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두바이 & 중동전문 여행사 ㈜야나트립이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중동의 물류, 문화, 산업, 금융 등의 중심지인 두바이의 세계적인 호텔, 건축, 디자인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나아가 미래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호텔과 건축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투어를 기획 및 제공할 계획이다.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호텔과 건축양식을 경험하다 중동의 환대문화(Majilis)를 느끼면서 두바이의 명품호텔, 레스토랑 및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동양과 서양(the East vs. the West)’, ‘시그니처와 셀러브리티(Signature vs. Celebrity)’, ‘전통과 미래(Traditions vs. the Future)’라는 대조적 콘셉트로 짧은 일정에 호텔, 레스토랑,
지난 7월 28일, 철갑상어 캐비어 전문기업 니피엘이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그룹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을 시작으로 하와이, 뉴욕, 도쿄, 베이징, 유럽 등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 최상급 니피엘 벨루가 캐비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가는 니피엘 캐비어의 명성 청담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맛보던 캐비어를 이제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청담점에 공급되고 있던 니피엘의 벨루가 캐비어가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전 지점에 대한 납품이 이뤄지게 됐기 때문이다. 니피엘은 자체 철갑상어 양식장과 국내 유일의 R&D센터 및 국제보호어종 규약인 CITES를 보유한 캐비어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국내 최대 수량의 철갑상어와 R&D 연구진을 보유, 양식부터 연구개발 및 제품제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청평, 충주, 철원을 기반으로 국내 철갑상어 양식장을 운영 중이며, 철원 DMZ 세계 유일의 자연보호지역에 철갑상어 양식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원료부터 철저한 검수, 검증을 받은 설비는 물론,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른 뒤 결선은 현장 경연으로 진행해 개최된다.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Contival)은 Cont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경연대회를 참가자와 관계자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즐기길 바라는 취지를 담은 대회다. 8년차를 맞이한 대회는 전국 40여개 기관, 35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경연으로, 만16세 이상, 39세 미만의 현업 경력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컨티발 경연은 커피(고등부, 대학부), 와인(대학부), 칵테일(고등부, 대학부), 호텔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항공식음료서비스(고등부, 대학부) 총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컨티발 신청은 2022년 10월 03일부터 21일 까지며 신청은 한국외식음료협회 홈페이지(www.kfba.or.kr) 팝업 또는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 이메일(kfba2020@naver.com) 또는 팩스(02-2291-9414)로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 접수 후 3일 이내에 입금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예선은
여행업계 IT스타트업 야조가 모바일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스마트 컨시어지 플랫폼을 출시했다. 호텔은 야조 플랫폼을 통해 호텔 F&B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주변의 숨은 콘텐츠를 발굴, 고객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텔 예약만으로 풍요로운 고객의 여행 여정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 야조의 서비스는 체크인 후 객실에 비치돼 있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해외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지털 컨시어지 기능을 통해 호텔의 기본적인 프론트 서비스 요청은 물론, 호텔 주요 부대시설과 주변 맛집, 핫플레이스, 액티비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일찍이 번거로운 검색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객실에 들어선 순간부터 완벽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휴대성이 좋은 모바일의 장점으로 언제 어디서든 찾고 싶은 호텔 정보를 얻고, 필요한 경우 예약까지 진행,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호텔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그동안의 고객 배달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추천되는 호텔 선정 맛집의 배달 서비스도 제공될 뿐 아니라, 호텔과 제휴돼 있는 맛집의 경우 프로모션 이벤트 및 게스트 할인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10월 1일 운탄고도1330(총 173km)의 개통식과 함께 10월9일까지 ‘운탄고도1330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운탄고도1330 구간 중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코스로, 평균 해발 800m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출발하여 황금폭포 전망대와 싸리재를 넘어 영월 석항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약12.8km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개통식 및 트레킹 행사의 주요장소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은 운탄고도1330 2~3길에 위치해있으며, CJ ENM에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촬영장소로 선정되어 지난 8월 15일부터 TV채널 ‘tvN스토리’를 통해 방영(8부작) 되고 있어, 최근 트레킹 관광객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첫날인 10월 1일엔 개통식과 함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등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일간 총 3,000명이 방문하는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스탬프 인증 이벤트와 숙박, 전통시장 페이백 등을 통해 다양한 참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접수 및 자세한 사업 안내는 행사 홈페이지(www.untangodo.kr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6일부터 다가오는 9월 4일까지 10일간, 김포공항에서 서울을 찾는 일본 관광객 대상의 웰컴위크(환대주간)를 운영한다. 이번 웰컴위크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2년 3개월만에 재개됨에 따라 일본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획된 환대 이벤트로, 김포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퍼스널컬러, 맞춤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K-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K-뷰티는 한국식 메이크업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한국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져 쇼핑관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한국 MZ세대를 중심으로 뷰티체험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어 이와 결합된 관광 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일본 관광객에게 K-뷰티를 체험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는 가물었던 관광업계에 한 줌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자, 8월 한달간은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어서 관광객의 심적 부담도 덜 수 있었다. 비록 아직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MICE(Meeting·Incentives· Convention·Exhibition)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커팅식을 열고 신규 연회장 ‘랑데부(Rendez-vous)’를 오픈했다. 프랑스어로 ‘만남과 약속’을 의미하는 ‘랑데부’ 연회장은 약 82평 규모로 브랜드 행사, 세미나, 스몰 웨딩 등 소규모 행사와 미팅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제회의와 관광을 결합한 MICE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연회장을 마련했다. MICE 산업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해 일반 관광산업보다 부가가치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신규 연회장은 서울드래곤시티를 상징하는 황금색 거대 조형물 ‘두두(DoDo)’ 동상 뒤편 야외 공간에 실버 색상의 돔(Dome·둥근 지붕) 형태로 건축됐다. 12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통창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통유리를 통해 용산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대형 LED 스크린으로 제작된 미디어월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달 23일부터 이틀간 오픈하우스 형식의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해 ‘랑데부’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팅식에는 승
세계적인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가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의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26일 열린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에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해외 이용자의 한국 여행 수요 및 호텔 예약 트렌드를 공개했다.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6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2만 771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5.6% 늘어났다. 이에 트립닷컴은 자사 플랫폼 해외 이용자의 한국 검색 및 호텔 예약 데이터를 통해 한국 최다 검색 지역과 한국 호텔 예약 선호도를 분석했다. 먼저 올해 7월 한 달간 해외에서 트립닷컴을 통해 한국을 검색한 비율은 전월 대비 20%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을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홍콩 △영국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검색량 상위 6개 지역에서 예약한 한국 호텔은 △머큐어 엠버서더 호텔 홍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로얄 호텔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여행객은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해있으면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22일, 서울의 무슬림 관광 인프라(살람서울 인프라)와 인바운드 여행사를 매칭하여 업종간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관광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고자 ‘살람 서울 매칭데이’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살람서울매칭데이는 협회의 ‘서울관광 다변화 추진위원회’ 위원이자, 할랄 비즈니스를 활발히 운영 중인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의 비즈니스 강연을 시작으로 협회가 지난 2020년부터 발굴해온 살람서울 인프라와 동남아·중동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를 매칭,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인프라를 방문하는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바운드 여행사 중 한 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할랄 인프라가 많이 사라졌는데, 살람서울 매칭데이를 통해 관련 인프라를 좀 더 알 수 있어 투어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한 할랄식당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사와의 밀접한 관계를 맺고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칭데이가 앞으로 지속되어 다양한 관광 산업군과도 비즈니스가 연계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이제는 글로벌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BTS를 비롯해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는 것. 여기에 지난 코로나 2년 동안 쌓은 방역 선진국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기존에 한국을 몰랐던 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방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겐 재방문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류 붐으로 높아진 한국관광의 관심과 수요를 실제 방한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기존에 크게 집중하지 못했던 미국 시장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인바운드의 핵심 시장이었던 중국과 일본, 베트남의 유입은 당분간 어려워 보일뿐더러, 동남아시아는 어느 정도 시장파악이 돼 있는 상태인 것에 비해, 비교적 백신접종률이 빨라 해외 이동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미국에 대해서는 전략적 접근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방한 관광객의 비중이 미국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실제 미국인들의 방한 관광 니즈는 어떨까? K-콘텐츠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관광 세계에서 가장 큰 문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료 멤버십 ‘클럽 앰버(CLUB AMBER)’를 8월 16일 새롭게 선보인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새로운 유료 멤버십 ‘클럽 앰버’는 제휴된 국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과 호텔에 따라 타깃별로 앰배서더 A, M, B 세가지로 나뉘어 선택 가능하다. 각 멤버십에 따라 객실과 식음료 10~20% 할인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담긴 쿠폰팩이 제공되며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특히 최근 호캉스 유행에 맞춰 호텔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으로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유료 멤버십 ‘클럽 앰버’는 기본적으로 객실과 식음료에 폭넓은 할인 혜택을 포함한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가족, 비즈니스, MZ 등 다양한 타깃에 맞춰 선택 가능한 상품별 추가 혜택을 살펴보자. 여유로운 휴식을 추구하는 휘게 라이프 유저를 위한 <앰배서더 A(AMBASSADOR A)>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1매와 앰배서더 호텔 ▲주중 무료 숙박권 2매 ▲델리 이용권 1매 ▲뷔페 이용권 2매 ▲
호텔롯데가 호텔, 면세, 월드, 리조트 각 사업부 소개와 지속가능경영 목표 및 실천 활동 등을 담은 ‘호텔롯데 법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4개 사업부 통합 법인 홈페이지는 호텔롯데의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투명한 기업 활동 공개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다 확고히 표명하기 위해 개설했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목표, 전략 체계, 주요 활동 등의 내용을 다양하게 수록했다. 호텔롯데는 환경, 사회, 고객가치 분야에서 핵심목표를 수립하고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및 일하기 좋은 일터 달성 등 경영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롯데호텔, L7호텔, 롯데시티호텔 등 국내 17개 모든 체인에 대용량 다회용 디스펜서를 도입했으며, 롯데면세점은 국내 업계 최초로 약 4000평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롯데월드는 캐릭터 로티, 로리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995년부터 현재까지 110회 진행했으며, 롯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성수기인 7~8월은 물론 이른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9월 이후까지 휴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모두투어와 캐치패션이 진행한 ‘여름휴가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7월과 8월에 휴가를 간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19.7%, 41.5%였으며, 9월 이후로 계획한 이들도 35%에 달했다. 그동안 참아왔던 여행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반면 극심한 물가 상승에 성수기 시즌까지 더해지면서 휴가를 아예 미루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국내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만 해도 성수기 렌터카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조금 더 알뜰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면 여행 관련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숙소, 모빌리티 등의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과 호텔 원스톱 예약 서비스 및 여행 예산 관리 플랫폼 등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어 주목된다. 모빌리티, 여행 카테고리 신설한 ‘니콘내콘’, 숙박 상품 기프티콘으로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 잡아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기프티콘 전문 거래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