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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orum]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학회의 자세, 산업 이끄는 리더 돼야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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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Ⅱ Interview


공통질문

Q.  학회 개요
Q.  학회의 특징 및 장점
Q.  학회 관련업계 현안
Q.  현안 개선을 위한 학회의 역할
Q.  학회장의 역할 및 주요 활동
Q.  앞으로 업계와 학회가 나아갈 방향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업계와 함께 발전하는 학회로~!
한국조리학회 김동호 회장


김동호 회장
1996년 “대한민국 제과제빵과 교수1호로 혜전대 호텔제과제빵과 교수에 임용,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2008년 제과기능장 취득, 2009년 제과명장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있으며 (사)한국조리학회 학술부회장과 수석부회장, 제14대 회장을 맡고 있다.”


순수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로 상호 시너지
1995년 4월 창립총회를 하고 같은해 12월 학회지 창간호를 발간했으며 9월 현재 회원 수가 약 1800여 명에 이른다. 대학교수 등 교육 관련 회원이 많고 기타 조리외식업 경영자 및 임원, 조리 외식도구 및 장비사업, 조리제빵학원 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에 정이 흐르는 인간적인 학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연 12회의 학회지 발간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할 기회가 많다(2회는 영문). 순수학문분야 연구자와 실용학문 연구자가 조화롭게 분포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전략 유리할 것
업계 특성상 비대면이 쉽지만은 않지만 앞으로는 비대면 문화로의 정착이 우리 사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므로 이에 대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전략이 좀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아울러 1인을 위한 소포장 문화, 배달문화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생존을 위한 업계의 현안으로 손꼽을 수 있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적극 활용해야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은 우리 학회 구성원들만이 가지는 장점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업계에서는 지금 코로나 위기 이후 재교육이 필요 없는 종사원들이 필요할 것이므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현장적응형 학생교육을 강조하고자 한다.


비대면 온라인 학회세미나 개최로 좋은 평가 받아
학회장으로서 회원의 연구활동 공간을 확대하고 우수연구자를 지원하며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학술세미나 지원금을 확보하고 조리 레시피의 표준화, 권리화 사업(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 비대면 온라인 학회세미나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1월 하순경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3개 학회가 모여 학회 상호간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대면  또는 비대면 학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 고객 서비스의 질적 개선 도모해야
우선적으로 위생관념의 철저한 이행으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야하며, 대 고객서비스의 질적인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음식을 작은 단위로 소분화하는 시도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시 언제라도 연락하기 바란다. 또한 학회의 근본인 관련학문에 관한 연구도 전과 다름없는 열정을 기대하고 있다.




외식산업과 외식기업 미래에 대한 통찰력 제공하는 학회로~!
한국외식경영학회 문성식 회장


문성식 회장
2000년 11월 외식기업을 처음 창업했고, 2012년 장안대학교에 임용돼 12년 간 사업자를 폐업했다. 그 사이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3번의 창업을 추가, 총 4회의 창업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등재지(KCI) 학술지, <외식경영연구>
지난 1998년 창립돼 현재 까지 23년동안 외식관련 산업 발전에 직·간접적인 기여를 해왔다. 올 2월 현재 25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외식관련 최대·최고의 학회다. 학회 학술지인 <외식경영연구>는 학회 창립 이후 년 6회 꾸준히 발간돼 왔고 2003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등재지(KCI) 학술지로 선정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외식경영’을 사용한 첫 번째 사단법인
국내에서 ‘외식경영’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첫 번째 사단법인으로, 지난 2011년 공표·시행된 외식산업진흥법 제정에 기여했다. 외식경영 현장과 이론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실무자들과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외식산업 관련 세미나를 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외식 관련 아젠다 도출, 이론 개발, 전문인력 배출 등 외식산업의 학문적·실무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표준에 대응해야
외식기업 내부적으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외부적으로는 포스트코로나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뉴노멀에 대응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외식시장의 경쟁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매출액 증대를 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프라임 코스트와 임대료 등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소비자들의 외식소비 환경과 소비 방식이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언택트 이코노미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는 시점에서 외식 소비자들의 새로운 표준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식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제공
학회의 역할은 연구와 교육에 있다. 외식기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 관련 지식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려고 한다. 특히나 현대와 같이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외식산업의 미래 예측에 대한 아젠다를 도출해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지원하려 한다. 특히 빅데이터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11월 7일 ‘한식산업의 질적 성장방안’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학회의 정상적인 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학회에서는 (재)한식진흥원으로부터 학술대회지원사업에 선정돼 올 11월 7일 ‘한식산업의 질적 성장방안’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외식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학술적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러한 학술적 성과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회 회원들과 외식 관련업계에 확산하려 하고 있다.


외식산업과 외식기업 미래에 대한 통찰력 제공해야
이러한 시대적 환경 하에서 산업과 학계가 실질적인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따라서 외식산업과 외식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연구집단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다.




외식산업의 발전방안 제시하는 학회로~!
한국외식산업학회 이희열 고문


이희열 고문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8년도~2019년도 한국외식산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약 12년간 호텔롯데 서울 판촉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이후 홍보대행사 이사를 거쳐 미국 스테이크하우스 체인인 블랙앵거스코리아를 설립, 블랙앵거스스테이크하우스 1호점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외식업체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한국외식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 이끌어
한국외식산업학회는 2004년도 설립된 이래 한국외식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실시한 학회로 매년 2회의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식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제시, 회원 간 새로운 정보의 교류 및 산학협력의 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업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동계와 하계에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회원들이 직접 산업체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특히 최근에는 외식관련 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정기학술대회에 대학생 캡스 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실시, 대학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및 시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외식업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학계와 업계 연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의 장 제시
할랄 산업과 외식, 외식산업의 AI와 로봇의 도입 등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주제와 이에 대한 외식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계 교수들이 향후 외식산업의 방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계와 업계의 연계를 통해 향후 다양한 공동연구의 장을 제시하고 있다.


외식업의 옥석이 가려지는 기회, 새로운 경쟁력 가지는 계기될 것
외식업은 그동안 많은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었으며, 매번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렵지만 이번을 계기로 외식업의 옥석이 가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추계 학술대회 통해 코로나 극복 논의
외식산업학회에서는 추계 학술대회를 계기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어떻게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학계와 업계가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등재학술지, 전통 가진 학회로
학회장으로서의 역할은 학회원 간의 상호 학문적 교류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실용학문이므로 산업과의 협업증대,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연구의 증대를 위해 초대 회장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성과로 다양한 산학협력분야의 성과를 거뒀으며, 매년 학회원들과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계와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가 됐으며, 많은 학계와 업계의 회원들의 협조로 16년이라는 전통을 가진 학회가 될 수 있었다.


외식산업 진출할 때 필요한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돼야
외식산업은 단일 규모로는 작은 업체들이지만 전체 규모로는 국내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업체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이 제공돼야 한다. 조리시스템은 물론 서비스와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포함해 프랜차이즈에서 제공되고 있는 예상 매출 정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됨으로써 외식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편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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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학회의 자세, 산업 이끄는 리더 돼야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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