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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5 프리미엄 지사케 페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7월 21일(화) 오후 6시, 2층 오키드룸에서 일본 프리미엄 지사케 17종과 일식당 스시조가 준비하는 20여 가지의 일식 요리를 페어링해 무제한 뷔페로 즐길 수 있는 ‘2015 프리미엄 지사케 페어’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인 15만 원이다.

사케()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전통 술. 지사케란 지역주를 뜻하는데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양조업을 해온 양조장의 전통과 정신이 담겨 있는 사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프리미엄 사케를 가장 많이 취급하며, 지역별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보유하고 있는 사케 회사 ‘니혼슈 코리아’와 ‘스시조’가 만나 ‘2015 프리미엄 지사케 페어’를 개최하게 되었다. 사케 소믈리에이자 스시조의 지배인인 이희종 지배인은 “이번 사케 페어의 주 취지는 바로 좋은 요리와 좋은 사케를 한 자리에 준비해 고객이 원하는대로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 가지 않고도 각 지역의 명문 양조장 사케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라타키, 하쿠레이, 카야시마 주조의 명문 양조장 사장들로부터 본토에서 공수해온 양조장 대표 사케 소개와 양조장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한층 흥미를 더한다.

이번 프리미엄 지사케 페어에는 일본의 북쪽 훗카이도 지방 사케부터 중부 니가타현, 교토, 남쪽 오이타현에 이르는 지역의 대표 사케 17종을 맛볼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시라타키 주조의 최고급 니혼슈로 깔끔한 맛과 풍부한 과실 향으로 유명한 ‘죠젠 미즈노고토시 준마이 다이긴죠’, 감미로운 향과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자를 울리는 술’로 유명한 오무라야 주조장의 최고급 니혼슈 ‘온나나카세’, ‘칸자케 콘테스트 2013’에서 극상 칸자케 부분 최고 금상을 수상한 오이타의 ‘테즈쿠리 준마이’ 등이 준비된다.

또, 해삼 전복, 메로 소금 구이, 일본식 소고기 타다끼, 스끼야끼 등의 핫 디쉬 9종과, 스시, 사시미, 카나페, 육회, 치즈 플레이트 등의 콜드 디쉬 12종 그리고 종류별 미니 케이크 및 계절 과일 디저트 등 총 20여 가지가 넘는 스시조의 한석원 주방장이 준비한 고품격 일식 요리도 어울리는 사케에 원하는 대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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