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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수)

호텔&리조트

[Fairtrade News]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퇴치를 위한 Earthworm Foundation과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퇴치를 위한 Earthworm Foundation과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전 세계 비영리 국제기구 사상 최초로, EU연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민간 조직으로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뿐 아니라 범 지구적 기후 위기 대응에도 전략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한 도심 침수와 같이, APEC 기후센터 등 전문가들이 앞다퉈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 또는 극심한 폭우와 홍수 등 양극단의 기후 재난을 경고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은 가히 선도적이다.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은 코코아, 커피 등의 원료 생산 과정이 삼림 벌채 및 파괴와 관련이 있을 때, 유럽 내 수입을 일체 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번 랜드마크 파트너십은 72개국 1880여 개의 생산자 협동조합과 조합원이 삼림 벌채 위험 관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유럽 뿐 아니라 미주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정부의 삼림 벌채 규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대응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의 ‘For the people, 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하고 지구를 위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은 후원을 통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Fairtrade Korea

한국사무소, 소규모 로스터리 프로그램 론칭 및 프로모션 시행 

 

 

 

국제공정무역기구 본부와 한국사무소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2년 가까이 공을 들인 <공정무역인증 생두 소규모 로스터리 프로그램(Fairtrade Small Point of Sale Scheme)을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소규모 카페 및 로스팅 전문가를 지원하는 커피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 페어트레이드인증 생두를 엄선해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지속가능한 생산 과정을 거쳐 국내 전문 로스팅 전문가가 갓 볶은 공정무역인증 원두를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기대가 크다.

신청 및 상담 문의_ info@fairtradekorea.org 

 

Fairtrade Product
유럽 및 국내 공정무역인증 프리미엄 원두 5종

 

 

페어트레이드인증 상표를 달고 출시된 제품은 전 세계 3만여 종에 달하는 데 이중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원두 약 15종 중에,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가을을 맞이해 소비자를 위한 원두 5종을 추천한다. 100년을 훌쩍 뛰어넘은 커피 원두 블렌딩의 역사에서부터 유기농 인스턴트 커피와 디카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나를 위한 커피를 구매했을 뿐인데 ‘사람을 위하고, 지구를 위하는’ 실천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1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산 아비드 노드퀴스트의 지우스토,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이면 다 아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최지욱의 로스팅 시그내처-페어클리프50, 30주년을 맞이하는 맥널티의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오스트리아산 유기농 인스턴트커피 카페 바이오 인텐시브, 그리고 네덜랜드산 TB브라운의 유기농 아라비카 원두 라 포사다의 디카페인을 추천한다. 이상의 공정무역인증 원두 5종은 국제공정무역기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정무역가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Fairtrade Partners
벤앤제리스, 라이브커머스 통한 공정무역 장려 

 

 

52년의 역사를 가진 벤앤제리스, 1978년 벤과 제리라는 두 명의 남자가 시작한 아이스크림 기업이다. 한국에 상륙해서, 국내에서도 MZ세대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정무역인증 라이센스 기업으로 16년째 함께하고 있는 벤앤제리스는 “모든 사람은 공정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벤앤제리스에게 공정무역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벤앤제리스의 아이스크림 원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생산자 협동조합이, 일부 자본시장의 횡포로 수확물 거래에 손실을 보지 않고, 농업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저 가격 보장’과 ‘장려금 지원 제도’를 통해 공정한 거래를 보장한다.

 

이러한 벤앤제리스의 공정무역을 향한 선한 의미를 알리고자, 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채널, 팡라이브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뭉쳤다. 7월부터 8월 중 특정 기간에 걸쳐 2+1 구매 행사 뿐 아니라 3종 한정판 굿즈 세트 제공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소비 연령층에 공정무역인증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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