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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금)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입식 체결

 

국내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 중인 한국관광공사는 7월 1일(수) 한국관광공사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여행 호텔로 숙박하기 좋다. 또한,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호텔이 될 것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개, 총 객실 5,566실이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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