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ONE Championship™(이하 ONE)의 자회사인 ONE E스포츠와 손잡고 1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토크쇼 시리즈, ‘게이머즈 파라다이스(Gamer’s Paradise)’를 선보인다. 게이머즈 파라다이스는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베트남의 게임과 e스포츠 문화의 다양성을 기념하는 컨텐츠를 선보이며, 유명 e스포츠 선수, 실력 있는 게이머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 에피소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 시리즈에 대한 소개부터 업계 트렌드에 대한 탐색까지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와 더불어, 시청자들은 아시아 지역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과 리조트를 조명하는 매회 에피소드를 즐기며 게임 문화라는 렌즈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여행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이머즈 파라다이스는 ‘Super Host’가 주최하고, 에리 니먼(Eri Neeman) 그리고 ONE E스포츠의 미카 팹스(MikaFabs)가 진행을 맡았다. 에리 니먼은 ESL One 마닐라 2016, ESL One 버밍엄 20
호텔에 있어 하드웨어는 호텔 그 자체일 뿐만 아니라 호텔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종합한다. 고객들이 호텔에 느끼는 공간적 가치와 심미적 경험까지 제공하는 하드웨어는 건축은 물론 각종 설비, 인테리어, 기기, 어메니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2022 코리아호텔쇼에도 다채로운 하드웨어 제품들이 출품한 가운데 특히 친환경과 위생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과 함께 기존 코리아호텔쇼에서 보지 못했던 신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한번 자리하면 변화하기 힘든 하드웨어라는 인식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는 제품들. 어떤 모습으로 호텔 구매담당자의 구매 욕구를 일으켰을지 살펴보자. 호텔의 인상 좌우하는 인테리어 키워드 #디테일 그리고 #고급스러움 ‘호텔같은 집’, ‘호텔식 인테리어’ 등 소비자들에게 호텔 인테리어는 공간 디자인을 선도하는 척도로 인식되고 있다. 그만큼 고객이 느끼는 호텔의 첫인상은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호텔은 호텔의 강렬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가구와 인테리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다. 신개념 차양시설, 파고라, 파라솔, 정원 등의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오스카는 본격적인 여름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미리보는 2022 여름 휴가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국내 숙소 미리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숙소 예약률은 117% 상승했다. 고유가, 고환율 등의 여파와 국가별 개방 정책 차이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U턴족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숙소 예약률은 수도권에서 자차로 이동이 가능한 강원도가 26.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주도(19.8%), 경기도(19.1%), 부산(18.6%), 서울(16.0%)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전체 예약의 52.8%가 제주도, 강원도에 집중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지역별 예약률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숙소 유형별로는 전체 호텔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12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4ㆍ5성급 특급호텔(102%)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해외여행 대신 프리미엄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여행 수요가 지속됨을 나타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캠핑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글램핑, 카라반 등 야외형 숙소는 107% 신장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국내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 븟컴퍼니가 브랜딩, 마케팅, 제품개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로벌 워크슈즈 전문 브랜드 그룹 제뉴인그립과 지난 6월 29일 권숙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 및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금번 MOU로 븟컴퍼니는 제뉴인그립사의 고품질 조리화를 븟컴퍼니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븟컴퍼니와 셰프들의 조리화에 대한 니즈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뉴인그립의 조리화 입점을 시작으로 븟컴퍼니는 다양한 조리화, 인솔, 굿즈 등의 콜라보 디자인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상호 브랜딩과 마케팅, 영업력을 강화, 외식산업에서의 새로운 바람과 건강한 협업의 기준을 새로이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븟컴퍼니 배건웅 대표는 “이번 제뉴인그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요리사들을 위해 고민되어 진 고퀄리티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제안에 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강원도 강릉 경포에서 주문진으로 가는 길목에 다이버들의 천국인 ‘사천’이 있다. 그리고북강릉IC를 따라가다 보면 사화산 사이로 2020년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27층의 높은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강릉 해변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강릉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 ‘컨피네스’는 세계 2위 호텔 그룹인 ‘Jin Jiang(진지앙)’의 ‘Plateno(플래티노)’ 브랜드 호텔 중 하나로, 고급 부티크 호텔 콘셉트를 지향한다. 특정 지역의 이미지를 잘 구현해내는 브랜드 특성을 바탕으로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강릉 인근에서 찾기 힘든 투룸, 쓰리룸 객실이 가장 매력적인 호텔이다. 또한 최저층에서부터 보이는 3면의 파노라마 뷰와 365일 온수풀 이용이 가능한 인피니티풀, 루프탑 가든 파티장, 해돋이 정원 등까지 갖춰 강릉 해변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넓은 객실은 물론 다채로운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춘 콘도식 호텔 7월 그랜드 오픈한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해변에 위치, 지하 1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296실 규모의 호텔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KT 그룹의 부동산 전문 회사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가 자사 운영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하얏트, 메리어트 계열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 통합멤버십 ‘셀렉티브(SELECTIV)’ 5종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렉티브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호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호텔 멤버십이다. 멤버십 하나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안다즈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11월 말 오픈 예정)’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1종의 무료 멤버십(토파즈)과 4종의 유료 멤버십(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까지 총 5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MZ 세대의 호캉스, 워캉스 등 호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토파즈’는 호텔 할인과 이벤트, 제휴 서비스 등 회원 전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멤버십이다. 객실 및 식사 10% 할인 쿠폰을 연간 각 1매씩 제공한다. 유료 멤버십은 내 생활 방식에 맞게 식음특화형, 호캉스형, 라이프스타일형,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Hybrid Service Carrier)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9일, 탄소중립 관련 금융 및 컨설팅 전문 기업 지구를구하는인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문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를구하는인간㈜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 함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탄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탄소중립 전략의 수립과 실행에 필요한 탄소마켓 인텔리전스 및 글로벌 금융기법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보다 체계적인 친환경 정책 수립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항공 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기내 서비스 분야부터 친환경 정책을 도입, 기내에서 다회용기에 메인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비닐 대신 종이 패키지로 포장된 친환경 PLA 바이오 플라스틱 집기류를 선보이는 등 항공업계 내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좌석 승객에게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해 플라스틱 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트렌드 중에서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고객 설문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글래드 트렌드리포트의 여덟 번째 주제인 ‘메타버스편’의 서베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5월 16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한달 동안 진행한 메타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과 활동 범위, 관심사, 메타버스 내 이벤트 참여 관련 질문, 글래드 메타버스 채널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브랜드 추천 등 다양한 질문들로 구성된 서베이 이벤트 결과에 총 807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고객은 여성이 66%, 남성이 34%, 연령대로는 30대 초반 26%, 30대 중후반 23%, 20대 중후반 17%, 20대 초반 9% 등 MZ세대(20대 초반~30대 중후반의 연령대)가 총 75%로 참여 비율이 높았다. ‘메타버스에 대해 알고 있나요?’에 대한 질문에 알고 있다 66%, 어느 정도는 안다 or 들어 본적 있다 32%, 모른다 2%로 답변했고,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나요(중복 답변 가능)?’에 대한 질문에는 인터넷(61%), SNS(58%), 뉴스(40%) 순으로 높았다. ‘메타버스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요?’에 대한 질문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오는 7월 1일(금)부터 멤버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글래드 멤버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에디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글래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글래드 멤버십 NFT 에디션’은 NFT 마켓플레이스인 ‘CCCV NFT’ 플랫폼을 통해 1000개 한정으로 제공된다. 특히희소성 있는 NFT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멤버십 상품 구매자들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로 마련했다. 멤버십 구매 시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자에 한해 NFT 에어드롭을 통해 제공하며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7월 1일(금)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글래드 멤버십 NFT 에디션 발행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을 직접 방문하여 멤버십을 가입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며,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NFT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면서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확장해 지속 선보일 예
호텔은 그 자체가 상품인 장치산업의 특성이 있다. 또한 고객이 호텔로 직접 찾아오지 않는 이상 호텔의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없는 구조기 때문에 철저히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호스피탈리티의 정수를 지향하는 서비스도 자동화와는 거리가 멀다. 객실 중에서도 제일 상위 클래스를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여전히 카드키대신 열쇠를 고집하는 곳이 호텔이다. 그런 호텔에게 ‘4차 산업’을 시작으로 ‘플랫폼’, ‘빅데이터’, ‘ICT’, ‘IoT’, ‘AI’, ‘DT’, ‘VR’, ‘AR’, 심지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까지 알 수 없는 세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재촉되고 있는 속도로 호텔의 전통적인 서비스에 대한 정성적 가치가 달라지고 있다. 프런트에서 전화나 대면으로 맞이하던 예약 고객은 이제 스마트폰이나 PC 속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 접하게 됐다. 고객의 행동, 표정, 말투, 몸짓까지 눈으로 직접 캐치하던 사소한 고객 정보들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바삐 움직이는 이들의 발자취를 쫓으며 무수히 많은 숫자들로 변형되고 있다. 이에 호텔의 인재상도 글로벌 인재에서 융·복합 인재로 변화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 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글래드 여의도 웨딩(GLAD YEOUIDO WEDDING)’ 월드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3월 ‘메종 글래드 제주(MAISON GLAD JEJU)’ 월드 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월드는 글래드 여의도의 웨딩홀 블룸 홀(BLOOM HALL)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제페토 유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신랑 신부 메인 포토존과 신부 대기실, 웨딩홀 전면 미디어 홀, 버진 로드 등 웨딩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실제와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페토에서 글래드 호텔 캐릭터 ‘글래드맨(gladman)’을 팔로우하고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 방문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 제페토 피드 또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필수 해시태그는 #글래드호텔 #글래드여의도 #글래드호텔웨딩). 이벤트는 2022년 6월 20일(월)부터 7월 17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29일(금)에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과 제페토 내 글래드맨 계정(아이디
하이원리조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타버스 브랜드 체험공간 구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4월 가상의 리조트 체험공간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친환경 힐링 리조트, 하이원’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맵 제작 공모를 실시했다. 총 4건의 작품 중 사내 유관부서, 직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적합성·창의성·이해도·심미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2팀을 대상 및 최우수상 팀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하이원 없이 눈물이 나’팀이 제작한 ‘DAY LILY’맵이 선정됐다. 가상세계 속 참가자들은 하이원탑 옥상에서 시작해 전체 맵을 둘러본 후 트레킹, 워터월드, 스키장, 운암정 등 리조트 부대시설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하나씩 즐길 수 있다. 특히 하이원 BI인 원추리꽃 모양의 맵은 꽃잎별로 각기 다른 테마를 구성해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는 미션 등 친환경·고객 참여형 체험거리를 맵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선발된 2팀에게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대상 수상 팀을 초청해 객실·레저시설 등 리조트 체험 기회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이 송영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송영주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서울 호텔을 시작으로 JW 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츠 서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 이어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운영부서 총괄 책임이사를 역임한 브랜드 내 베테랑 호텔리어다. 또한, 송영주 총지배인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여성 리더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메리어트 쿼터 센추리 클럽(Marriott Quarter Century Club : 메리어트 내 25년 근속자 보상)에 가입하며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 송영주 총지배인은 “코로나19 이후 성공적인 도약으로 수원 지역을 이끄는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성장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발령됐던 특별여행주의보가 4월 1일부로 해제됐다. 이에 백신접종 완료 해외입국자의 자가 격리의무가 면제됐으며, 무비자 입국 재개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5월부터는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 추진, 국제선 항공 노선이 증편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무사증 입국제도가 다시 적용됐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는 국제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각국의 언론인, 업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을 대거 초청해 방한관광시장 정상화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길었던 팬데믹의 빗장도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주변 관광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개 시점이 늦은 한국은 경쟁국 대비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이에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끊겼던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재촉하기 위한 활동들로 분주한 모양새다. 엔데믹 전환 소식에 방한 희망하는 2030세대, 아시아중동 여행객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1년 방한 외래관광객은 2020년 대비 61.6% 감소한 96만 7003명에 그쳤다. 외래관광객이 100만 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1984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