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최근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룹 차원의 달성 현황과 목표를 강조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ESG)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들에 대해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번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 AI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관리 △에너지 절감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99% 이상 절감 계획 및 실행 방안 △탄소 배출량 감소 △책임감 있는 자원 사용 △임직원 자원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지원 등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그동안 실천해 온 지속가능성 실천 현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CEO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은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책임이 아니라 럭셔리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탁월성의 초석” 이라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경험부터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최고 기준을 준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에너지 효율화,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책임감 있는 자원 사용 등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편집자이자 지속 가능한 럭셔리 브랜드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부테코(Bouteco)의 창립자 줄리엣 킨스먼 (Juliet Kinsman)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그 자체로도 호텔의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핵심 지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나 있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보고서를 통해 호텔은 물론 기업과 개인의 차원에서 어떤 실천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