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Living Room)이 최고급 식재료를 캐주얼한 유럽스타일로 해석해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는 모던 프렌치 브라세리로 새롭게 변모했다.

숀키난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은 "보다 편안한 유럽의 음식들을 통해 새로운 다이닝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주중 런치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통해 유럽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주중 런치세트는 프랑스식 애피타이저인 아시에뜨 플레이트부터 깊은 풍미를 더한 마리네이드한 연어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고급 먹거리로 알려진 달고기 및 제주 돼지고기 어깨살 구이, 오리 다리 콩피 등메 인 메뉴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2코스 혹은 3코스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유럽풍의 홈메이드 초콜릿, 케이크, 트러플, 마카롱 등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의 디저트뷔페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테린과 프랑스 사람들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라따뚜이등 다채로운 메뉴를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매칭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리빙룸에서 주중 런치세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1코스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단품메뉴는 1만 2000원부터, 주중런치세트는 3만 3000원부터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