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홍콩 국제공항 체크인 및 직행버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본 서비스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개인 및 단체 여행객들에게 개선된 편리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방문객들은 리조트에서 바로 항공편 체크인이 가능하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직행버스로 홍콩 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본 서비스를 통해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이 목표로 하는 2024년 방문객 수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샌즈 차이나 호텔 운영 크리스 카민스키(Kris Kaminsky) 수석 부사장은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공항 체크인 및 직행버스 서비스를 도입하게 돼 기쁘다”라며, “금번 서비스의 도입은 업계를 선도하는 샌즈 리조트 마카오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를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마카오 정부의 전략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샌즈 차이나의 영업 부문 스테파니 탄퓨어(Stephanie Tanpure) 부사장은 “이번 체크인 및 직행버스 서비스의 도입은 특히 MICE 부문에 있어 마카오로의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홍콩국제공항(HKIA)은 홍콩의 중요한 항공 승객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의 여행객들에게 2만4,000여 장 이상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홍콩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총 50만 장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홍콩국제공항(HKIA)의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글로벌 항공권 증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캠페인은 오는 5월16일부터 시작된다. 홍콩의 네 개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홍콩항공, 그레이터베이항공이 분담해 홍콩행 무료 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 증정된다. 무료 항공권 당첨자들은 홍콩에서의 숙박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5월 13일과 14일 양일에는 서울 서초구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홍콩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홍콩 여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에 신규 라운지 ‘더 덱(The Deck)’을 오는 22일 오픈한다. 홍콩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16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더 덱 라운지는 823㎡(약 250평)의 면적으로 총 1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더 덱 라운지에는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캐세이패시픽만의 고급스러운 라운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감성의 ‘컨템포러리 리빙룸(Contemporary Livingroom)’ 을 컨셉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천연재료로 제작된 디자이너 가구 및 조명을 사용했으며, 녹색식물과 홍콩 예술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활기를 더했다. 홍콩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캐세이패시픽의 다른 라운지들과는 달리 더 덱 라운지는 터미널 건물 동편의 발코니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천장이 개방된 ‘ㄴ’자 모양의 베란다형 테라스에는 테이블과 개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 및 음식을 즐기면서 공항 계류장, 유도로, 북측 활주로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을 위해 높은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했다. 별도의 휴식 공간에는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시그니처인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