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렌치 셰프들의 스승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 선임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전문 교육기관(총장 강정애)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10월부터 개편되는 요리 디플로마 커리큘럼의 개발 및 교육 총괄을 담당할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Sébastien DE MASSARD) 총주방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신임 총주방장은 18년간 프랑스 요리기술을 전수하고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유명 미슐랭 투 스타 레스토랑 르두아양(Ledoyen)의 길렌느 아라비앙(Ghislaine Arabian) 셰프, 마띠유 비아네(Matthieu Vianney) 셰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셰프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18년동안 프랑스 요리 교육기관인 에꼴 페랑디(Ecole Ferrandi)에서 전 세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프랑스 요리 기술을 전수해왔다. 그가 지금까지 양성해 온 학생들은 프랑스에서도 주목받는 셰프들로 성장했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10월부터 적용될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의 교육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운 요리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의 정체성을 담은 프랑스 미식