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퇴치를 위한 Earthworm Foundation과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전 세계 비영리 국제기구 사상 최초로, EU연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민간 조직으로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뿐 아니라 범 지구적 기후 위기 대응에도 전략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한 도심 침수와 같이, APEC 기후센터 등 전문가들이 앞다퉈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 또는 극심한 폭우와 홍수 등 양극단의 기후 재난을 경고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은 가히 선도적이다.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은 코코아, 커피 등의 원료 생산 과정이 삼림 벌채 및 파괴와 관련이 있을 때, 유럽 내 수입을 일체 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번 랜드마크 파트너십은 72개국 1880여 개의 생산자 협동조합과 조합원이 삼림 벌채 위험 관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유럽 뿐 아니라 미주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정부의 삼림 벌채 규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대응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제공정
Fairtrade international국제공정무역기구, 바나나 노동자 생활임금 협의 착수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바나나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모델에 대한 공개 협의를 진행했다. 공정무역 인증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동자, 농장주, 소매업자, 무역업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했다. 바나나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보장하는 것은 바나나 산업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농업 노동자들의 지위가 더 불안정해지고 취약해졌다. 이에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생산자와 노동자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무역 생산자 구호기금’과 ‘공정무역 생산자 회복기금’을 설립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생활임금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9월 말까지 진행된 공개 협의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새로운 표준을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승인된 표준은 2021년 중반에 발효된다. Fairtrade Korea국내 최초 공정무역 아이스크림 카페 오픈 지난 9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벤앤제리스의 콜라보로 국내 최초 공정무역 아이스크림 카페가 문을 열었다. 하나은행 명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