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관계자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직원들이 오늘 아침 ‘무사 출근’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그만큼 업계는 지금 인력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 현대 경영에서 직원은 단순한 노동력 이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들은 이제 내부 고객이자, 핵심 자산이며, 브랜드 대사이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의 파트너다. 그 때문에 이들을 위한 내부 마케팅의 중요성이 또 한 번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직원들‘조차’ 고객으로 여겨야 하는 것일까? 진짜 고객을 챙기기에도 벅찬데 말이다. 무턱대고 직원이 우선인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조직 문화로의 변화가, 그리고 회사의 마케팅적인 투자가 직원들 개개인의 직무 만족과 회사 이익에 어떤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2022년 4월호 [Hotel Insight] MZ세대 내부 마케팅,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됐다! 2022년 1월호 [Hotel Issue] 위드 코로나 시대의 호텔 생존 전략 ‘내부 마케팅’ - 직원의, 직원을 위한, 직원에 의한 HR의 역할 내부 마케팅이란? 호텔의 서비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모모바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맛과 향을 담은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Autumn’s Cozy Nook Afternoon Tea Set’를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대표 재료들을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달달한 단호박과 치즈의 풍부한 맛이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단호박 치즈 케이크, 고소한 흑임자의 향과 맛으로 묵직함이 특징인 흑임자 파운드 케이크, 달달하게 졸인 제철 공주 밤과 페이스트로 만든 몽블랑 타르트, 프랑스산 고급 와인에 절인 무화과로 만든 스콘과 크림치즈, 바삭한 모나카 위에 올린 인절미, 통팥, 생크림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인절미 모나카, 호텔에서 직접 담근 수제 모과청으로 만든 모과 젤리, 달달한 고구마와 바삭한 파이지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고구마 파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풍부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음료로는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과 진의 깔끔한 맛이 상쾌한 라벤더 진 브리즈, 로즈마리 베이스에 제철 나주 배를 넣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가을 아차산 숲을 배경으로 무더운 여름의 기억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최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워커힐은 선선하게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편안한 투숙과 함께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불볕 더위를 날려보내고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 '캠크닉@포레스트 파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워커힐은 특히 이번 패키지에서 워커힐이 자랑하는 다양한 혜택을 객실 타입 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가을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또는 딜럭스 룸 1박이 제공된다. 포레스트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캠크닉 세트, 더뷔페 2인 조식 및 더파빌리온의 가을 시즌 음료가 포함된 상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을 시즌 음료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담은 피스타치오 라떼와 부드러운 밤푸치노 중 2잔을 투숙 기간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럽 스위트 룸을 선택할 경우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더불어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가 워커힐에서만 선보이는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랜덤)이 기브어웨이로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중화권 제외 아태 지역에서 600번째 호텔인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Adelaide Marriott Hote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남호주의 첫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인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은 당사의 대표 브랜드인 메리어트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신흥 여행지에서의 입지 확대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다.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애들레이드 총 우체국 건물을 외관으로 사용하며, 12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285개의 객실을 갖췄다. 호텔은 14층 규모의 타워로서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이번 개관은 또한 남호주 및 아태 지역 내 여행자들이 집과 가깝지만 새로운 여행지에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찾는 트렌드에 부합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인 메리어트 호텔은 1957년 설립 이래, 가족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유산을 자랑한다. 아태 지역 첫번째 메리어트 호텔은 시드니 하부 메리어트 호텔 앳 서큘러 키(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로서 1989년에 개관했다. 현재 아태 지역 내에는 50개 이상의 메리어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중심에 위치한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가 도심 속 휴양지를 찾는 고객을 타깃으로 ‘파티 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호텔 최상층인 31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급 객실 ‘아너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목요일 체크인을 기준으로 사전 예약하면 레드와인과 과일&치즈 플레이트가 무료 제공된다. 럭셔리 호캉스와 다양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아너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221.48㎡ (약 70평)의 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광주 유일의 펜트하우스 객실이다. 노래방, 스크린 골프, 건식 사우나, 히노키탕, 자쿠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야외 테라스를 통해 광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총 3개의 침실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 6명이 투숙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해 패키지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정필립 총지배인은 “광주 최고의 전망과 복합 시설을 갖춘 펜트하우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가격 문턱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소피텔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인 ‘아트&컬처 (Art&Culture)’를 전하고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황란과 협업해 ‘컬쳐럴 링크(Cultural Link)’를 주제로 대표작 4점을 9월 2일부터 29일까지 호텔 1층 웰컴 로비에 전시한다. 호텔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황란 작가의 ‘숨겨진 숭고함(The Secret Sublime)’은 화려한 샹들리에 위에 조선시대 왕비가 궁중 대례에 사용하던 가채가 올려진 형상을 통해 프랑스와 현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소피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 메시지를 전하며 화려한 플라워 데코와 함께 호텔 방문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포토 스팟이기도 하다. 이처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의 인연이 깊은 황란 작가는 인간의 관계망, 가시성과 비가시성, 그리고 삶 속 찰나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상징적인 이미지로 형상화시키는 글로벌 아티스트이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유럽,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이디 디올 백’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뉴욕 휴스턴 미술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중 하나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32 (Table 32)' 뷔페 레스토랑은 무더운 여름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요일별로 다채롭게 구성된 주중 디너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선보인다. 메리어트 4성 호텔 뷔페 레스토랑 테이블32 (Table 32)은 각종 해산물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선 메뉴를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동서양의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는 220도 이상의 고온 화덕에서 치즈를 듬뿍 얹어 정성껏 구워낸 '랍스터 화덕구이'가 단품 메뉴로 제공되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영국 전통 요리인 로스트 비프(Roast beef)를 맛볼 수 있다. 로스트 비프 (Roast beef)는 숙련된 셰프가 소고기 등심에 간을 한 뒤 천천히 오븐에서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고객의 눈앞에서 셰프가 잘 익은 로스트 비프(Roast beef)를 직접 카빙해 테이블로 서비스하며,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여기에 라거 생맥주 무제한이 포함되며, 가격은 평일 주중 디너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동편 입구에 인스파이어 기념품 및 아레나 MD 상품 등을 판매하는 ‘아레나 인사이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드레스룸이자 대기 공간인 ‘그린 룸’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콘셉트 숍은 일반적인 기념품 숍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멀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아레나 인사이드에서는 공연 실황 영상과 큐시트 등이 전시돼 있으며, 메이크업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실제 아티스트 대기실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에코백, 제작 노트 등 다양한 상품은 물론, 인스파이어 자체 제작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객 대상 ‘오페라 글라스 대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공연 당일 구매 가능한 특별 할인 티켓 판매 등 아레나 전반에 대한 안내 데스크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장현기 GM (General Manager)은 “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8월 30일 파리 예술 황금기의 명화와 명곡을 스페셜 디너 코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앤 다인(Art & Dine) – ‘파리의 예술가들’’ 콘서트를 선뵌다고 13일 밝혔다. ‘아트 앤 다인’ 콘서트는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스페셜 디너 코스가 첫 번째 순서로 제공된다. 이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흐, 마네, 모네 등 몽마르트 거장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며, 드뷔시와 에릭 사티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연주 공연이 이어진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프랑스 니수아즈 샐러드를 올린 게살 요리, 프랑스식 양파 수프,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의 소재이자 모네가 살던 곳인 지베르니 정원을 형상화 한 가든 샐러드,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 화이트 오팔리스 초콜릿 무스 케이크 등 작품 감상의 묘미를 더해줄 메뉴들로 구성됐다. 명화 소개와 명곡 연주 공연은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 음악원 첼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한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 레이레호즈 음악원, 파리 음악원 등을 졸업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를 2024년 8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거장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을 소장하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다산북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1권, 글래드 책갈피 1개를 제공한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는 클레어 키건의 초기 소설집으로, 2024년 상반기 서점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글래드 책갈피는 ‘글래드(GLAD)’가 들어간 유명 인사의 명언을 모은 글래드 감성의 책갈피로 제작됐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은 13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책 한권의 여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개인전을 기념해 키 카드 홀더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과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니엘 아샴이 10월 13일까지, 롯데뮤지엄 ‘서울 3024(SEOUL 3024)-발굴된 미래’에서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뵌다. 1천 년 후의 미래인 3024년의 서울을 소환한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혼재된 이질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aeology)’이라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개념에 기반한 작품 2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시회 기간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서울 등 국내 20개 호텔과 리조트에서 전 투숙객을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만든 키 카드 홀더를 제공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 조각상의 얼굴과 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대비되며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아샴 키 카드 홀더 지참 시, 동반 1인을 포함해 롯데뮤지엄 전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 등 서울 시내 7개 호텔은 객실과 아샴 전시회 티켓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이 ESG 우수관광인증 사회 분야 국내 1호를 획득한 국립세종수목원과 협업하여 ‘서스테이너블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스테이너블 스테이 패키지’는 쾌적한 스위트 객실 1박, 깔끔한 디자인의 업사이클 에코백 1개, 업사이클 키링 2개를 포함한다. 업사이클 에코백과 키링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시그니처 붓꽃디자인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의 폐린넨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의 한석환 총지배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이번 ‘서스테이너블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손님이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면서 폐기물 감소와 자원 절약을 실현하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서스테이너블 스테이 패키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이며 숙박객에게는 국립세종수목원 50% 할인 입장권 3매가 제공된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고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 숙박하면 제작 머그컵이 선착순 증정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최근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룹 차원의 달성 현황과 목표를 강조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ESG)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들에 대해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번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 AI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관리 △에너지 절감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99% 이상 절감 계획 및 실행 방안 △탄소 배출량 감소 △책임감 있는 자원 사용 △임직원 자원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지원 등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그동안 실천해 온 지속가능성 실천 현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CEO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은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책임이 아니라 럭셔리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탁월성의 초석” 이라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경험부터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최고 기준을 준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에너지 효율화,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책임감 있는 자원 사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La Scala)’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주최하는 ‘2024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2024 Wine Spectator Restaurant Awards)’에서 2글라스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와인과 함께 제공되는 요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등급에 따라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그랜드 어워드’로 나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라 스칼라’는 2글라스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라 스칼라’는 이탈리아 현지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요리와 다채로운 와인 리스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다이닝 공간이다.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360여 종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총괄 셰프가 현지에서 수급한 재료로 만든 정통 이태리 요리도 폭넓게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
지난 7월 17일 발표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5월 방한한 외래관광객은 141만 8463명. 올해 1부터 5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28만 4133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1% 증가한 수치고,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동기대비 90% 수준에 달한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여행을 하며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정작 체류는 하지 않아 고민이 많다. 외국인이 체류하고 싶어 하는 호텔은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호텔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외국인 투숙객이 많이 찾는 호텔은 어떤 유형인지 살펴보고, 외국인이 원하는 ‘한국 여행’은 무엇인지 또한 함께 들여다 보자. 코로나 이후 증가하고 있는 한옥 호텔들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체류 유도하는 매력적 선택지 외국인들의 지역 체류를 유도할 만한 가장 매력적인 호텔로는 ‘한옥 호텔’을 꼽을 수 있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 독창성을 제공하고 현지 문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특한 건축과 시각적 매력도가 높은 인테리어는 MZ들이 선호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두 번째 릴레이 게스트 바텐딩을 오는 22일(목)에 진행한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선뵈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명동 바이브 인 레스케이프(Myeongdong Vibe in L’Escape)’라는 컨셉으로, 명동을 대표하는 바인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 막심 로크만(Maxim Rokman)과 명동의 근정전 컨셉의 한국형 다이닝 클래식 바로 알려진 ‘명동 숙희’의 오너 바텐더 이수원 대표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프렌치 무드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마크 다모르와 명동 숙희가 강조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칵테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명동 숙희’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게스트 바텐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칵테일 2종이 준비돼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인 ‘무화과’는 명동 숙희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버번 위스키와 무화과 잎, 마누카 꿀이 어우러져 무화과의 향긋함, 버번 위스키의 깊고 묵직한 풍미, 그리고 꿀의 달콤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칵테일이다. 스페셜 칵테일인 ‘수박&백향과’와 ‘자두 백차’는 이번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