식이 2019 호텔쇼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에서 10월 10일 마련됐다. 올해는 총 4명의 호텔리어와 1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추가로 배출,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K-Hotelier들은 대한민국 우수 호텔리어로서 앞으로 타 호텔리어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까지 총 K-Hotelier 10인 선발 K-Hotelier 는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로 서울시관광협회와 <호텔엔레스토>랑이 공동주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10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0일까지 접수 마감 후 9월 20일 전문가 심사를 진행, 최종 종합 평가를 통해 최다득점자를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8회째를 맞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호텔쇼는 호텔 업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B2B 전시회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는 장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참관객과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호텔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제8회 호텔쇼는 어떤 모습일까? 제8회를 맞이한 호텔쇼 올해 4월,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몸집이 커지고 있는 호텔쇼는 올해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진행,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어메니티, 객실용품, 주방기기, 테이블웨어, 식기, 식자재, 음료, 가구 & 인테리어 제품 200개사 500부스가 오픈된다. 부대행사로 대표적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언제나처럼 호텔쇼의 지식의 장이 되며,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건축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을 다시 선보이고 와인·주류 특별관도 구성된다. 또한 ‘레스토랑 외식 산업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아카데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지난 9월 18일 수요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OU를 진행했다. 학계와 업계, 미디어가 만나 호텔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자리로 학계의 연구를 업계에 적용하고 미디어가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세한 소식은 10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객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넛지 서비스, 그리고 로컬브랜드에서 호텔 디자인까지 호텔업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한 주제로, 각 강연에 맞는 비즈니스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최고 전문가들이 업계가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지식 공유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은 서울, 제주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숙박업소들이 들어서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부산의 호텔 산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부산 호텔업계의 질적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호텔쇼를 부산에서도 주최하게 됐다. 첫 회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찬 구성으로 부산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쇼는 부산의 숙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텔쇼의 첫 스타트를 끊은 호텔쇼 부산의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부산 호텔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하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 박람회 전문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를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호텔쇼에는 호텔 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방문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호텔쇼는
이번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쌓여왔던 호텔쇼 컨퍼런스의 신뢰 때문인지, 올해는 특히 종일권을 구매한 수강자들이 많았다. 매년 호텔쇼의 주요행사답게 많은 참여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컨퍼런스가 점점 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40분씩 진행됐던 강의가 1시간으로 늘어나 강의마다 시간 효율이 높아졌고, LED 화면을 사용해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의 컨퍼런스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오직 호텔에만 집중한 전문 컨퍼런스 올해는 특히 호텔산업 안에서도 그동안 다루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소개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첫날 첫 강의를 맡은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의 이규홍 책임을 시작으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호텔이 추구하는 디자인에 대해 각각 로컬리티 호텔, 웰니스 호텔, 호텔 디자인의 변화를 큰 주제로 강연했다.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잘 활용해 고객이 즐겁게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무조건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디자인에 가심비와 재미요소를 더할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18 호텔쇼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2018 호텔쇼’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부터 나흘간 전문적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로 킨텍스를 뜨겁게 달군 2018 호텔쇼.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이 늘어나고 대형부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은 물론 호텔에 꼭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자 하는 작은 기업들까지 함께 해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참관객들 역시 호텔의 대표, 총지배인은 물론 현업에 종사하는 호텔리어들, 다양한 숙박기업 종사자, 호텔을 오픈하고자 하는 이들 등이 부스를 방문함으로써 전시회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 호텔쇼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 보여줘 “올해 호텔쇼는 기존 호텔쇼들보다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지고 참여 기업들의 퀄리티가 높아졌다.” “B2B 전시회는 아무나 많이 전시회에 방문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상담이 중요한데 올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호텔쇼가 매년 킨텍스에서, 그리고 올해는 상반기 제주에서 한 번 더 개최하며 2018년 10월 6
호텔앤레스토랑과 킨텍스가 주최하는 2018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가 오는 5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중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18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는 관광호텔 및 F&B 전문가와 함께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자리며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이틀간 총 8명의 호텔, 외식산업 전문가들이 각각 40분씩 강연한다. ‘4차 산업혁명과 호텔 & F&B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동안 함께 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5월 2일(수) 1일차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고재윤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F&B 산업 트렌드’를 시작으로 파크호텔 김인주 총지배인의 ‘사드(THADD)가 비즈니스호텔에 미치는 정량 분석과 시사점(Insight)’, 어반도투리 김수희 총괄이사 ‘국내 주류(와인 및 맥주) 시장 및 트렌드’, 쿤쏨차이 김남성 셰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동남아 음식! 동남아 요리란 무엇인가?’ 강의를 순차적으로 들을 수 있다. 5월 3일(목) 2일차는 한양사이
제주도 유일의 ‘2018 제주 호텔쇼(Jeju Hotel Show 2018)’가 호텔 및 숙박, F&B 산업 전시회를 아우르는 호텔 박람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던 ‘2018 제주 호텔쇼’는 같은 국내지만 지역성이 뚜렷한 제주도 호텔 시장에 진출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보다 완벽한 준비를 거쳐야 했다. 아직 그 누구도 개척하지 못했던 제주도 호텔 시장의 구조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 ‘2018 제주 호텔쇼’는 참가업체에게도 마케팅의 기회가 제공됐지만 참관객으로 다녀간 많은 제주도 호텔산업 전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자리였다. 노하우를 겸비한 최고의 ‘호텔쇼’ 제주도에서는 처음이지만 그동안의 호텔쇼를 다섯 번이나 경험했던 호텔산업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주)미래전람은 그간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제주도 시장 다변화에 맞춘 참가업체와 제주 트렌드를 겸비한 참여업체를 선별했다. 올해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호텔쇼’를 10월경 4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며 꾸준한 박람회 경력을 쌓고자 한다. 이번 ‘2018 제주 호텔쇼’는 객실용품(어메니티, 린넨, 객실 비품, 객실금고 등),
10월 장기간의 연휴에 밀린 업무도 그들의 학구열을 막진 못했다. ‘2017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그야말로 성황이었다. 첫날, 첫시간부터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던 컨퍼런스 현장은 강사도 수강자들도 열띤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의가 끝난 후 강의자들과 청강자들이 일일이 명함을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 B2B 전시회의 컨퍼런스라는 장점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2017 호텔쇼의 주요행사 중 하나였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알찬 구성으로 참여율이 높아 4일 내내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호텔, 숙박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OTA 등 호텔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 16명이 매일 5명씩 나흘에 걸쳐 11시부터 17시까지 40분씩 호텔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매 강의 빠지지 않고 4일 내내 컨퍼런스 장으로 출근한 참관객도 다수이니,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중요성과 관심이 크다는 점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10월 18일 첫째 날, 첫 발표를 맡은 (주)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4차 산업 혁명, 과연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술적 트렌드 변화 및 이를 통한 인사이트는 무엇인지, 야놀자가
국내 유일의 호텔 및 숙박, F&B 산업 전시회로 2014년 첫 발을 내딘 호텔쇼가 올해 4회를 맞아 지난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보다 발전되고 안정화된 모습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2017 호텔쇼.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 호텔산업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20년 전시 경력을 지닌 미래전람의 시너지가 증폭돼 더욱 내실있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2017 호텔쇼를 소개한다.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한 호텔쇼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려 총 150개 업체와 500부스가 참여, 4일간 4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2017 호텔쇼. 올해부터 그 명칭을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REX)’에서 ‘호텔쇼(HOTEL SHOW)’로 새롭게 변경, 보다 명확하게 전시회의 성격을 드러냈다. 2017 호텔쇼에는 객실용품(어메니티, 린넨 외), 호텔IT/솔루션, 전자제품, 위생/욕실기자재, 호텔 투자 & 개발 운영, 인테리어/익스테리어/가구, 냉·난방 공조 시스템, 외식 및 호텔 식음료 관련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
어제 2월 13일, <호텔&레스토랑>과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은 호텔 교육 업무제휴 협약 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호텔 교육’ 설립 및 운영 지원, 홍보, 추후 연계 교육 사업공동 참여 및 개발 지원, 호스피탈리티 산업 관련 콘텐츠 사업 공동 참여, 이외 양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은 올 하반기, 호텔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호텔&레스토랑>이 공식 미디어파트너로 활동을 함께 시작한다.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은 이 자리를 통해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며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조민호 원장은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가 앞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3만 명의 참관객 방문 <호텔&레스토랑>과 ㈜미래전람이 주최한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X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국내외 총 140개 업체와 400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약 3만 명의 관련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호텔숙박산업과 외식산업에 대한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호텔,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최근 호텔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에 필요한 설비, 비품 등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호텔에 필요한 모든 것, 또 이러한 제품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는 추세다. 업계의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호텔과 식음료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스터 모델부터 화제 특히 올해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포스터 모델로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호텔&레스토랑>이 지난 7월 26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호텔업 발전 및 회원유치 활성화를 공동 추진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과 함께 업계 발전에 기여하자고 이야기해 왔는데 이번 MOU를 계기로 상호협력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하고 "매체와 협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사무처장은 "업계의 대표 오피니언 리더인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이 만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경이롭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이번 MOU를 통해 <호텔&레스토랑>이 올해 55주년을 맞이한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 대해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
사진설명: 左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右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발행인/대표이사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발행인/대표이사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호텔&레스토랑>은 공정무역인증마크 부여 사업과 공정무역 관련 바이어 또는 시음행사 기획을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실시하며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호텔&레스토랑>에 공정무역 뉴스 제공과 <호텔&레스토랑> 독자 및 협력사에 공정무역인증 상품 소개를 돕고 <호텔&레스토랑>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발행인/대표이사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의미있는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호텔과 외식업체에 공정무역제품이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알리고, 인식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