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화-목요일 투숙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가득담은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북한산 단풍 시기는 첫 단풍10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8일경 절정을 이룰 예정으로 빨강, 주황, 노랑 색색의 컬러로 물드는 북한산의 장관 속, 파라스파라에서 가을 단풍 숲캉스(숲+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북한산 가을 단풍과 함께 컬러풀한 가을로 물들일 수 있는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은 TO-GO로 제공되는 치킨 & 맥주 세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의 2인 조식 뷔페, 배쓰프로젝트의 컬러풀 입욕제 세트(우주+내츄럴 입욕제)를 증정한다. 특히 10월 투숙 고객 한정으로 ‘수채화 그리기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곳곳에는 특별한 공간들이 많아 단풍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속에 숨겨진 시크릿한 루프탑 테라스, 1층 야외 수영장과 이어진 베이커리 카페 ‘파크689’ 등을 비롯해 각 호텔 동 옥상에 위치한 옥상정원, 북한산과 파라스파라를 잇는 산책로, 객실
잠을 깨기 위해 연달아 2개의 커피를 베어 물었다. 입안에 초콜릿과 커피의 중간맛과 함께 커피향이 맴돈다. 커피를 베어 물었다는 문장은 더이상 오류가 아니다. 코바(COBA)는 정사각형의 초코 바 모양인 고체 커피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을까’라는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는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된 고체 커피는 2020년 6월, 23살의 김동주 대표가 한국 법인을 설립한 후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체 커피가 어떻게 발명돼 한국까지 왔는지, 호텔, 스터디 카페 등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있는 식품 스타트업 ‘코바코리아’의 김동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주를 꿈꾸던 소년과 글로벌 브랜드를 꿈꾸는 소년들의 만남 캘리포니아 UC버클리대학교 두 학생의 꿈이 맞닿아 코바코리아가 탄생됐다. 당시 사업에 관심 많은 대학교 1학년이었던 김동주 대표(이하 김 대표)는 학교 공부와 더불어 학교 내부에서 진행되는 여러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한인경영학회라는 사업 동아리를 창설해 회장직을 맡고 ‘덴트로’라는 의류 사업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해 서울 시청과 종로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복궁과 덕수궁, 롯데백화점 등 주요 관광지와 상업시설과도 근접해 있어 비즈니스 장기 출장객 수요는 물론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호텔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워케이션족(Work+Vacation)’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럭셔리한 호캉스의 만족감, 그리고 업무의 편의성까지 갖춘 ‘롱 스테이 베네핏(Long Stay Benefits)’ 혜택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최소 30박 이상 연박 고객에게 제공되며, 투숙 기간에 따른 객실 요금 할인을 비롯해 호텔 내 식음업장 및 룸서비스 20% 할인, 평일 스파 20% 할인,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30% 할인, 주차 및 발렛파킹 무료 제공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또한, 호텔에서 더 즐겁고, 효율성 높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워크 앳 레져(Work at Leisure)’ 서비스도 마련했다.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허리에 부담이 덜한 허먼밀러 사무용 의자와 초고속 충전 케이블,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개인 촬영을 위한 링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 법인인 산하HM은 호텔 개발, 해외 체인호텔 브랜드 도입, 위탁운영과 마스터리스 등 호텔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영역을 수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운영사이자 관광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산하HM. 그 노하우를 듣기 위해 산하HM의 신상균 대표, 그리고 산하HM이 위탁운영을 수행하고 있는 밀리토피아호텔의 이재규 총지배인을 만났다. 호텔 개발 단계부터 실질적인 운영까지 선진 노하우 가득 품은 산하HM과 함께 산하HM의 신상균 대표(이하 신 대표)는 오랜 기간 미국과 유럽의 최상급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며 선진화된 매니지먼트를 경험했다. 그러던 와중 호텔의 영업상 황과 상관없이 글로벌 체인호텔에게 과도하게 높은 로열티와 위탁운영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이에 신 대표는 국내 호텔산업과 지역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국내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 산하HM을 설립했다. 산하HM은 호텔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호텔의 영업이익(GOP)을 극대화한다. 또한 호텔 개발 타당성 조사(FS), 해외 체인호텔 브랜드 도입과 마켓 포지셔닝, 위탁운영
코로나19로 생겨난 ‘스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럭셔리 디저트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스펜데믹(Spendemic)은 소비를 뜻하는 '스펜드(Spend)'와 '팬데믹(Pandemic)'의 합성어다. 코로나19 시대에 식비나 인테리어 등에 돈을 아끼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유명 디저트를 SNS에 공유하는 MZ세대의 문화와 맞물리며 고급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럭셔리 디저트를 대표하는 호텔업계는 맛과 멋을 모두 갖춘 디저트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가을철 건강 디저트부터 고급 과일 디저트, 뷰티브랜드 협업, 할로윈 시즌 한정 디저트, 초콜릿 테마 메뉴까지 ‘스펜데믹’ 세대 모시기에 분주하다. 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는 오는 3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와 협업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면역력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대표적인 견과류 ‘호두’를 활용해 베이커리, 음료 등 신메뉴를 개발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와 컬래버한 신메뉴 출시 이후 ‘온 더 플레이트’와 ‘부티크 베이커리’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35%
애용하는 브랜드의 비전과 철학이 ‘나’를 말해주는 가치 소비 시대. 갈수록 세분화되는 호텔 브랜드 역시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국내 독자 브랜드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브랜드까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시장 진입 중인 호텔 브랜드들의 격전이 볼 만한 요즘. 새로운 호텔 브랜드 중 독자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는 한편 뿌리내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국내 호텔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을 선정했다. 이어 해당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사와 특징, 개성, 지역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해외 브랜드일 경우 한국마켓으로 들어오며 어떤 변화를 보여줬는지 등을 중점으로 정리했다. 타 호텔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외치며 자신만만하게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NEW 호텔 브랜드들의 자기소개서를 감상한 후 나에겐 어떤 브랜드가 가장 적합할지, 호캉스 계획을 짜보자. 1편에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호텔 브랜드를 게재한 후 이어지는 2편에서는 국내에 전개될 예정인 브랜드, 해외에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는 곳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Brand Story. 마티에 마티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30 MZ세대를 겨냥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MBTI(성격 유형 검사)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을 제안한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패키지 상품은 종류와 혜택이 다양해 이것저것 비교해 가며 고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옵션 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야 한다면 그 또한 고민거리다. 그 고민을 덜어줄 제안이 바로 MBTI 유형별 맞춤 패키지다. MBTI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다. 시행이 쉽고 간편해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에 제안하는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은 에너지 방향과 생활 양식을 구분해주는 MBTI 태도 지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전 계획과 실행을 중요시하는 EJ유형에게는 숙박과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알차게 실행할 수 있는 ‘올인월드 골드’ 패키지를 추천한다. 올인월드 골드 패키지는 메리어트, 신화, 랜딩리조트에서의 숙박과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시그니처 다이닝에서의 런치와 디너, 신화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이용권 그리고 미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를 시상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는 K-Hotelier Award. 지난 호에 이어 소개할 K-Hotelier 수상자는 롯데호텔서울 조리팀 라세느의 박원식 과장(이하 박 과장)이다. 박 과장은 1989년, 조리팀 라세느에서 요리를 시작해 다양한 업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봉사단에 참여하고 롯데호텔을 대표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파견근무를 가는 등 한국 요리의 세계화에 힘썼으며 이탈리아 대사의 최애(最愛) 셰프가 되기도 했다. 현재 조리팀 라세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 과장은 우연히 모집공고를 보고 들어간 곳이, 공교롭게도 지금 호텔 셰프 인생을 마무리하고 있는 ‘라세느’라고 설명하며 일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K-Hotelier 수상을 통해 자신의 호텔리어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박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K-Hotelier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임원 및 외국 국적 제외)분야별 선정, 상장과
지난 9월 1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업계 리더들과 함께 여행과 이벤트의 미래에 대한 동향을 짚어보는 ‘Be There With Marriott International – The Path Forward for Travel and Events’를 개최했다. 이벤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행사였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여행과 이벤트의 미래’를 주제로 르네상스 홍콩 하버뷰 호텔,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JW 메리어트 골드코스트 리조트 & 스파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실제로는 다른 장소에 있는 패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둬 공유 화면을 구성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했다. 본 이벤트에는 1100여 명의 여행 업계 전문가들이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참여해 메리어트의 최신 근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미팅과 이벤트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의견을 나눴다. ‘뉴노멀’ 시대 떠오르는 트렌드 하이브리드 이벤트와 웰니스 관광 니즈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에 빠졌지만 높아지는 백신 접종률로 국제관광 재개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이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하이
책과 커피, 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카페꼼마(대표 강병선)가 프랑스 파리 현지의 비주얼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최고급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카페꼼마는 얀 쿠브레(YANN COUVREUR) 코리아를 론칭하고, 10월 4일 마포구 동교동에 1호점을 임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얀 쿠브레 코리아 1호점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 숲길과 가깝고, 2030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파리 프리미엄 디저트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얀 쿠브레 코리아의 모든 제품은 얀 쿠브레 파리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맛, 동일한 비주얼, 동일한 가격을 지향한다. 다만 크루아상 등 3가지 제품만 파리 매장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 1호점 정식 오픈은 10월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2호점인 신사점은 11월 12일 론칭한다. 11월에는 2호점 오픈에 맞춰 얀 쿠브레의 도서가 국내 첫 번역 출간된다. 11월 12일에는 얀 쿠브레 파티쉐의 내한이 예정돼 있다. 얀 쿠브레는 한국에 10일간 머물며 국내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얀 쿠브레는 현재 파리에서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업 일자리가 메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산학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꼽히는 관광 분야에서 폐업하는 업체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고, 수많은 종사자들이 실직자로 내몰리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가 1월에 발간한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업체 1만 7664곳 중 사실상 폐업 상태이거나 폐업을 완료한 업체가 4155곳(전체의 23% 이상)이다. 호텔 업계의 상황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지난해에만 100곳이 넘는 호텔들이 폐업했고, 특급 호텔들마저도 적자에 허덕이다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관광 업계의 실업 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제주신화월드는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특성화고 및 대학교 예비 졸업생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실습연계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는 학교만 45곳, 지난 5년 동안 1천 여명의 실습생들이 제주신화월드를 거쳐 갔다. 특히, 수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 클라우드 계열사 산하정보기술이 호텔 전용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Online Marketing Agency, 이하 OMA)’ 서비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OMA는 산하정보기술이 30여 년간 쌓아온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업계의 빅데이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호텔별 최적화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국내외 50개 이상의 판매채널 연동ㆍ상품 기획ㆍ가격 제안 등 호텔 운영 및 매출 관리부터 고객 데이터 분석ㆍ소셜미디어 운영 등 마케팅 영역까지 호텔 온라인 마케팅의 전 과정을 통합ㆍ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호텔 운영 효율을 제고함과 동시에 비용 절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놀자 클라우드는 OMA 도입 호텔에게 객실 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채널 관리 시스템(Channel Management System) 등 기존 산하정보기술의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구축과 유지비, 부킹엔진 및 모바일 가이드북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해 OMA 도입만으로 온라인 매출 관리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 클라우드 관계자는 “빅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의 글래드 샵(Glad Shop)은 프리미엄 티 전문 브랜드 '알디프(altdif)'와 함께 글래드만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티(tea)'를 제작해 선보이며, 2021년 출시한 글래드 굿즈를 모아 '신상 굿즈 리뷰 이벤트'를 10월 1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꿀잠 티(tea)'는 햇살 가득 받고 자란 그린 루이보스를 중심으로 과즙 가득한 망고, 싱그러운 민트와 레몬버베나의 풍미가 더해진 무카페인 블렌딩 티로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가격은 1박스 5개입, 1만 500원(세금 포함)이다. 최근 출시한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글래드 꿀잠 시즌8 패키지’ 혜택으로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 스타일 호텔’ 부문 3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제작한 ‘글래드 텀블러’는 글래드 감성은 그대로 담아내면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이 특징이며 무광 소재의 블랙과 아이보리 2가지로 출시된다. 고급스러운 우드 손잡이에 GLAD로고가 박혀 있으며 네이비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글래드 우산
서울신라호텔이 CGV와 손잡고 객실에서 즐기는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시대, 예술·공연의 관람 방식이 디지털 미디어를 만나 진화하고 있다. 감염증 위협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곳에서 세계 수준급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 것. ‘추(秋)캉스’ 준비로 분주한 호텔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집중하고 있다. 객실에서 즐기는 랜선 구연동화, 콘서트로 호평을 얻어온 서울신라호텔도 오페라 관람과 결합한 패키지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서울신라호텔 ‘인 룸 오페라(In Room Opera)’는 CGV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패키지로, ‘월간 오페라’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관에서의 오페라 관람을 구현한 CGV의 안목이 더해져 전문성을 높였다. 총 5개의 오페라 영상은 ‘인 룸 오페라’ 패키지를 예약한 투숙객이 체크인하는 당일 18시까지 객실에 세팅돼 원하는 시간 언제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인 룸 오페라’ 패키지는 오페라 매니아층은 물론 입문자에게도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CGV ‘월간 오페라’의 첫 상영작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공중곡예사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