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뱅코리아가 인천 네스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플라츠(PLATZ)'에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 와인 2종을 선뵌다. (주)마뱅코리아는 이탈리아, 호주, 캘리포니아, 스페인, 포르투갈, 칠레 등 전 세계 곳곳의 보석같은 와이너리를 찾아 우수한 퀄리티와 이를 압도하는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와인을 선별하고 수입하는 국내 최초 와인 수입사다. (주)마뱅코리아의 관계자는 '힙스터 와인'으로 이름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의 와인 2종을 인천 네스트 호텔의 플라츠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의 가장 존경받는 와인 전문가이자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4 Star 와이너리로 인정받은 맥퍼슨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맥퍼슨 까베르네 메를로(Mcpherson Cabernet Merlot)'는 사랑스러운 보라색 색조의 깊고 풍부한 빨간색을 띤다. 초콜릿과 민트향이 나며, 풍부하고 잘 익은 베리와 함께 풍미가 풍부하고 과일이 가득한 미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멜버른 국제 와인 대회(Melbourne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호주에
K-POP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까지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에서만 감상했던 촬영지를 직접 여행하고자 하는 ‘콘텐츠 투어리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으며 방한 외국인 관갱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 방한 외래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999만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7월에 집계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3만 명이며 이어 △8월 약 108만명 △9월 약 109만 명 △10월 약 122만 명 △11월 약 111만 명 등으로 확인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인바운드 관광객 ‘월 100만 명’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2024년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사랑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과 글로벌 검색 엔진 카약(www.KAYAK.co.kr)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의 국내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한 외국인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
갑진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을 소개한다. 부킹닷컴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한 해 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외 여행지 10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국내 여행지 상위 10곳을 선정했다. 새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래 여행지들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2024년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로 선정된 광명은 도심 속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여행지다.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은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동굴 내부에는 황금폭포와 와인동굴, 동굴 식물원,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보물체험, VR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이 밖에도, 웅장한 숲과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인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와 야간 경관 명소인 ‘한내 은하수길’은 산책하듯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신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기는 왕의 케이크로 알려진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출시했다. 갈레트 데 루아는 겉은 바삭한 페이스트리지만 속은 아몬드 필링으로 부드럽고 촉촉함을 가득 채운 전통 디저트다. 파이 안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조각상을 넣고 굽는데, 이 페브를 찾는 사람이 종이 왕관을 쓰고 ‘그날의 왕’이 되어 새해 소원을 빌게 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는 두 개의 파이에는 도자기 조각상 대신 금을 넣을 예정이며, 종이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프랑스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갈레트 데 루아는 오는 1월 6일과 7일 단 이틀간 호텔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사전 예약 및 문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일 40개 수량으로 1인 1개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 송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자 국제도시다.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바이오 콤플렉스, 국제여객터미널, 인천신항 물류단지 등 총 11개 공구로 계획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송도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한편 호텔은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총 7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호텔별 뚜렷한 특징으로 MICE 행사 유치 시 다양한 숙박시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송도는 매년 인천 MICE 페스타, 팬타포트페스티벌 등 굵직한 실내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해 1월에는 5000여 명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해 국제도시로서 송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물꼬가 마련됐으나,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년 제53회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연기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 삼아 내국인 FIT 고객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는 송도 관광으로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MICE 재개만 이뤄진다면 송도 호텔과 관광 비전은 계속해 밝을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송도컨벤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난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인천 마이스 데이(MICE DAY)' 행사에서 마이스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를 통칭하는 말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 해 동안 인천 마이스 기반 조성에 이바지해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전 유공' 부문 표창을 받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전통 건축양식 그대로 지어진 객실과 회의실, 연회장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한 마당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 인정받아 지난 5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 6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7월 아시아 부동산 학회, 11월 제6차 OECD 세계포럼, 12월 한국관광의 별 등 여러 주요 행사를 유치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조달 총지배인은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이 한국과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이스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 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25분,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외로 도착 가능해 편리한 접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호텔에서 예술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캔버스 천을 인두로 가열하여 흔적을 남기는 작업으로주목 받고 있는이두현 작가를 초대하여 오는6월 말까지 특별 전시회를 선보인다. 지하 1층의 쉐라톤 갤러리에전시되는고도제한 완화, 중용의 미악 등4점의 작품은 삶과 사회의 모습을 태우는 연소 과정을 통해 색다른 질감과 독특한 느낌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번 특별 초대전의 이두현 작가는 2010년소마미술관아카이브 작가로 선정되어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인디아트홀공에서‘7번 유형’전,갤러리엘르에서‘미래를 보다’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바 있다. 그의 작품은 산화라는 작용을 폭넓게 보아 연소의 한 종류로 인식 가능하다고 보았으며,개개인이 스스로를 태우는 연소 과정으로 인해 다른 이에게 그리고 다시 본인에게 에너지를 일방적으로 주거나 또는 주고받을 수 있는 점을 삶의 연소와 유사한 과정으로 보아 다양한 삶을 보드 위에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같은 공간에서 문석준 작가의 입체로 만들어진 인체 안에 회화적으로 표현된 얼굴을 마주하면서 나타나는 공간의 모호함을 표현한 ‘woman
베트남의 민영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올 12월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뉴에이지 저가항공사로 고객들에게 여객서비스와 더불어 최신 전자상거래 기술을 활용한 여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3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350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비엣젯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은 오전 1시 50분 인천을 출발해서 현지 시간 오전 5시 25분 나트랑에 도착한다. 편도로 약 5시간이 소요되며 나트랑~인천 노선은 현지 시간 오후 4시 15분 출발, 당일 오후 10시 45분 인천에 상륙한다. 현재 주 5회 운행 중이며 오는 2018년 1월 7일부터는 주 7회로 증면 운행할 예정이다. 쌀국수가 유명하며 물가가 저렴해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인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의 해변 도시로 최근 다낭과 함께 인기 휴양지로 부상했다.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는 나트랑은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해변이 유명하며 동시에 다양한 해양 스포츠 및 섬 투어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에서 ‘비엣젯 골든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인천~나트랑 탑승권은 매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