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케이시 믹골로지스트가 말하는
데저트 아일랜드
“사용된 모든 재료가 각각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듀만테는 피스타치오 술로 칵테일 재료의 향을 잘 모아주며 드라이하면서도 견과류향을 느껴지는 끝 맛을 선사합니다.”
재료 : 플랜테이션 5년산 럼 2 oz, 베네딕틴 1/2 oz, 듀만테 리큐르 1/2 oz, 코퍼 앤 킹스 압셍트 – 칵테일 잔 헹굼 용
만드는 법: 믹싱용 잔에 럼, 베네딕틴 및 듀만테를 섞은 후 얼음을 넣고 30초간 저어준다. 브랜디 잔에 압셍트를 붓고 천천히 돌려 잔 내부에 압셍트 향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헹궈준 후 남은 압셍트를 따라 버린다. 칵테일 잔에 얼음을 넣고 혼합한 칵테일을 걸러 넣은 후 서빙한다.
더 듀베리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챨스톤 소재
라이언 케이시 (Ryan Casey) 지난 7년간 챨스톤에 머물며, 전미의 다양한 칭송을 받아왔습니다. 임비이브 매거진 (Imbibe Magazine)도 그를 크게 기사로 다룬 바 있으며, 더 데일리 밀 (The Daily Meal) 지는 그를 미국25대 바텐더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푸드 앤 와인 매거진 (Food & Wine Magazine)은 신진 믹솔로지스트 20명 리스트에 그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5년도판 푸드 앤 와인 칵테일 (Food & Wine Cocktail book 2015)에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기도 한 그는, 코코넛에 서빙되는 프로즌 칵테일에 약한 모습을 가진 디테일 강한 클래식 칵테일 매니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