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3(World Luxury Hotel Awards 2023)’에서 각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Luxury Lifestyle Hotel)’ 및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Luxury Destination Hotel)’ 부문을 수상했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고객 및 업계 전문가 30만여명의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을 가리는 어워즈로, 특히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개관한지 불과 1년 만에 특급 호텔들의 격전지 제주에서 유일하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를 수상해 의미가 더욱 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True Luxury’의 기치 아래 고객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한해 동안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일본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시 부문 미쉐린 스타를 수상한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글로벌 바비큐 핏 마스터 앤디 그로운맨, 일본 정통 가이세키 거장 사와다 카즈미 셰프 등 세계적인 요리 장인들을 초청하여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선사했으며, ‘프리즈 서울 2023’, ‘스타트아트 코리아’ 등과 연계한 럭셔리 ‘아트캉스’ 상품과 수순 높은 상설 전시 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웅장한 프랑스 대저택의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웨딩 콘셉트로 기획된 ‘더 로열 웨딩 스와레(The Royal Wedding Soiree)’를 공개하면서 전통적인 웨딩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럭셔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웨딩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제주가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한국의 하와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압도적인 오션뷰와 110미터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야외 인피니티 풀, 인기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지로 제주 필수 포토스팟으로 등극한 ‘폰드메르 라운지 & 델리’ 등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설로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있어 최근에는 데스티네이션 야외 가든 웨딩 명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다이닝 부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3(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2023)’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가 파인 다이닝 퀴진 및 일식 퀴진 부문을,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는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및 중식 퀴진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가 이탈리안 퀴진 부문을,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가 파인 다이닝 및 아시안 퀴진 부문을 수상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소비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은 고객들의 소비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트렌드세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파르나스호텔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안겨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