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9.24 (화)

힐튼월드와이드, ANA와 초유의 국제 파트너십 발표

힐튼 환대문화를 ANA 라운지와 기내 서비스로 확대하는 획기적 협력 추진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 http://news.hiltonworldwide.com)(뉴욕증권거래소: HLT)가 일본 최대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와 앞선 항공 라운지와 기내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여행 및 환대 업계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치를 높이게 될 협력 1단계는 2015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동되며 일본 및 국제 여행객들이 하네다나 나리타 공항의 ANA 라운지를 이용할 때 또는 도쿄발 호놀룰루행 항공기에 탑승할 때 힐튼의 유명한 환대 문화를 통해 ‘더 많은 것의 경험’(Experience More)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와이에 초점을 맞춘 힐튼과 ANA의 ‘더 많은 것의 경험’ 파트너십은 호텔과 항공 업계 유력 브랜드인 두 회사간 진행될 3단계 협력의 출발점으로 201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개시할 첫 행선지로는 하와이가 선정됐다. 일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인데다 캠페인 기간이 여름 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마크 리버시즈(Mark Liversidge) 힐튼 월드와이드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 역시 여행이 잦은 사람들로서 장시간 비행과 연결 항공편 환승 대기가 얼마나 피곤한 지를 잘 알고 있다.”며 “힐튼은 여행자가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라운지, 기내, 호텔을 모두 포함한 여행의 전 과정이 풍요롭고 즐거워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힐튼과 ANA 간 제휴는 여행의 매 순간 힐튼과 ANA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지상이나 기내에서 여행자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타나베 도시타카(Toshitaka Watanabe) ANA 고객서비스/상품서비스 선임 부사장은 “하와이는 일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며 고객들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휴가 여행에 대한 기대에 부푼다”며 “지난해 12월 우리는 호놀룰루 항공편의 서비스 제공을 강화했으며 올해 7월에는 나리타와 호놀룰루 간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힐튼과 제휴는 고객들의 설렘을 더욱 고양할 것”이라며 “양사 제휴가 여행객이 다음 번에 ANA의 하와이 항공편을 예약할 때까지 이어지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