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유기농 와인 및 와인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 ‘마리아주 인 네이처(Mariage in Nature)’를 선보인다. 올해의 와인 트렌드로 주목받을 유기농 와인, 그리고 최고의 궁합을 이룰 다채로운 마리아주 안주를 맛보며 자연이 선사하는 맛과 여유를 즐기는 미식&휴식 콘셉트의 패키지다.

영빈관의 ‘시그너처 와인 마리아주’의 리셉션에서 웰컴티를 먼저 맛보고 유기농 와인 4종과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샴페인, 화이트, 레드, 디저트 등 4종의 각기 다른 유기농 와인과 서울신라호텔의 페어링 노하우로 만든 다양한 마리아주 안주를 곁들이며 와인과 음식의 어울림을 경험해보자. 이번 와인 행사는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시그너처 혜택인 와이너리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흔히 만나볼 수 없어 희소성 높은 고급 유기농 와인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안주 요리를 추가한 새로운 개념의 행사다.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릴렉세이션 존 이용 혜택도 있다.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에게는 키즈 라운지 입장권을 추가 제공한다.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2박 이상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고객들을 위한 특전도 있다. 마리아주 인 네이처 패키지로 2박 투숙한 고객들에게는 ‘더 라이브러리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3박 투숙 고객들에게는 ‘더 파크뷰 조식(2인/1회)’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햇빛, 토양, 물 등 순수한 자연의 힘으로 빚어낸 유기농 와인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와인으로, 2015년 한국에서도 주목받을 트렌드”라며 “자연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와인 및 다채로운 마리아주 안주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미식과 휴식, 그리고 여유와 힐링을 경험해볼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