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푸드아트갤러리’의 콘셉트를 담은 런치, 디너 부페를 8월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푸드아트갤러리’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철저한 레시피와 메뉴의 연구를 바탕으로 음식개수로 경쟁하는 보편적인 뷔페 레스토랑과 달리, 음식 하나 하나에 셰프들의 열정과 혼을 담아 장인정신이 깃든 음식을 제공해 마치 아트에 견줄 수 있는 음식 수준을 고객에게 경험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푸드아트갤러리’의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타볼로 24’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대문에서 한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야경을 감상하며, 이탈리안 스타셰프인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가 외국인 셰프의 시각으로 한국의 전통 음식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플라보의 아시안 푸드, 유러피안의 정통 홈메이드 음식을 맛 볼수 있는 이탈리안 키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와 타볼로 24 셰프들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불어넣은 음식들은 기존 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으며, 셰프가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가 HYLANDIA by Shangri-La를 중국 원난성 북서부에 샹그릴라 시에 8월 3일 오픈하고 소유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이 호텔은 샹그릴라 호텔 리조트의 92번째 호텔로 이로서 샹그릴라 그룹은 중국 본토 34개 지역 45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166개 객실 규모로 3260m 고도에 위치한 HYLANDIA는 외진 땅을 찾는 여행객들이 원하는 편의와 안락함을 제공하며 도시 최초로 인터내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은 현대화된 실크로드를 따라 발견됐던 대상들의 숙박시설이었던 캐러번서리로, 이국적인 안뜰과 정원, 라운지, 레스토랑이 갖춰져 있다. 건축양식과 디자인은 광대한 양의 현지 소나무, 석회석, 다른 여러 유기농 소재들을 이용하여 윈난성과 티베트의 스타일을 잘 절충해 특색을 살렸다. 호텔이 입지한 디칭은 신비로운 백설이 덮인 산, 깊은 골짜기, 반짝이는 호수, 그리고 광활한 초원들로 유명하다. 윈난성에 위치한 유일한 티베트족 자치주로 티베트족, 한족, 나시족, 바이족, 리수족, 이족 등이 포함된 13개의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풍부한 문화를 자랑한다. 디칭은 오랫동안 티벳으로 가는 전략적 중요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네이버 TV캐스트에 매주 수요일 유명 셰프들의 기초 조리법 영상인 셰프의 노하우를 선보인다. 셰프의 노하우는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실용적인 요리 팁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네이버 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을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평소 자주 접하지만 다루기 어려웠던 식재료 손질법을 비롯해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등을 유명 셰프들이 노하우를 담아 손쉽게 설명했다. 셰프의 노하우는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가 기획하고, 네티즌들의 건강한 요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스타 셰프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1차 라인업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의 루이강 • 토니오 • 배승민 셰프가 출연해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셰프의 노하우를 통해 알고 싶은 조리팁 등은 네이버 리빙푸드 블로그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정 학교장은 “셰프의 노하우에 동참해주신 셰프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셰프의 노하우통해 손쉽게 노하우를 익혀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일 상하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감소한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선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2014년 95만 4000여 명으로 전년대비 37%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0년 크루즈 방한객이 15만 4000여 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여 약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특히 최근 들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여파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7월 21일을 기준으로, 입항 취소 인원이 27만 여 명에 이르고 2015년에 입항할 예정이었던 568회 항차 중 118회(20.7%)가 취소되는 등, 크루즈 관광수요가 크게 위축됐다.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부산, 인천, 제주, 강원,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메르스 이후의 방한 크루즈 관광 분위기를 재조성하기 위해 9월 1일, 중국 상하이 랭함 호텔(Rangham Hotel)에서 ‘포스트메르스(Post-Mers) 지자체 및 크루즈 종합 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 특히 중국이 9월 26일 중추절 및 국경절 특수로 여행 성수기를 맞이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메르스 종식에 따른 한국 관광 안전성을
지난 8월 11일, 힐튼 월드와이드가 윌리엄 마가리티스(William Margaritis)를 대외협력 담당 수석부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위치한 힐튼 월드와이드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마가리티스는 앞서 15년 동안 페덱스코퍼레이션(FedEx Corporation)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IR 담당 선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마가리티스는 힐튼에서 사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대정부 관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크리스토퍼 J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 힐튼 월드와이드 사장/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근무하며 회사 집행위원회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이다.나세타 사장은 “전방위로 적합한 인재를 찾은 끝에 검증된 성과와 경험을 두루 갖춘 노련한 리더 마가리티스를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힐튼 월드와이드가 전 세계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가장 중요한 이해 관계자와 접촉하고 함께 하며 협력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마가리티스는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만큼 전사적으로 통합된 전략을 구축, 강화, 실행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비즈니스와 식도락 관광의 중심지' 마포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전하며, 여의도 금융권 비즈니스 출장객 뿐만 아니라 실속 관광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명실상부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신라스테이 마포는 비즈니스맨, 실속 여행객들을 위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객실 총 383실(지상 26층, 지하3층)과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2층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Cafe)'는 13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장, 연회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4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마련해,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동호회 등 소규모의 모임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카페'는 저녁이면 '라운지 바'로 운영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와인, 맥주, 간단한 안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지하 1층에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있어 미팅, 워크샵 등
국내 특 1급 호텔 최초 럭셔리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서는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 태닝존, 스카이다이닝, 클럽 하바나,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시설이 준비돼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즐겨보자.하늘에서 수영하는 듯한 루프탑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매일 아침 전문 수영 강사가 진행하는 원포인트 수영 레슨, 와추, 아쿠아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인 아쿠아피트니스를 선보인다. 또한, 태닝하기에 좋은 의 장소 루프탑태닝존을 2015년 8월 말까지 운영하는데 태닝존에는 태닝 오일과 함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닝버틀러(Tanning Butler)' 가 준비되어 있으며 캐노피가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로 프라이빗한 태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는 루프탑스카이피니티 풀과 루프탑태닝존은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켄싱턴 제주 호텔은 모든 것이 포함된 럭셔리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켄싱턴 제주호텔에서는 루프탑 캐노피로 둘러싸인 테이블에서 코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대가 이연복 셰프를 지난 10일(월) 놀부 수석고문 셰프로 임명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며 셰프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연복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연복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함으로써 기존 및 신메뉴의 요리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의 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다. 더불어 놀부는 이달 중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맛과 품질의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이연복 셰프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놀부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며, “수석고문셰프이자 광고모델, 한 명의 고객으로서 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놀부 관계자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대가 이연복 셰프와 놀부가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데에 주목했다.”며 “놀부와 이연복의 만남이 회사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다국적 식문화 체험공간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키친(Food Empire Gourmet Dining Kitchen)’을 오픈했다. 동서양 맛집으로 구성된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키친은 품격 있는 분위기를 갖춘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과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으로 나뉜다.여객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에는 중국 4대 정통요리를 재해석한 싱카이(Xingkai), 420℃ 그릴 화덕 피자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모짜루나(MozzaLuna), 전통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모던 한식 브랜드 반주(Banjoo)가, 여객터미널 서편과 탑승동에 위치한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에는 가정식 한식 손수반상(Sonsoo Bansang), 캐주얼 중식 케세이호(Cathay Ho), 월드 베스트 멕시칸 QSR 타코벨(Tacobell), 코리안 타파스 다이닝 바 루(Lu), 프리미엄 수제버거 버거헌터(Burger Hunter),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Quiznos), 김밥 브랜드 손수
롯데호텔서울에서 8월 31일까지 최고급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메디스커버리(Gourmet Discove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5곳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점심, 저녁 각 20팀씩 하루 총 200명 한정으로 레스토랑 별 코스 메뉴를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이탈리안 다이닝 페닌슐라, 중식당 도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의 정찬메뉴 기준 10만 5000원,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의 4코스 메뉴 13만 5000원이다. 상기 프로모션은 오직 롯데닷컴스마트픽(www.smartpick.co.kr)에서만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단독으로 판매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Gourmet Discovery’ 검색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상품은 구매 고객에 한 해 사전 예약을 통해 각 레스토랑 메인 홀에서만 이용가능하다.피에르가니에르 서울에서는 랑구스틴 백도 타르타르, 저온에서 익힌 능성어 등 4가지 코스가 준비된다. 모모야마에서는 파파야 해산물 조림과 모둠스시 등 7가지 코스, 도림에서는 고법 불도장과 한우안심 푸아그라흑후추볶음 등 8가지 코스가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만·홍콩지역의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인사 37명을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초청한다. 이번 방문 대표단은 현지 관광관련 협회장과 주요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돼 있다.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세가 대만·홍콩 시장이 가장 컸기에 대표단 초청을 통해 한국 관광업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대만·홍콩 시장을 조기에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과거 홍콩은 사스를 겪으며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한국을 여행제한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번 대표단초청은홍콩 정부가 메르스를 이유로 한국에 대해 발령했던 여행제한 경보를 해제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돼 더 큰 의미가 있다.대만·홍콩 지역의 주요 여행사 사장단 이외에도 양 지역의 여행업협회 회장단도 동행해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청와대사랑채, 삼성리움미술관, 제2롯데월드 등 서울지역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초청사업은 대한항공이 후원사로 참여했다.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지난 7월말 200여명의 중화권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초청에 이어 이뤄지는 이번 대만, 홍콩 관광업계 대표단 초청행사는 현지 관광업계 유력인사들을 망라하고 있어 대만, 홍콩지역
윈덤 호텔 그룹이 올해 들어 12개 호텔과 가맹협정을 맺는 등 한국에서 향후 3년 동안 200% 이상 사업을 확대하려는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협정을 맺은 호텔 중 3곳은 하워드 존슨 브랜드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윈덤 호텔 그룹의 한국 내 사업 확대는 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바누아투, 호주 등 동남아 및 환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 발표에 이은 것이다. 윈덤 호텔 그룹은 지난해 한국에서 14개 호텔과 가맹협정을 맺은 바 있어, 총 26개의 신설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라마다, 데이즈인, 하워드 존슨 브랜드로 7550개의 객실을 제공하게 됐다. 현재까지 윈덤 호텔 그룹은 한국에서 호텔 13곳을 통해 280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17개 라마다 호텔, 6개의 데이즈인 호텔 및 3개의 하워드 존슨 호텔 등 새로 가맹협정을 맺은 호텔은 2018년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이다. 이들 호텔은 서울, 평택, 그리고 한국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자리 잡게 된다. 신규 호텔 중 하나인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는 지난 6월 30일 문을 열었다. 윈덤 호텔 그룹은 2014년 서울의 중심
하와이 주정부 산하 관광기구인 하와이관광청(Hawaii Tourism Authority, 이하 HTA)이 주요 시장 지역인 오세아니아, 한국, 중국, 유럽, 대만 및 동남아시아에서 해외 관광목적지 마케팅 관리 및 대표 서비스를 위한 제안 요청서(request for proposals, 이하 RFP)를 발행한다. HTA는 각 시장에서 계약업체들을 모집 중이며 그 중에서 하와이 제도(Hawaiian Islands)를 위해 완전히 종합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과 자격을 갖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체는 다음의 서비스 요구사항을 포함해야한다.하와이 제도 여행을 촉진하고 이곳에서의 지출을 증가시킬 브랜드 관리 계획의 개발 및 시행, 전통적 및 비전통적 수단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여행 무역 및 소비자들과 활동 통합, 하와이 관광객 산업과의 제휴 또는 기타 관계 구축 및 활용, 하와이를 회의, 컨벤션, 포상휴가 목적지로 홍보하는 것이다. 이 RFP에 의거한 계약은 2016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며, 오세아니아, 한국, 중국, 유럽 및 대만과 체결한 현재 계약을 대신하게 된다. 동남아시아 RFP는 새로운 계약을 대표하며 2015년 11월 1일부터 효력이
외식 빅데이터 분석기업 ㈜레드테이블이 서울의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어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하고 배포한다고 4일(화) 밝혔다. 레드테이블은 외식산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2회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다.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사태 이후 서울 외식업체의 매출은 최대 41.4%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한번 타격을 입은 외식산업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와 민간기업이 나서기 시작한 것. 이들은 ‘소비자의 확장’, 즉 침체한 내수경제에 기대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수익원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레드테이블은 실질적인 외국인 손님 유치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인 언어소통문제를 돕고자 외국어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하고 배포한다. 무료 제작되는 외국어 메뉴판은 전체메뉴정보(메뉴명, 설명, 가격, 사진) 및 매장의 기본정보를 포함하며, 모두 중·영·일·한 4개 언어로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레드테이블의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가별 소비자 리뷰를 함께 보여줌으로 업주에게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