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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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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 이사장에 가모 아쓰미 취임

지난 3월 31일 자로 일본정부관광국 前 세이노 사토시(清野 智) 이사장가 퇴임하고 4월 1일 자로 가모 아쓰미(蒲生 篤実/がもう あつみ) 이사장이 취임했다.

 

가모 아쓰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의 조짐이 보이는 즈음, 새로운 이사장으로서 취임했기에 방일 외국인관광 유치로 관광입국을 부활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책정된 관광입국 추진 기본계획 등을 토대로 2025년 일본정부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여행소비액 5조엔 조기 달성을 위한 여행소비액 증대, 지방으로의 숙박유치 등 포스트 코로나에 있어서의 여행수요 변화·다양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을 염두에 두고 각 시장의 성숙도나 특성에 맞춘 정보발신과 소비액 증대에 이바지하는 고부가가치 여행이나 장기 체류·지방 유치로 이어지는 어드벤처 트래블을 추진하는 등 세심한 마케팅을 전개함은 물론 일본내 외국인 관광 관계자 여러분의 지원·제휴 강화와 국제회의 등의 유치에도 주력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관계 각처의 지도와 협력을 바라오며, 또한 직원 개개인의 창의성을 살려,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방일관광객의 회복·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가모 이사장 약력 

・1985년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그해 4월 운수성(현 국토교통성) 입성 

    국토교통성 해사국장, 철도국장 및 종합정책국장 역임

・2020년 관광청 장관 취임

・2021년 7월 관광청장관 퇴임

・2021년 10월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주식회사 고문, 2023년 3월 31일 퇴임

・2023년 4월 1일 JNTO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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