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랜드마크 호텔로 36년간 사랑 받아온 호텔현대 울산이 지난 6개월간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2월 1일 재개관했다. 특히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객실, 새로운 콘셉트의 식음업장, 웰니스 공간의 피트니스 센터가 눈길을 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울산을 비롯, 경남 지역 대표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할 호텔현대 울산의 달라진 모습을 살펴보자.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고객 삶의 가치 증진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했습니다. 리뉴얼을 통해 호텔현대 울산은 고객의 삶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루고, 매 순간 즐거움과 여유로 가득해지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호텔현대 울산 현영석 총지배인 - 새로운 콘셉트로 재탄생한 객실과 식음업장 새롭게 리뉴얼한 호텔현대 울산의 객실은 총 272개.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페일 그레이와 월넛 브라운이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품격이 돋보이는 편안한 휴식 공간의 객실을 선보인다. F&B개발팀이 6개월간 전국 유명 레스토랑을 벤치마킹하며 심혈을 기울인 끝에 새로운 콘셉트로 재탄생한 식음업장은 모두 3곳. 브런치 카페 & 베이커리 ‘디오븐(The Oven)’은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여
호텔현대 울산은 오는 12월1일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새 단장한 호텔 곳곳의 조감도를 티저 영상으로 제작, 지난 24일 호텔현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는 34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꾸며졌다. 영상 속 로비는 기존 모습보다 확 트이고 밝아졌으며, 객실은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휴식의 품격을 높였다. 기존 베이커리 '더샵'은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일 카페&베이커리 '디 오븐'(The Oven)으로, 카페&레스토랑 '사라'는 수제 맥주를 포함해 칵테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된 캐쥬얼 펍 '더 터번'(The Tarvan)으로 리뉴얼됐다. 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수영장과 다양한 운동 장비를 더한 피트니스 센터,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사우나가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돼 호텔현대 울산의 서비스 품격이 한 단계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텔현대 울산은 티저 공개에 그치지 않고 '호텔현대 울산 티저 공유' 고객 참여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24일~12월3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텔현대 울산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호텔현대 울산 티저 영상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