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erage Issue] 와인&주류 특별관에서 선보인 주류 트렌드
호텔과 레스토랑에 빼놓을 수 없는 음료들. 그 중 주류는 호텔을 분위기를 한껏 배가 시켜주는 데 한 몫 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호텔쇼에서도 매년 ‘와인 & 주류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 달라지는 주류 트렌드도 살펴보고 시음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올해의 주류 트렌드는 어떠했을까? 호텔쇼에 참가한 주류업체들을 통해 최근 업계의 이슈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와인에서부터 고량주까지 이번 와인 & 주류 특별관은 주로 와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예년과 다르게 다양한 주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년 호텔쇼에 참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리스 와인 ‘헬레닉 와인’과 일본소주, 아와모리 80여 종을 선보이고 있는 사케 전문 업체 ‘쿠마가이주류(주)’는 이번에도 참여해 많은 참관객들에게 와인과 사케의 매력을 전파했다. 여기에 브런치와인, 디저트와인으로 적합한 가벼운 도수 레돔 와인을 선보인 ‘작은알자스’와 캘리포니아 로다이지방에서 숙성된 프리미엄 타바레스 와인을 소개한 ‘쎄레스코리아(주)’, 스페인 블루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생수와 수제 와인잔은 ‘보데코(주)’도 부스로 참여해 와인 & 주류 특별관을 향기로운 포도 향으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