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 챔피언십과 함께 달콤한 성장을 꿈꾸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들 플레이버가 핵심인 커피와 칵테일은 한 방울의 시럽으로 그 맛이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바리스타와 바텐더들의 주요 재료인 시럽은 다양한 종류만큼 활용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지난 11월 4일(토)~5일(일), 명보아트홀에서는 1883 챔…
이제는 앱 하나만 깔면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도 취향껏 먹방여행을 다닐 수 있다.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REDTABLE'이 바로 그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현지인들의 후기로 레스토랑과 메뉴 정보를 분석, 여행자에게 각 나라의 표현에 맞게 제공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여행객과 음식점 모두…
‘여행’ 누가 들어도 언제나 설레는 단어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싫어진다는데 여행도 업으로 살면 싫어질 수 있을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여행, 아니 정확히 말해 관광이 좋아 ‘관광 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을 만든 1인 기업이 있다. 바로 리얼관광연구소의 윤지민 소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11월 13일 콘래드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한국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는 협회 지사 서울, 부산, 제주가 모두 함께한 자리로 2018세계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에 대한 안내와 준비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컨시어지협회 제13대 김현중 회장의 인사…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했던 많은 호텔들이 사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미리부터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이들의 비중을 높이고 있었던 호텔이 있다. 바로 라마다 앙코르 서울 동대문. 부동산개발회사를 운영하며 웨딩 컨벤션까지 성공…
2년 연속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은 신임 총괄 셰프로 미쉐린 2 스타 셰프 ‘쿠 콱 페이(Koo Kwok Fai)’를 임명했다. 지금까지 약 27년간 12개의 고급 중식당에서 근무한 쿠 콱 페이 셰프는 “한국…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9일,리조트 및 FC 부문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지속적인 변화 시도를 통해 회사의 핵심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인물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다. 직급별 승진 인원은 상무 1명, 전문위원(상무) 1명, 상무보 1명 등 총 3명이다. 리조트 부문에…
에이퍼스트호텔명동 장기원 총지배인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 이사 지속가능한 차별화 전략, ONE&ONLY 통해 에이퍼스트호텔명동 견인한다. 지난 9월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의 에이퍼스트호텔명동에 새로운 수장이 부임했다. (주)스타일로프 글로벌의 이사도 함께 맡고 있는 장기원 총지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2011년 국내 1호 여성 총지배인인 송연순 총지배인, 2013년 조민숙 총 지배인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 1일 2명의 총지배인을 추가 선임했다. 지난 1일 선임된 주인공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김경림 총지배인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이금주 총지배인. 이비…
거리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파리의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크리스마스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진 축제분위기의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면 갑자기 평화로운 아베뉴 가브리엘(Avenue Gabriel)이 나타난다. 그리고 눈에 띄는 커다랗고 우아한 빨간 벨벳커튼의 대문.…
국내 외식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국내 외식산업의 학술, 동향, 미래 발전 전략, 정보화 등에 관한 정책연구를 수행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현 회장…
지난 10월 30일, 우리나라 대표 우수 호텔리어 탄생의 자리, 제2회 K-Hotelier 시상식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와 호텔앤레스토랑(발행인/대표이사 서동해)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K-Hote…
‘두 사람이 술잔을 마주하니 산꽃이 피네. 한 잔, 또 한 잔, 다시 또 한 잔’. 중국 당나라 낭만주의 시인이었던 이백의 ‘산중대작’에 나오는 구절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눌수록 즐거운 술잔을 특별한 스페인 와인으로 채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엄선된 스페인 와인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준앤폴초이스…
싱가포르에서 대표 바텐더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여성 바텐더가 있다. 바로 바니강(Bannie Kang) 바텐더. 그녀는 11월 22일 그랜드 오픈 예정의 서울드래곤시티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방한했다.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넘어간 싱가포르에서 톱(Top) 바텐더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