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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기후 열대 초원에서 야생동물들이 내달리고, 동아프리카의 소수민족 마사이족이 고원을 누비며 맹수들을 피해 가축들을 몰고 다녔던 케냐. 그 누가 알았을까? 지금 케냐는 세계 티 생산 3위, 홍차 수출 1위로 세계의 티 시장을 주도하는 티 강대국이다. 이번 호에서는 차나무가 지평선 너머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동아프리카 티 산지의 No.1, 케냐에서 휴양과 함께 애프터눈 티, 하이 티로 유명한 호텔과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태양 아래 초원의 도시, 나이로비의 빌라 로사 켐핀스키 나이로비 호텔 케냐 중남부의 해발고도 1600m 고원에 위치한 수도 나이로비(Nairobi). 마사이족(Maasai)의 언어로 ‘차가운 물’이라는 뜻을 지닌 이 도시는 연평균 기온 약 18도로 매우 서늘한 기후를 보인다. 예로부터 마사이족의 터전으로 19세기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각종 철도와 관공서가 들어서며 전초 기지로 탈바꿈하고 동아프리카 최대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태양 아래 초원의 도시로 불리며, 동아프리카의 관문이다. 나이로비의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에 내려 케냐의 초원, 나이로비국립공원을 여행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지난 3일 스타필드 하남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 입점을 통해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고객의 커피 경험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부티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스타필드 하남점 1층 중앙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로써 네스프레소는 국내 총 24개의 부티크를 보유하고 운영하게 됐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스타필드 하남점은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협업해 꾸며졌다. 부티크 매장 벽면에는 커피 농장을 형상화한 작가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스토리와 지속가능성 가치를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이 ‘인게이지 (engage)’, ‘익스플로어 (explore)’, ‘인볼브 (involve)’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네스프레소 커피의 생산부터 한 잔의 커피에 담긴 가치까지 모든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고객들이 다채로운 커피 안에서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된 레시피 클래스도 부티크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네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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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하며 MZ세대 주류 취향 공략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의 인기가 매우 높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막걸리를 선보였다”며 “애프터눈티나 와인처럼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힙하고 럭셔리한 호텔 막걸리로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6개월에 걸쳐 개발한 ‘미심’은 국내 최초로 얼그레이 홍차만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스리랑카 티보드 선정 최우수 다원의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품종 쌀이 주 재료로 다른 막걸리에 비해 쌀 함량이 26%로 높아 은은한 단맛과 진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아티스트 갑빠오와 콜라보해 개성 넘치는 라벨을 탄생시켰다. 갑빠오는 재능 있는 국내 문화예술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가 주목한 현대 미술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과 향을 개발한 막걸리 장인 캐릭터를 만들고 밝고 경쾌한 색을 입혀 젊은 감각의 라벨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심’은 오는 14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와인 & 리큐어 숍과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소비재 박람회인 ‘Ambiente 2023’이 지난 2023년 2월 3일부터 7일 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mbiente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전시회로 Dining, Living, Giving 등의 영역에서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기에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후 3년만에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 했으며, Christmasworld 및 Creativeworld와 동시에 개최했다. 참관객들의 기대감 속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가 가득했던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15만 4000명의 무역 방문객이 전시장을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HoReCa Industry 12개 건물로 이뤄진 전시장에서 진행된 Ambiente는 주방 및 요리, 생활용품, 선물용품, 가정용품, 실내장식 및 데코레이션 등과 관련된 전 세계 소비재 제품을 볼 수 있다. 그중 눈여겨 볼만한 것은 HORECA 홀과 HoReCa Academy였다. 호레카 관련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만큼 이번 A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12, 소형호텔업 9개소 총 455개소, 5만 9257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8개소, 2226실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폭 증가를 이어가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103개소(1만 7889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63개소, 9285실), 종로구(42개소, 4107실) 순으로 매년 1, 2, 3위를 차지하는데는 변함이 없으나 2021년에 비해 모두 호텔과 객실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2021년 12월 말과 대비해 2022년 말 자치구별 호텔 수는 영등포구, 서대문구, 강북구, 3곳이 증가했고, 강남구, 중구 등 9곳이 1~2개씩 감소했는데 특히 마포구의 경우 전년 27개에서 22개로 5개의 호텔이 감소, 제일 큰 폭의 변동을 보였다. 전년도와 보유 호텔수의 변화가 없는 곳은 모두 13곳이다. 올해 또한 예고된 오픈 호텔이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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