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테크 스타트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지난 3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컴퍼니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퍼루트는 해외 방문객을 통합 관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풍부한 오프라인 인프라에 혁신적인 미팅 테크놀로지를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는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MICE 행사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총칭한다. 해당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많은 방문객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해, 해외 방문객의 증대 효과와 함께 운영 비용 및 기간의 감소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운영 역량과 디퍼루트가 가진 미팅테크 솔루션이 결합하여 글로벌 MICE 관광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사로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월호 MICE Feature 두번째 인터뷰이는 국내 유수의 MICE PCO 업체 중 하나인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의 김응수 대표다. 김응수 대표는 한국 MICE협회의 회장으로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관학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야기한다. 또한 MICE에 대한 이해에는 많은 업계 커뮤니케이션과 교류, 호텔의 적극적인 세일즈의 필요성을 강조,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협회에 대한 관심도 촉구하고 있다. 김응수 대표가 바라보는 MICE 산업은 어떠할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스톱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이벤트 어플리케이션을 전문 개발하는 스타트업 ㈜엑씽크(대표이사 송보근)가 MICE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존 행사에서 단순 정보만 전달하는 데 그쳤던 한계를 지금까지 쌓아올린 틀을 토대로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양사는 MICE 플랫폼을 만들기로 양측에 합의를 하였고 이에 따라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엑씽크는 2019년 2월13일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국제회의 기획등 MICE업무에 따른 기획, 초청, 수송, 숙박, 투어 그리고 이에 따른 의전에 대한 Global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는 One Stop Service를 갖춘 전문회사며 현재 각 주요 거점인 서울역, 송도컨벤시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마포, 강남에 프리미엄라운지 및 트래블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관광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회사다. 또한 ㈜엑씽크는 공연 연출 PD가 창업해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담은 이벤트 어플리케이션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스타트업 회사로 ㈜엑씽크는 행사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많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