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7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동편에 위치한 ‘인천공항 환승호텔’과 ‘마티나 라운지’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인테리어 개선 및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각종 편의시설까지 확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 것이 눈에 띈다. 워커힐은 축적된 호텔 운영과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환승 호텔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 여행 수요와 이에 따른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환승 호텔과 라운지의 리뉴얼을 결정했다. 먼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 환승호텔’의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신규 시설 확충을 실시했다. 워커힐은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특성과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한국의 미와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의 마루와 병풍을 새로운 인테리어의 모티브로 결정했다. 오랜 여행으로 지친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늘렸다. 로비 라운지에는 오랜 비행으로 뻣뻣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9년 7월 27일 이화여대 앞에 한국 최초로 오픈했던 1호점 매장인 이대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7월 26일 금요일 ‘이대 R점’으로 재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대R점은 리저브와 티바나 전용 매장으로 특화한 새로운 운영 컨셉과 함께 1호점을 상징하는 기념 매장으로 재단장되었다. 1층은 리저브 바 매장으로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리저브 음료 및 푸드를 선보이며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바리스타들이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를 통해 추출하는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2층은 티바나 바 공간으로 티바나 티를 활용한 블렌디드와 피지오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티바나 음료를 판매하며, 3층은 고객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대R점은 일반 스타벅스 매장의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 프리미엄 운영 컨셉으로 현재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매장을 소수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었다. 아울러, 1층에는 국내 1호점을 안내하는 금색 디자인의 동판과 현판을 비롯해, 전 세계 최초 스타벅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은 3층으로 이루어져 약 148평 규모로 200여 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1인석, 단체석, 테라스석 등을 마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외에 리조또, 라쟈냐 등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는 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높은 가격 장벽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새로움과 옛 스러움이 공존하는 을지로 일대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임과 동시에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직가맹점 비율을 약 1:4 수준으로 유지해 지역 및 상권별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앞
전설적인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발리가 5년만의 공사를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다. 1973년 11월에 개장한 원조 발리 하얏트는 발리에 개장한 최초의 국제 호텔이자, 인도네시아 양식의 건축을 선도한 호텔이었다. 한때 발리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호텔로 여겨졌던 이 호텔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광범위한 개량과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다. 하얏트 리젠시 발리는 원조 호텔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발리식 미학을 유지하는 한편, 45년 전과 같은 경이로움과 감탄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호텔 지배인 Zulki Othman은 "광범위한 재단장 끝에 새롭게 개선된 하얏트 리젠시 발리를 대중에게 공개하게 돼 매우 떨린다"라며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는 한편, 원조 발리 호텔의 디자인과 정신을 유지하면서 모든 구조와 시설을 개선한 새로운 호텔을 알아볼 기존 고객을 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성한 숲으로 둘러싸인 이 환상적인 해변 전망 입지를 확보한 것은 진정한 축복"이라면서 "이 입지를 다시 한번 제대로 즐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조 발리 하얏트의 스타일을 모방하고 있다. 로비를 예를 들면, 테라코타 타일, 샹들리에, 조각
롯데호텔서울의‘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화려하게부활한다.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오는 9월 1일 재오픈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에서 진행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에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함께 현대적인 프렌치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워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남부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런치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 1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 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알레그로(Allegro)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메뉴로는 가벼운 느낌의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한 지중해 풍 ‘원 플레이트(One Plate)’를 준비했다. 런치 코스 가격은 7만 5천원부터 12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세
더 플라자의 뷔페레스토랑인 세븐스퀘어가 4월 14일부터 버라이어티 뷔페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셰프들의 시연서비스를 강화하고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세븐스퀘어 오프닝 행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