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와 1월 1일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선뵌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서울 도심 속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호캉스’ 성지로 통한다. 대개 일출을 보기 위해 멀리 떠나거나 이른 시간 분주히 움직여 추위와 인파를 견디는 모습을 상상하겠지만 워커힐에서는 먼 걸음을 하지 않고도 여유로운 해돋이 감상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 서울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워커힐은 객실 내에서 아늑하게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수 있고 아차산이 인접해 있어 해돋이 등산을 원한다면 일출 전 이른 시간에도 무리 없이 등산을 하기에 수월하다. 이처럼 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는 매년 1월 1일, 투숙객들에게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북돋아주고 해돋이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다가오는 2024년 새해의 첫 날 일출 시간에 맞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시그니처 보타닉가든 스카이야드에서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카이야드는 드넓은 한강이 펼쳐져 있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산리오코리아와 함께 이색 디저트, 포토존 등으로 ‘셔터 본능’을 자극하는 동심(童心) 축제 ‘헬로키티 헬로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캐릭터 상품 소비 증가세에 맞춰 내년 50주년을 맞는 캐릭터 열풍의 원조 ‘헬로키티’로 호텔 전체를 가득 채웠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헬로키티’ 팬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저트 프로모션부터 포토존, 굿즈 증정 패키지까지 콘텐츠 마련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온 가족이 오감으로 헬로키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호텔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 향연을 선보이는 헬로키티 딸기 디저트 뷔페를 연다. 오는 1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오픈하는 올해 딸기 디저트 뷔페에서는 ‘헬로키티 딸기 생크림 케이크’, ‘헬로키티 갸또 바니유’, ‘헬로키티 화이트 초코 케이크’ 등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약 3m의 대형 헬로키티 에어 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이색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헬로키티 디자인을 더한 각종 디저트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더 킹스’와 ‘1955 그로세리아’에서 스페셜 메뉴를 선뵌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랍스타 테일을 제공한다. 웰컴 디쉬로는 앙쿠르트 스프가 제공되며 웰컴 샴페인도 1인 1잔씩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석식에만 제공되며, 연말연시인 12월 30일, 31일, 1월 1일에도 맛볼 수 있다. ‘1955 그로세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히 ▲푸아그라 ▲트러플 ▲랍스터 등 고품격 식자재를 활용한 6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메뉴에는 모엣 샹동 1잔이 포함된다. 한편, 풀만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뵌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러플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해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트러플이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세이보리부터 디저트가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타바론 트러플 홍차가 함께 제공된다. 타바론의 트러플 홍차는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다르질링, 우바, 기문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호스피탈리티를 선보이는 메리어트 호텔이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Island)를 오픈했다. 본 리조트는 베트남 최대의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로 총 82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해변가 리조트로서 새로운 호스피탈리티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혼 트레 섬은 나트랑에서 보트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온함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석과도 같은 섬이다.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채워진 1.7km의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황홀한 오션 뷰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 및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선사한다. 특히 고객들은 휴식을 취하며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된 그레이트룸(Greatroom)에서 사교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크리스티안 피터슨(Kristian Petersen) 총지배인은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본 리조트는 한적한 곳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담은 페스티브 럭키백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뵌다. 페스티브 럭키백은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이번 페스티브 럭키백에는 기본 아이템으로 객실 바우처 1매를 포함해 다양한 다이닝 바우처 중 2개를 시크릿 혜택으로 담아 총 3매의 호텔 바우처를 준비했다. 특히 객실 바우처는 파크 하얏트 서울 스탠다드 객실 이외에 최고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 투숙 혜택 또는 조식이 포함된 파크 하얏트 방콕 객실 2박 투숙 혜택이 주어진다. 그밖에도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바우처부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권과 돔페리뇽을 포함한 와인 교환권, 케이크 이용권 등과 최고층의 화려한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그리고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에서의 사시미 세트와 사케 1병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12월
호텔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대표 이동희)는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사 하우스사라와 클리닝 업무에 관한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이다. 호텔 클리닝 수요와 객실청소 인력을 매칭하는 하우스키퍼 중개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2천 명 이상의 하우스키퍼와 함께 전국 23개 지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열한시는 하우스사라의 위코스테이 명동점・강남점・영종도점에 생활형 숙박시설 특화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400여 개 객실의 클리닝을 열한시가 전담하며, 키퍼(Keeper) 플랫폼 도입으로 △ 실시간 객실청소 현황 파악, △ 객실 검수, △ 유연한 하우스키퍼 공급 등 효율적인 호텔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열한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 없는 숙박시설에 키퍼 플랫폼을 도입한 첫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사가 호텔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하우스사라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14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매거진 내의 기사들을 홈페이지에도 송출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는 기획 기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칼럼부터 호스피탈리티업계 관계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보도자료까지 총망라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기사는 무엇일까?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조회수를 살펴봤다.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매거진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한 방문자는 한 해 동안 137만 8959명이다. 월별로는 새해를 맞이한 1월과 5월, 10월이 높았으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송출된 기사는 총 986건이다. 이렇듯 기획, 칼럼, 보도자료 등 유의미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유독 관심도가 높았던 기사를 살펴보며 2023년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기획 ‘[HR Ranking]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올해의 인기 기사’에서 2022년 1월 1일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칵테일바 사이드 노트 클럽이 31일,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 ‘뉴 이어 이브 사이드 노트: 클럽 에디션 (New Years Eve Side Note: CLUB Edition)’을 개최한다. 사이드 노트 클럽은 라이즈 호텔 15층에 위치한 칵테일바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1,000여 종류의 바이닐 컬렉션을 구비하고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정기 DJ 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클럽 파티는 홍대 일대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2023년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파티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DJ 준코코(Juncoco), DJ 예송(Yesong), DJ 반달락(Vandal Rock) 등 트렌디하고 개성 강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DJ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DJ 준코코와 DJ 반달락은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이미 탁월한 디제잉 실력을 검증받았고, DJ 예송은 깔끔한 믹싱 스타일, 파워풀한 플레이와 퍼포먼스로 다수의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DJ와이비(Whybe), DJ 포테이토
다낭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오션 프론트 올 빌라 리조트,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Danang Marriott Resort & Spa, Non Nuoc Beach Villas)가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소 5박 이상 예약 시 총 숙박 요금의 최대 20% 이상을 할인하는 본 프로모션은 2024년 11월 19일까지 숙박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프로모션 고객은 호화로운 조식 뷔페는 물론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에서 메리어트 브랜드의 사려 깊은 호스피탈리티와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는 다낭 국제 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본 리조트에서 불과 몇걸음만 걸으면 깨끗한 해변에 다다를 수 있으며 특히 울창한 열대 정원 사이, 한적한 곳에 자리해 프라이빗하고 평화로운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 침실로 구성된 122개의 빌라가 운영되고 있으며 덕분에 가족 여행객 및 단체 여행객들이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할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행운 가득한 2024년을 환영하기 위해 '로또 뉴 이어' 객실패키지를 선뵌다. 본 패키지는 누구나 승자가 되는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과 함께 행운의 즐거움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 △파크카페 조식과 디너 코스 20% 할인 쿠폰 △투숙 기간 내 입장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로 구성됐다. 럭키 드로우 상품으로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파크카페 식사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시그니처 가방, 골프공 기프트 세트, 어린이 목욕가운, 캠핑 그리들, 아이스박스 캠핑 테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느긋하게 반신욕이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에는 미온수의 어린이 전용 풀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024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소프트 오프닝 후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18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INSPIRE)라는 테마로 인스파이어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발견하는 페르소나를 표현하기 위해 K-팝의 아이콘 ‘태양’과 손잡아 한층 눈길을 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축구장 64개를 합친 드넓은 대지 위에 3개 타워로 이루어진 특급 호텔, 1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천장과 벽을 뒤덮은 150m 길이의 거대한 LED 위로 초현실적인 미디어 아트를 보여주는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볼룸을 갖춘 연회시설, 휴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원 등 매력적인 공간과 콘텐츠가 가득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공연 관람,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호캉스, 워터파크, 비즈니스 미팅 후
이슬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배포한 ‘2020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에 따르면 2020년 무슬림 인구는 19억 명으로 세계 인구 중 24.6%를 차지하며 2060년에는 31.1%인 3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무슬림의 전체 소비 규모는 2.02조 달러로, 글로벌 전체 관광시장에서는 12%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무슬림의 주된 소비 품목인 할랄에 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돼지고기나 개고기, 뱀, 알코올 등을 포함하지 않는 식품류에 적용됐지만 최근에는 식품뿐 아니라 패션, 화장품, 의약품, 관광 및 물류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코란에 따라 의식주를 제한적으로 소비하던 무슬림이 점점 세계의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엔데믹의 선언과 함께 인바운드 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우리나라를 찾는 무슬림 관광객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호스피탈리티업계 또한 무슬림 친화적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이슬람은 610년 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로, 이슬람 교리를 따르는 신도를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3 GT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1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과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Best MICE Hotel)’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미국에서 창간된 글로벌 트래블러는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호텔, 항공사, 공항 등 글로벌 럭셔리 여행 분야의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올해에도 2관왕을 수상하며 비즈니스 및 럭셔리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도심 한가운데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1,015실의 객실과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가 가능한 14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해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프라이빗 미팅룸과 비즈니스 코너를 갖추고 1 대 1
2023년 5월, 우리나라 정부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어언 3년 만의 일이다. 4월 1일을 기준으로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됐고, 6월 1일부터는 잠정 중단한 무사증 입국제도와 단기 방문 및 전자 비자 발급이 다시금 시행됐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곁에서 영영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진행 중이며, 예방 수칙과 안전을 위한 방역 조치는 계속되고 있다. 비록 완전한 종식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다시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텅 빈 골목 골목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도시는 다시금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팬데믹으로 억눌렀던 보상 소비 심리를 한 방에 날려버리려는 듯 국내외 관광객 수도 폭증했다. 호텔업계 또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한 해를 보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해 인력난 속에서도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실천을 통해 변화에 대응했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 다룬 2023년 한 해 동안의 이슈를 통해, 업계가 걸어온 다양한 도전과 변화의 길을 돌아보고자 한다. 하늘길 열리며 시작된 인바운드 경쟁 한국의 점수는? &g
와인 유통 전문기업 ‘비노파라다이스’에서 운영 중인 와인샵&바 ‘빠니에리슈(Panier Lichoux)’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빠니에 가든 마켓(Panier Garden Market)’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2014년 설립된 ‘비노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서비스 노하우와 최상의 와인 저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빠니에리슈’를 지난 9월 오픈했다. ‘빠니에리슈’는 불어로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바구니’라는 뜻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 분위기에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45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 독창적인 프렌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 한남동 신상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빠니에 가든 마켓’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와인 파티와 어울리는 제품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층 테라스에서는 레티시아 토르쉐 블랑 드 누아 브륏과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3 등 비노파라다이스의 대표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 빠니에리슈 수제 올리브, 미니 테이블보, 와인글래스 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군고구마와 따뜻한 뱅쇼 부
전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2024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1994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전시회로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메종&오브제의 트레이드마크는 국제적 교류 활성화, 메종&오브제 전시회 및 디지털 플랫폼 참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인테리어업계를 주도하는 트렌드 개발로 대표되고 있으며,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와 파리 디자인 위크를 동시 개최,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 됐다. 한편 2016년에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일 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간 신제품 쇼케이스는 지속적으로 업계의 비즈니스를 촉진 중으로 2023년에 메종&오브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며 MOM은 마켓플레이스로 변화했다. 미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